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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마을
 
 
 
 
 
카페 게시글
[오두막 귀농일기] 작지만 아름다운 시골교회 구경하세요
삼순이 추천 0 조회 610 09.07.06 19:4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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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6 22:20

    첫댓글 예수님도 부처님도 기쁜 마음으로 머무르실 작은 교회네요. 맥추는 무슨뜻인가요.. 보리를 거둔다는 뜻인가?^^*

  • 작성자 09.07.13 13:49

    맞아요, 요즈음은 보리농사가 줄어 마늘 양파 감자농사에 대한 감사이지만 상징성이 더크죠 상반기 6개월에 대한 감사랍니다

  • 09.07.06 23:20

    아, 정말 넘 좋네요. 넘 따스하고, 정겹고 뭐라 말 할 수 없는 현존감이 감도는것 같습니다.

  • 09.07.07 00:21

    나무바닥에 방석, 어린시절 제가 다니던 교회가 생각나네요. ^^*

  • 작성자 09.07.07 06:45

    대부분 가부좌를 하다보니 조는 분이 거의 없어요 시골교회는 평균 연령이 팔십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농번기에는 의자가 있는 교회에서는 조는 분들이 많아요

  • 09.07.07 03:33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감사하네요 사랑과 정이 넘치는 은혜교회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7.07 11:06

    목사님의 소리없는 미소가 완죤 살인 미소네유^^

  • 09.07.07 16:18

    따스한 정이 묻어납니다..

  • 09.07.07 16:35

    그림만으로도 흡족한 모습입니다..편안한 동내 같아 부럽습니다.

  • 09.07.08 01:14

    시골교회치고는 참 따뜻하고, 젊은 아낙도 계셔서 애기 울음소리도 들리겠군요.

  • 09.07.08 10:37

    화.. 간만에 이쁜 교회 구경합니다. 예수님이 아주 좋아하실 듯.. ^^*

  • 작성자 09.07.16 22:19

    와~다들 교회로 피크닉오세요 교인들 중 10년이상 유기농하는 분들이 있어 직거래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주일 11시에 오시면 누구나 점심드실 수 있구요 시골교회는 문턱이 없답니다 충주에서 원주가는 버스타고/매시간 있어요/ 야동초등학교에서 내리시면 야동초등학교와 담을 면하고 있어서 찾기쉬워요 여행중에 들리세요

  • 09.07.09 18:05

    소박하고,사랑과정이 넘쳐보여요.

  • 09.07.15 23:58

    함 가보고 싶은 교회로 찜해볼게효.^^

  • 09.07.16 11:26

    바닥에 방석 깔고 앉았으니 낮은데로 임하소서~! 의 기도가 잘 먹힐듯. 애 기저귀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09.07.29 20:10

    정말 감사합니다. 20여년 전에 이런 방석깔고 앉는 교회에서 청년시절을 보내고 이제 40대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충주와 원주사이에 있는 교회인가 봐요.

  • 작성자 09.08.03 07:46

    저도 50여년전 서울 한복판 창경궁앞 창경교회에 할머니 손목에 이끌려 다닐때 방석깔고 앉는교회였어요 아련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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