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를 해 먹을려고 냉장고에서 꺼낸 멸치다시물을 올려놓고 .
기다리는데~
구수한 냄새 대신
귤향. 당귀향이?
우짜꼬!
귤피, 당귀, 대추를 넣어 달인 물을 멸치 다시물
인줄 알고 넣었다.
미리 감자도 함께 넣었는데.
패트병에 넣어 냉장보관 하면서 이름표도 붙여놓지 않았다.
물색이 비슷한데도!
내가 그랬다!
맛을 보니,
감자가 첨가된 약물이 더 부드럽게 맛있다.
약물은 따라내고,
다시물을 넣어 수제비를 끊였다.
좀 황당한 요리였지만,
후휴는 별 소리 없이
수제비도 약물도 잘먹는다.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날이다.
감기~ 조심하세요~♡
첫댓글 쌀쌀한 날씨에 수제비~~
글자만 봐도 맛있겠는데…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사랑 가득합니다.ㅋ
익숙한 맛이 아닐수 있지만
색다른 맛!
따뜻한 수제비 소식에 따뜻하고 든든하네요~♡
휴휴의 소리없는 사랑
다해의 따뜻한 사랑
따숩네요~♡
아~ 사랑의 맛. 먼가 약인듯 진국인듯 ㅎㅎㅎ
우짜꼬~ 사랑의 수제비♡
소식에 따뜻합니다~
사랑이가득한 수제비
어떤재료인들 맛은 최고입니다
사랑 행복 감사로 따뜻합니다
하하...
약물달인 구한 수제비!
휴휴와 알콩달콩한 모습
즐겁습니다.
약수제비 한그릇으로
건강한 겨울 나셔요 ♡
약제비 한그릇을 들이켜 속이 아주 뜨뜻합니다~~👍👍👍
내가 그랬다! 가볍고 시원합니다~!
그럴 수도 있지 뭐~ ㅎㅎ
약물 수제비도 맛있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