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어리면 어디라도 가서 재밌게 놀면 됩니다. 전 케베가 집 근처라 애들 어릴때(4살,7살) 몇번 갔더니.. 애들이 쉽게 놀기엔 좀 넓고 사람도 많아서 금방 지쳐요..애들 돌보는 저도 쉽게 지쳐서 본전 절대 못뽑습니다. 차라리 적당한 사이즈에서 노는게 더 나았던 거 같습니다. 오션,케베는 초등생 이후부터~
그렇군요. 저는 애가 지금 2살, 5살이라 유아풀장 있는 곳으로 가야되서요. 오픈된 곳은 애들이 지치니 못가고 워터파크 위주로 도는데(설악이나 변산 대명) 서울에 살다보니깐 아무래도 가까운 웅플을 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너무 비싸서리.. 지금 쿠팡에 반가격으로 2,9만원에 떠서 미리 사놓고 다음주 첫때 어린이집 방학 맞춰서 가려구요 ㅎㅎ 첫째 초딩되면 케리비안베이 가봐야겠네요.
저저번주에 오션 갔었고 저번주에 캐리비안을 다녀왔습니다 전 둘다 좋았습니다 날씨도 오션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폭우였고 캐리때는 쨍쨍이었습니다 놀기는 비오는 날이 더 좋은거 같았어요 진짜 말도 안되게 비가 쏟아지는데 그냥 맞고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오션은 캐리보다 작습니다 제 느낌은 오션이 좀 더 젊은 연인이나 친구들이 많았고 가족단위는 캐리가 좀 더 많은 느낌 이었습니다 파도풀은 캐리가 조금 더 재밌었습니다 오션보다 넓었고 파도가 한번 빵 터지면 후속타로 세개정도가 오는데 오션은 파도가 한번 빵 터지면 후속타가 좀 약하더라구요 놀이기구의 다양성은 캐리가 쩝니다 물론 오션도 재밌는 놀이기구가 있었지만
캐리는 놀이기구가 참 다양하더라구요 오후권 끈고 입장해서 21시 정도까지 놀았습니다 23시 까지 놀수 잇을 거에요 인기있는 놀이기구는 19시 이후 타시는게 좋아요 그 전까지는 살도 태우시고 파도풀에서 노시고 눈구경도 하시고 안밀리는 놀이기구 위주로 타시고 좀 쉬시다가 인기있고 재밌는건 19시 이후 줄서시면 길어야 2~30분 대기면 타더라구요 오션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놀이기구 많이 못탔고 파도풀 위주로 놀았고 캐리에서는 파도풀, 놀이기구, 파도풀, 놀이기구 이런 패턴으로 놀았습니다 요즘에 옥타곤하고 연계해서 20시에 클럽도 하더라구요 가서 노시면 막상 큰 차이 없을 거에요
첫댓글 두군데다 가보고 싶은데 못가봤네요. 애들 아빠라 다음주에 웅진플레이도시갑니다.케리비안베이 가보고 싶네요^^
애들 어리면 어디라도 가서 재밌게 놀면 됩니다.
전 케베가 집 근처라 애들 어릴때(4살,7살) 몇번 갔더니.. 애들이 쉽게 놀기엔 좀 넓고 사람도 많아서 금방 지쳐요..애들 돌보는 저도 쉽게 지쳐서 본전 절대 못뽑습니다.
차라리 적당한 사이즈에서 노는게 더 나았던 거 같습니다. 오션,케베는 초등생 이후부터~
그렇군요. 저는 애가 지금 2살, 5살이라 유아풀장 있는 곳으로 가야되서요. 오픈된 곳은 애들이 지치니 못가고 워터파크 위주로 도는데(설악이나 변산 대명) 서울에 살다보니깐 아무래도 가까운 웅플을 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너무 비싸서리.. 지금 쿠팡에 반가격으로 2,9만원에 떠서 미리 사놓고 다음주 첫때 어린이집 방학 맞춰서 가려구요 ㅎㅎ 첫째 초딩되면 케리비안베이 가봐야겠네요.
전케베가 더 좋더군요. 오션은 생각보다 작더군요 ㅎㅎ
전 케리비안베이가 좋더라구요. 오션월드보다 케리비안베이가 눈이 호강하는 느낌...ㅋ오션월드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습니다.
전 작년에 오션월드만 두번 다녀왔는데 (8월첫주 둘째주) 사람이 많긴 엄청 많더라고요. 케리비언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보통 오션이랑 케리비언 중에 어느곳이 사람이 더 많나요? (적다해도 적은게 아니겠지만 ㅎㅎ)
케베가 체감 인원수 많습니다. 오션은 오전일찍은 적다가, 10시 이후 급격히 많아지고, 오후 5시되면 좀 줄어드는데,
케베는 늘상 북적였던 거 같아요.
역시 우리나라는 어딜가나 사람이 많네요.ㅎㅎ
캐리비안베이는 오션월드에 비해 스릴 있눈 놀이기구가 많고. 젊은 층 사람들이 더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오션월드는 가족단위로 놀러운 사람들한테 적합한 것 같구요
저는 오션이 더 낫더라구요
저도 오션
오션..에서 매년 비키니 선발대회 ...하더라구요.....올해는 없나-_-;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일전 돌아다니다 보니 사진자료들이 있더라구요
둘중에 사람없는데가 좋은거 같습니다;; 놀이공원좋으면 머하나, 사람이 많으면 그림의 떡이더군요.. 사람많기는 오션이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유수풀은 오션이 더 재밌었고, 덜 스릴있게 노는건 오션이 난거 같고, 스릴있게 놀려면 케리로.. 새로생긴 아쿠아루프 죽입니다. 재미는 없지만 죽여요 ㅋ
어떻게 생긴건지도 모르고 친구들이 타자고해서 탔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우주선같은거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발밑이 사라지면서 까마득한 자유낙하....거기에 코로 물먹은건 덤
네.. 저도 이건 머 재미도 없고 다신 타고 싶지 않음 ㅋ 정신없이 내려가다 코로 물만먹은 기억밖에 없네요 ..ㅋ
전 오션 윈yo 아가들과 함께라면 새로 생긴 일산 원마운트도 좋을것같아요
오션장점이 뭔가요~
둘 다 작년에도 갔었는데 저는 오션월드가 더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금요일에 여자친구랑 갈 예정입니다. ㅋㅋㅋ
어느면에서 더재미있는지 장단점좀 이야기해주실수있으신가요~ 여자친구랑 갈거면 오션이 나은가요?ㅋㅋ
저는 오션월드에 있는 기구가 더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도 좀 적은 느낌이었구요. 밤 10시까지 놀고 샤워실에 있는 탕에서 20~30분 정도 몸 좀 풀고 나오면 사람도 적고 좋더라구요 ㅋ
저도 오션월드가 더 낫더군요
어떤면에서 낫죠??ㅜㅜ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요
캐비는 중고딩대학생
오션월드는 20대 위주라서
오션을 좋아햇는데 올해가보고 실망햇습니다
어떤점에서 실망하셨는지요 ㅜ
사람많은거야 어디나 마찬가지구요
여자들이 별로엿어요 그날만그랫는지는 모르지만요
전 캐베가 좋았습니다.
저저번주에 오션 갔었고 저번주에 캐리비안을 다녀왔습니다 전 둘다 좋았습니다 날씨도 오션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폭우였고 캐리때는 쨍쨍이었습니다 놀기는 비오는 날이 더 좋은거 같았어요 진짜 말도 안되게 비가 쏟아지는데 그냥 맞고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오션은 캐리보다 작습니다 제 느낌은 오션이 좀 더 젊은 연인이나 친구들이 많았고 가족단위는 캐리가 좀 더 많은 느낌 이었습니다 파도풀은 캐리가 조금 더 재밌었습니다 오션보다 넓었고 파도가 한번 빵 터지면 후속타로 세개정도가 오는데 오션은 파도가 한번 빵 터지면 후속타가 좀 약하더라구요 놀이기구의 다양성은 캐리가 쩝니다 물론 오션도 재밌는 놀이기구가 있었지만
캐리는 놀이기구가 참 다양하더라구요 오후권 끈고 입장해서 21시 정도까지 놀았습니다 23시 까지 놀수 잇을 거에요 인기있는 놀이기구는 19시 이후 타시는게 좋아요 그 전까지는 살도 태우시고 파도풀에서 노시고 눈구경도 하시고 안밀리는 놀이기구 위주로 타시고 좀 쉬시다가 인기있고 재밌는건 19시 이후 줄서시면 길어야 2~30분 대기면 타더라구요 오션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놀이기구 많이 못탔고 파도풀 위주로 놀았고 캐리에서는 파도풀, 놀이기구, 파도풀, 놀이기구 이런 패턴으로 놀았습니다
요즘에 옥타곤하고 연계해서 20시에 클럽도 하더라구요 가서 노시면 막상 큰 차이 없을 거에요
오션월드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캐리비안베이는 정말 천국이더군여... 전 제 일생에 딱 하루만을 선택해서 그 하루를 다시 경험하라고 하면 캐리비안베이 처음 가본날을 고를겁니다.. 눈이 정말 호강합니다.....
둘다 가봤지만 케베가 더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