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덕유산은 언제나 나를 부른다
이번엔 대작을 담을수 있을까?
갈때마다 마음을 설래게 만들곤하닌까
하지만 기대치만큼은 항상 모자라는것..
설천봉곤도라에서 내리자 마자
일상을 마무리한 산행객들이 한줄로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줄이 50미터는 더되여 보인다
2-많은 인파속에
덕유산의 넉넉한 사랑의 결실을 담아 가는 이고 있겠으나
산행에 지처 걸음이 천근만근 짊어진 배냥이 한없이 무거워 보인다.
3-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란 주목은
몇년을 덕유산에 와도 항상그자라에
사진가들을 말없이 반긴다
4-일몰을 담고
향적봉으로 다시 되돌아와서
텐트를 치고 저녁은 라면으로
후식은 커피한잔
그리고 향적봉 별돌리기
아무도 없는 덕유산 향적봉
유일한 벗은 하늘의 별과 그리고 가끔식 지나가는 바람뿐
5- 바람소리 부엉이소리
밤은 깊어만 가고
타닥타닥 저멀리서
아침이 오는 소리에 눈을께운다
덕유의 아침을 맞으러 가야지
6-구름사이로
하루의 해는 얼굴으 잠시내밀다
잠이 덜깬듯 구름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7-산객들이 오기전에
아침을 누룽지를 끊여 식가를하고
텐트를 정리하고 1박2일 덕유산 비박을 정리할시간
출처: 하늘지기 사진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지기/이형종
첫댓글 그림 하날 그려보게 됩니다.....누군가 텐트를 치고 있고,그리고 그 안에서 들락거리다가다시 텐트를 걷고..그리고 다시 산을 내려가는....
에고 추우신데 고생 하셨습니다그 열정에 박수 드립니다
첫댓글 그림 하날 그려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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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텐트를 치고 있고,
그리고 그 안에서 들락거리다가
다시 텐트를 걷고..
그리고 다시 산을 내려가는....
에고 추우신데 고생 하셨습니다
그 열정에 박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