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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돈 아끼기 즐짠 오늘은 맑음, 봄을 기다려봅니다..
순간의 찬란함이 아름답기를.. 추천 0 조회 964 25.02.10 10:1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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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0 10:51

    첫댓글 그리 좋은 알바도 다 있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5.02.10 15:47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칼바람
    맞으며.. 가끔은 현타 옵니다..

  • 25.02.14 12:23

    @순간의 찬란함이 아름답기를.. 아침을 일찍 여시네요.
    저희 남편도 투잡으로 현장알바 가끔씩 가는데 역시나 5시에 일어나서 가요. 세상에 남의돈을 먹는다는 일은 무슨 일이든 쉬운경우는 없는거 같애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25.02.10 13:26

    행복한 삶을 사시는것 같아요

  • 작성자 25.02.10 15:45

    행복한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흰민들레님 항상 건강하시고, 조금 늦었지만
    25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하시는
    모든일들 다 이루세요..^^

  • 25.02.10 16:14

    알뜰하게 챙겨 주시는 맘씨 따듯한 언니분이 계셔서 순간님 큰 힘이 되시겠어요.
    나이가 하나식 먹을수록 예전같이 않은 우리네 몸인거 같아요 시간내서 운동 하는것 보단 살아가는 생활속에서 짬짬미 매일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이번 아프곤 체력도 딸리구 힘드네요
    순간님도 맛있는거 잘 챙겨 드시면서 건강도 잘 가꿔 나가시길요~^^
    글 솜씨가 좋으셔서 읽는 내내 행복합니다.

  • 작성자 25.02.11 15:46

    다영이어머님의 촉촉한 댓글들을 읽으며
    냉큼 마음의 머리에 꽃핀을 달았습니다..
    모두에게 따스한 댓글 남겨주시는
    다영이어머님 늘.. 항상 감사드립니다..^^
    25년 한해 순조롭고 지금처럼 다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원한 팬 올림-

  • 25.02.10 18:12

    사진들로 눈 호강해요. 어느 동네인데 칼만두가 8000원이요? 대박! 것두 손만두라니...그 동네로 이사가고 싶네요. 이케아두 모던하우스도 다 있고..좋은 동네에요🥰

    알바에서 풀타임으로 가신다니 축하드려요. 그래도 건강 잘 챙기시며 근무하시길요.
    오늘 갑자기 봄이 훅 오는거같은 날씨에요.
    글고보니 벌써 2월...시간 참 빠르죠ㅠ 봄이 오는건 좋은데 나이 빨리 먹는건 싫고 ㅎㅎ

    오늘도 홧팅! 남친 댕댕이 귀여워요 😄

  • 작성자 25.02.11 15:53

    이사 얼른 오세요!! ㅎㅎㅎㅎ
    생크림님 초대 하고 싶어지네요.. 히히힛~
    시장안의 노부부가 운영하시는 작은 칼국수가게 입니다..^^
    막 ~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정성스레
    내어 주셔서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오늘 날씨 대체 무슨일이죠?
    현재 영상 9도..
    "겨울은 반드시 봄을 데리고 온다, 분명
    인생도 그러하다.." 이 문구가 떠오르는
    오늘입니다..
    생크림님 ~
    항상 봄날 같은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 25.02.10 22:29

    강쥐 기여워요

  • 작성자 25.02.11 15:56

    저는 강아지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아해요^^
    선한 눈빛, 꼬리치며 좋아하는 행동들까지!!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

  • 25.02.11 16:26

    "갑자기 나타나지 않고,
    기다림을 유도하는 봄의 작전이 참으로 멋집니다"

    안구에 문학을 담아본지가 넘 오래되서
    그저 감탄의 연발입니다

    내가 언제 글을 썼더라 하고
    카스를 뒤져보니 매우 오래됐네요~

    사진이며 언니의 정성어린 마음이며 그림~
    무엇보다도 뛰어난 찬란함님의 예술성이
    제게도 봄 기운의 씨앗을 자리잡게 해주셨어요.

    아프지 마시고요~
    저 역시 찬란함님의 팬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2.12 01:01

    오늘.. 아니 12시가 지났으니 어제죠..
    낮과 저녁에 영상의 기온이 유지되면서
    겨울 답지 않은 날씨로 직무유기 하네요^^

    가끔은 알싸한 코끝의 시린 겨울도
    참 좋아하는데..

    수십년를 겪는 계절의 변화를 때마다
    이렇게 투정합니다..
    언제가 되면 무덤덤하게 받아 드릴지
    모르겠습니다

    순조롭게 계절이 바뀌면 귀중함을 모를까 봐
    어쩌면, 자연은 저를 길들이나 봅니다..

    또 한 번,
    또또씨에게 안부를 전해주십사 부탁드려 봅니다
    또또씨가 안녕하기를 바라는 마음..

    (청출, 정미님)의 계획성 있는 소비와
    따듯한 글, 깔끔한 음식이 제 마음을 홀립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 25.02.19 19:10

    그린 강아지 눈빛이 마치 살아있는 것 같네요 눈밭을 뛰어서 볼과 관자부위와 코부위까지 발그레한 상태로 잠시 멈춰서서 낯선 누군가를 무심히 쳐다보는 듯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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