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선수 팬으로써 누구보다 월드컵에서 활약하는거
보고싶지만 동계 시즌 날리고
또 월드컵때 무리하게 끌어올리다보면 자칫
한국영선수처럼 아시안게임처럼 군면제가 걸린 대회에서 힘들어질수도 있지 않나 걱정되네요
이승우선수 역시도 지금은 월드컵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첫번째가 아시안게임 일단 엔트리 뽑히고..
그 활약 토대로 월드컵이후 새판짜는 아시안컵에 승선해서
국대 데뷔하는게 베스트이지 않나 싶습니다
괜히 월드컵 엔트리 말 나와봤자 데뷔도 못한 선수
거기다 왼쪽 윙어가 넘치는 판국이기도 하고..
사실 현재 아시안게임 승선여부도 장담 못하는 상황이라..ㅠ
선수개인으로 봤을땐 급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어짜피 현재롤에서 왼쪽 닥주전은 이재성일꺼고
하프윙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중미와 수비롤도 가능한
김민우 박주호..거기다 현재 상주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 홍철.. 본 포지션의 손흥민... 왼쪽은 이미 많아서..
잠재적인 예비엔트리 지동원 까지..
월드컵 무리해서 출전하기보다 부상은 이미 당하게 된거고...
유망한 이승우 김민재선수 그리고 손흥민 황희찬까지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결과도 얻었음 좋겠네요..ㅠ
물론 생각보다 빠른 회복기간 통해서 김민재선수는 월드컵 가는게 최고이긴 한데..그게 안된다하면..억지로 델고가는건 지양했으면 합니다 ㅠ
카페 게시글
★ … 대표팀 토크방
김민재 이승우 선수 무리해서 월드컵 안갔으면 좋겠네요
부산로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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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0 14: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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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김민재는 한 10년은 버텨줄 대표팀의 인재인데 괜히 욕심내다 아작나면 안될것같아요. 은근 유리몸같은데 ㅜ
감독 스타일이 부상인데 무리시키진 않죠
최종예선 기성용 사례를 봐서도 짐작할 수 있죠
동감합니다.민재는 작년 말에 이미 한차례 수술 받았죠. 지금 부상 당한거 잘 회복해서 월드컵 가면 좋겠지만 완전하지도 않은데 출전했다가 또 다치면 큰일이죠. 애매한 상태라면 월드컵은 포기하고 아겜 금메달 노리는게 더 좋다고 봐요.
염기훈 부상이고 이청용은 경기 출전 적은 편이긴 한데 경험이 많고 이승우는 경험이 적는데 가끔씩 교체 출전하니까 주전 보다는 슈퍼서브 좋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