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이라고 하면 세계적으로 알려진 우리 민요인데 이 아리랑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데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을 곱으라면 ‘강원도 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 아리랑‘을 언급하는데 모두 독특한 내용으로 이루어잔 나름대로의 특색이 있다. 특히 강원도 아리랑이 가장 구성지고 애절한데 인간의 본성을 표현하고 있는데 ’정선아리랑(아라리)‘에는 “참깨들깨 노는데 아주까리는 못노나 / 총각색시 노는데 영감에 할멈은 못노나.”라는 소절이 있다. 이 소설의 의미는 ’끼리끼리 논다(유유상종)‘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갑자기 ’정선아리랑(아라리)‘의 사설(辭說)인 “참깨들깨 노는데 아주까리는 못노나”는 소절이 떠오른 것은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로 낙인찍히고, 1심과 2심에서 공히 징역 2년 실형에 추징금 600원 선고를 받은 曺國혁신당(이하 曺國당)의 대표 曺國과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총체적 파렴치범‘으로 사법리스크 범벅이 되어 서울과 수원을 오가며 4부분에서 10여 가지의 재판을 받고 있는 단군이래 최고의 시기협잡꾼인 민주당의 대표 이재명이 현명한 5천만 국민을 모독하고 우롱하는 유유상종의 추태를 보였기 때문이다. 아래의 글은 조선일보 21일자 정치면 기사인데 언급한 두 인간 꼴 보기 싫어 그림은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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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찰떡궁합으로 헤쳐나가자" 이재명 "힘 합쳐 정권 폭주 끝내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1일 만나 양당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해병대원 특검법안 처리와 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위해 공조하자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대표 취임 인사차 조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두 당의 관계는 협력적 경쟁 관계이자 경쟁적 협력 관계”라며 “민주 개혁 진보 진영 내에서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두 당은 ‘사람 인(人)’ 자처럼 서로 기대지 않으면 넘어지는 관계”라며 “우당(友黨)으로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와 퇴행을 끝내고 정권 교체를 이뤄내자”고 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일본의 검찰 독재 정권”이라 불렀다. 그는 “당장 시급한 것은 윤석열 정권의 조기 종식과 파탄지경에 있는 민생의 회복, 정권 교체 등 세 가지”라며 “이 대표가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서 “9월에 정기국회가 시작되면 국정 기조를 바꾸는 데 있어 이재명 대표와 제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찰떡궁합으로 헤쳐나가겠다”고 했다.
양당 대표는 해병대원 특검법안 처리를 화제로 올렸다. 조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제삼자 추천’ 특검을 하겠다고 했다가 민주당이 그 안을 받겠다고 하니 부대조건을 다는, 이해할 수 없는 갈짓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 당은 야당이 특검을 추천하는 특검법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국면 타개를 위해 제삼자 추천 특검법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 대표가 협상력을 발휘해 달라”고 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도 제삼자 추천 특검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일방적으로 자기주장만 관철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결국 (한 대표에게 특검법을 두고 협상할) 권한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며 “권한이 없다면 (협상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교섭단체 요건을 현행 ‘20인 이상’에서 ‘10인 이상’으로 완화하는 문제도 거론됐다. 조 대표는 “민주당 상황도 있고 국민의힘 반대도 있겠지만, 교섭단체 요건 완화 문제를 고민해 달라”고 했다. 이 대표는 “교섭단체 요건 완화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인 것은 맞다”며 “’게임의 룰’을 바꾸는 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함께 힘을 모아야겠다”고 화답했다.
조 대표는 이 대표에게 취임 축하 선물로 일부러 난(蘭)이 아니라 선인장을 보냈다면서 “선인장은 사막이라는 열악한 조건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는 식물”이라며 “선인장의 꽃말이 ‘열정’이다. 그런 마음으로 민주당과 이 나라를 끌고나가 주시라”고 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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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조국의 공통점은 첫째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하는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라는 것이고, 둘째는 각각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과 曺國당의 대표라는 것이며, 셋째는 둘 다 죄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는가하면, 넷째는 자신들이 지은 죄를 방탄하기 위해서 국회의원이 되고 당 대표가 되었다는 것이요, 다섯째는 종북좌파 성향의 국민이 실수가 아닌 맹목적·무조건적인 투표로 선택한 선량이라는 것이다.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의 뒤에 숨어서(방패로 하여) 민주적 질서와 정치적 안정을 파괴하며 정권찬탈에 눈이 멀어 국민이 선택하여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윤석열 정권을 탄핵하기 위한 선동질에 앞장서는 두 인간이 동상이몽으로 유유상종의 행태를 취하며 만났지만 국민이 이들 두 인간을 보는 눈은 곱지 않다.
曺國은 윤석열 정부를 “일본의 검찰 독재 정권이며, 당장 시급한 것은 윤석열 정권의 조기 종식과 파탄지경에 있는 민생의 회복, 정권 교체 등 세 가지”라면서 “9월에 정기국회가 시작되면 이재명 대표와 제가, 민주당과 曺國당이 찰떡궁합이 되어 국정 기조를 바꾸겠다”고 했는데 죄인들이 국민이 선택한 정권을 갈아엎겠다니 적반하장이 눈물을 흘릴 판이다! 9월이 되면 대법원의 판결에 의하여 曺國에 대한 구속 수감이 기다리고 있는데 국회의원이요 曺國당의 대표이니 자신을 이재명처럼 쉽사리 구속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글쎄 曺國의 희망대로 정국이 돌아갈까?
이재명은 종북좌파의 특징인 목적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이기에 이번에 코로나 감염을 핑계로 또 재판기일이 15일 이상 늦춰질 모양인데 차기 대선까지 이재명의 재판이 끝나지 않으면 대통령에 출마를 할 수 있지만 曺國은 그런 희망도 없으니 이재명에게 도움을 청하고 의지하려는 비열하고 야비한 추태를 보이고 있는데 예를 들면 “이 대표가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실 것이라 믿는다” 해병대원 특검법안 처리에 대해 “이 대표가 협상력을 발휘해 달라” 국회 교섭단체 구성 인원을 20명 이상에서 10명 이상으로 완화한은 문제에 대해서 “(이 대표께서)교섭단체 요건 완화 문제를 고민해 달라”고 애걸복걸하는 작태를 보였다. 죄인인 祖國이 자신보다 훨씬 엄중한 죄가 큰 죄인인 이재명에게 부탁을 하는 자체가 아무리 초록은 동색이라고 해도 참으로 참담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
曺國당 소속 국회의원이 12명이어서 교섭단체 구성에 희망이 없으니 물에 빠진 놈이 살기 위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식으로 민주당 의원수가 171명이니 이재명에게 교섭단체 구성원 수를 10명 이상으로 요건을 완화해달라고 曺國이 부탁하자 이재명은 “교섭단체 요건 완화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인 것은 맞다”고 겉으로는 화답을 하면서도 “’게임의 룰’을 바꾸는 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함께 힘을 모아야겠다”고 음흉한 속내를 숨기고는 曺國이 의심하지 않을 정도에서 협조하는 체 한 것이다. 曺國은 이재명이 “내가 박근혜를 존경한다고 하니까 정말 존경하는 줄로 알더라”는 이율배반적인 이재명의 추악한 이중성을 알기나 하는지 궁금하다. 이재명과 曺國의 만남은 일종의 동병상련이요 완전히 동상이몽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