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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조사 배경 및 목적
제2장 데이터 분석
제1절 분석 방법
제2절 분석 결과
제3장 HS코드별 수출 영향 분석
제1절 [3901] 에틸렌의 중합체
제2절 [3903] 스티렌의 중합체
제3절 [8538] 전기회로 등의 부분품
제4절 [8542] 전자집적회로
제4절 [8544] 절연 전선·케이블과 그 밖의 전기절연도체, 광섬유케이블
제4장 결론 및 시사점
요약
더보기
□ GVC 변화의 중심지인 베트남에 대한 우리 기업의 영향력
◦ 세계 무역의 중심지가 되어가는 베트남
- 선진국들의 경제성장률(1%대)과 대비, 베트남 경제 5~6% 성장 기대
* ’23년 베트남 경제성장 전망(%) : (IMF) 5.8, (WB) 6.3, (ADB) 6.5
- 역동성이 가득한 젊고 풍부한 인구구조로 인한 성장 지속성 보유
* ’23년 인구 1억 명 돌파 예상으로 15번째 억대 인구 보유 국가 진입 예정
- 아세안, 한국 등 세계 각국과의 무역협정으로 통상저변 구축
* AK FTA, VK FTA, CPTPP, RCEP 등 양자·다자간 협정 체결
- 최근 5년간 연평균 11% 성장 중인 대외교역 규모와 무역흑자 유지
* ’22년 수출액 3,717억 달러, 수입액 3,596억 달러
◦ 베트남 경제성장의 핵심은 베트남 내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
- FDI 기업의 교역액은 5천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체 교역의 2/3 차지
* ’22년 FDI 수출액 2,736억 달러, 수입액 2,332억 달러
- FDI 기업의 무역흑자는 400억 달러 규모로 베트남 무역흑자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
* ’18∼’22년 베트남의 무역수지(억 달러) : +68 → +109 → +199 → +33 → +121
- 베트남 상위 기업순위에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 다수의 FDI 기업 등재되는 등 국가 경제에 큰 영향력을 보유
-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으로(총 투자액 중 18%), 베트남의 對세계 수출 중 약 30%(1,100억 달러)가 우리 진출기업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 ’88∼’23.4월 한국의 對베트남 투자 누계 : 9,631건, 815억 달러
◦ 한국산 원재료를 수입하여 가공 후 미국으로 수출하는 베트남
- 한국과 미국은 중국에 이어 베트남의 최대 교역 대상국
* ’22년 교역액(억 달러) : 중국 1,764, 미국 1,239, 한국 866 순
- 한국은 2대 수입 대상국으로 20년 동안 수입 규모 연평균 18% 증가
* ’20∼’22년 한국의 對베트남 수출액(억 달러) : 485 → 567 → 610
- 미국은 최대 수출 대상국으로 20년 동안 수출 규모 연평균 22% 증가
* ’20∼’22년 미국의 對베트남 수입액(억 달러) : 795 → 1,019 → 1,275
□ 한국, 미국, 베트남 3개국 간 수출입 데이터 분석
◦ 상관계수 활용, 높은 상관도 보유 HS코드 2단위 및 4단위 조합 도출
◦ 임의로 시차를 조정하여 상관계수가 가장 높은 최적 시점 도출
□ 현지 조사 통한 실제 시장 연관성 검증
◦ 데이터 분석에서 도출된 HS코드 조합의 실제 시장 연관성 조사
* 베트남의 對미국 수출업체별 직접 원재료 수입 여부, 최종 생산품에 대한 원재료 중요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
◦ 상관도가 높은 품목 중 실제 시장 연관성 보유 품목 조합 12건 도출
□ 베트남의 對미국 수출에 따른 한국 수출 영향과 밸류 체인 파악
◦ 베트남의 對미국 수출로 인한 영향은 1개월 이내부터 4개월 후로 다양
- 베트남의 대외교역 모니터링으로 우리 수출 확대 기회 예측 가능
◦ 베트남을 생산기지로 활용하는 글로벌 기업의 밸류 체인
- 저렴한 인건비, 다양한 통상저변 등 베트남의 강점을 이용하여 베트남에서 제품을 생산 및 가공하여 각국으로 수출
- 자사 간 거래의 비중이 가장 높으나 타 기업과의 수출 거래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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