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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피부 너무 뜨거워가지고 더워도 르플렉스 눈밑까지 쓰고 나가는데 매너있는 손님들은 내가 얼굴을
가리던지 마스크를 끼던지말던지 신경도 안쓰는데 꼭 치근덕 대는 아저씨들이 마스크좀내려봐~ 얼굴좀보자~ 이러는데 뭐라고 대꾸해야 한방에 입을 다물까요
맨날 하하~ 이러거나 못듣는척 하다가 오늘은 집요하게 자꾸 그러길래 뭐야진짜 이랬더니 조용해지긴했는데 매일 스트레스받아요ㅠㅠ 피부가 햇빛받으면 바로 따가워서 안낄수도없고 은근 스트레스네여,,, 고수님들 꿀팁좀 알려주세요🙏🏻
첫댓글 1,얼른 다시쓰라하실까바
2. 보구 도망하실까바 ㅋ 라고 그때그때 멘트쏩니다 ㅋㅋㅋ
처음에 광장에서는.내려서 충분히 보이게하고(?)
그다음부턴 써요
틴트를 안발라가지고ㅋㅋㅋㅋ 안됩니다 라고합니다 ,,
지금이 젤 이뻐요. 하고 쌩깝니다
ㅋㅋㅋ
레이저 비용 달라고해보세요 10마넌^^
지금벗음 큰일나요,
땀범벅에화장까지 죄송합니다.
다음에 이쁜모습일때 얼굴보여드릴께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저도 라운드 시작전까진 얼굴 보여줘요. 어쨌든 서비스직인데 초반엔 얼굴 보고 인사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첫홀 티샷 전 인사하고 체조한 다음에 마스크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