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1월 정기산행
ㅇ 산행일 / 2011.11.13 (일)
ㅇ 산행지 / 북한산내 (북한산성종주 )
ㅇ 산행내용 / j3 11월 정기산행
ㅇ 거리 / 약 17km
ㅇ 소요시간 / 7시간 ( 거북이속도 )
ㅇ 참가인원 / 40명
ㅇ 날씨 / 맑음 ( 대구 부산회원 아주 추웠다함 ㅎㅎ )
j3서울 나들이 소풍길은 북한상성 12성문종주이다.
북한산성 12성문 종주라하면 서울 일반카페 산악회에선 그래도 중급이상 종주산행으로 알고있으며
괘나 힘들것 같아 아직 도전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많은데 ~~쩝
j3은 소퐁산행이라니 ~~~~
지난해 서울의 강북5산종주 (불,수.사.도.북) 에는 120명이라는 대 인원이 참석하였는데
이번 정기산행은 고작 돌고 돌아봐야 17km 도 안되는 거리이라 그런지
40명이 안되는 회원들만이 참석하였다. 종주해봤자 ~차비도 안나온다이거지요 ㅎㅎ
각설하구
07;00 에 북한산성 통제소 앞에 전국에서 오신 회원님들께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북한산을 대표하는 초등학교 입석입니다.
현정님이 밤세며 만드신 김밥과 막걸리 귤등을 배급받습니다
j3의 여전사님들 모두 이쁘시고 순수하게 보이지만 무섭운 여자들 입니다.ㅋ
그리고 솔찍히 말씀드려 어느 산악회가든 이렇게 이쁜 여자들 못 보았을것 입니다 ㅎ(영화배우님말씀중)
출발은 수구문부터 출발하여
원효봉 방향으로 오른다음 의상봉으로해서 대서문으로 한바퀴 돌 예정 입니다.
오리지널 북한산성 성곽종주는 의상봉을 거치게되며 12성문만 돌게 됩니다.
덕암사 앞마당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뭐 어떻게 하였다고 하는데 자세히 몰라 그냥 넘어갑니다.
첫번째 시구문에 도착합니다.
날씨가 별로이다보니 주변의 경치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선발 대장님은 산너머 대장님이시고
후미는 ㅎ 접니다 ~영광입니다
시구문 (尸柩門)
이름은 서암문(西暗門)으로
대서문 북쪽, 수문(水門)에서 원효봉으로 오르는 해발 180m 기슭에 위치하고 있고
성안에서 생긴 시신을 내보내던 문이라 하여 주민들에게 시구문(尸柩門)이라고 불렸고
이 이름이 원래 성문 이름인 서암문(西暗門)을 대신하여 고착화(?)되어 현재도 성문에
'시구문'이라 쓴 현판이 걸려있다.
북한산성 암문 중 유일하게 뒤편도 홍예(虹霓)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시구문(尸柩門)과 연결된 성벽은 'ㄱ'자 모양으로 돌출되어 있어 성문으로 접근하는 적을 측면에서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서암문과 대서문과 같이 주변의 지형이 낮고 험하지 않은 방어상
취약지역이므로, 주변 성벽을 높게 구측(고축)하고 치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성문과 성벽을
ㄱ 모양으로 돌출 되도록 축조하여 성문으로 접근하는 적을 측면 공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구문에서 원효봉 오름길이 만만치 않으나 ㅎ 저에게만 해당되는 말같습니다 ~선두가 보이지않습니다.
원효봉에 도착하니 새참들 드시고 계십니다 사진뒤로 마지막 의상봉이 살짝 맛보기로 보여줍니다.
방장님이 먹는 사진은 찍지말라고 공지한것 같아 먹는장면은 뺍니다 ㅎ
두번째 북문에 도착합니다.
이사람들이 사실은 후미팀 입니다.
후반부에 선두팀이될 님들은 아직도 원효봉에서 여유를 부리며 새참을 즐기고 있습니다.
북문 (北門)
북한산성 성문 중 동서남북, 4개 방위중 북쪽을 대표하고 있는 성문으로
원효봉(元曉峰)과 영취봉(靈鷲峰 - 현재 염초봉의 본래 이름)
사이의 해발 430m 지점 안부(鞍部)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 현재는 문루(門樓)가 폐기되어 없어진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북문을 동 · 서 · 남쪽의 방위를 대표하는 다른 성문들 처럼 큰 대(大)자를 앞에 붙혀
대북문(大北門)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은 순전히 조선시대의 관례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서울 도성(都城)도 마찬가지로 다른 문은 동대문 · 서대문 · 남대문이었으나
북문만은 북대문이 아니고 숙정문(肅靖門)이라고 불리웠다고 합니다
상원사 이곳도 원효대사의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상원사 에서 한깔딱 거리며 오르니 3번째 문인 위문입니다.
다시 후미가 되였습니다.
노성임 대장말고 두부부는 오늘 j3 입문을 위하여 지난주 답사산행에도 참석하였으며
전날 (토) 에도 북한산성 12성문을 종주하고 또 다시 참가했답니다.
j3에 가입하려 일주일에 3번을 종주한셈이군요 ㅎ
위문 (衛門)
본래 이름은 백운봉암문(白雲峰暗門)으로
백운대와 만경대 사이의 안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산성 성문 가운데 가장 높은 곳 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위문(衛門)이라 일컫고 있는데, 일제시대 때부터 그렇게 불리어 왔다고 합니다.
무슨이유인지 언제부터인가 앞 뒤에있던 위문이라는 간판이 사라졌다
여기 오시기전 장거리 65km 종주 하고 잠도 안주무시고 와서 오늘 후미에서 액스트라 됐습니다
뒷 배경은 인수봉 입니다. 아직 주변배경이 안보입니다.
백운대에서 다시 좌담 "회" 를 갖습니다
ㅎㅎ 그러니 소퐁 산행이라고 할수 밖에 ~ 난 좋던데
역시 이곳에서도 먹는장면은 뺍니다
백운대에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 아자 아자 화이팅 !!
서울사람들은 바위로 여유있게 내려갑니다 방장님은 신발을 비그람창 등산화를 신고오셔서 안전산행 하십니다 ㅎ
백운대에서 하산합니다
우리가 조금일찍 올라왔기에 한산하지만 오후되면 이곳은 남대문시장이나 부산 자갈치 시장보다 더 복잡합니다
4번째 문인 용암문
아직도 8개 문이 남아있다고하니 처음오시는님들 그냥 웃습니다
아마 이정도면 50개 성문이라도 가겠다는 뜻이겠죠
용암문 (龍岩門)
정확한 본래 이름은 용암봉 암문(龍巖峰暗門)으로
무인 대피소인 지금의 북한산장 부근 용암봉 기슭 해발 58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 일대의 수비를 담당하던 용암사(龍巖寺)가 부근에 있었답니다.
용암문은 1998년 보수가 완료되어 복원 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성문 뒷 편에도 현판(?)을 걸어 놓았습니다.
문후면 위에 돌을 직선으로 길쭉하게 짤라서 올려놓았다. 좌우 끝부분을 수직으로 잘랐다.
바닥에 잡석을 깔았다. 문짝과 빗장이 없다. 보수를 하면서 원형을 완전히 훼손 시켰다.
만경대와 용암봉사이 바위능선의 성랑터와 주변에 성랑에 쓰였던 토기조각이 널려있고
옆의 지축여장에는 총안이 설치되어 있다.
성랑(城廊 성루 망루)성곽을 지키는 일반 병사들의 초소이자 숙소인 작은 건물. 성문의 주변이나
성벽이 돌출된 곳, 그리고 성벽 봉우리에 있는 직역등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모두 143개소가 설치되었고,
성내의 행궁, 창고, 삼군문의 유영지에 설치되었다는데 한 두 개는 복원해 놓았으면 좋았을텐데
동장대에 선두 후미 막 섞였습니다
잠시후 또 갈라지게 됩니다 ㅎ
신화님들고있는 통은 오늘 우리가 헤치울 과메기 입니다 ㅋ
동장대는 북한산성을 지키는 큰망루 입니다
남장대는 청수동암문위 에서 행궁지로 내려가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장대는 보리사에서 노적봉 으로 오르는 능선 에 위치했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습니다.
5번째 대동문에 도착합니다.
대동문 (大東門)
북한산성 성문 중 동서남북, 4개 방위중 동쪽을 대표하고 있는 성문으로
우이동 진달래 능선이 끝나는 해발 54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문은 1993년에 문루(門樓)를 갖추는 등 화려하게 복원되었습니다.
대성문과 마찬가지로 1993년에 복원 당시 현판의 글씨도 북한산성을 축조한 숙종임금의 어필을
집자해서 걸었답니다.
동장대는 조순 전서울시장이, 중성문은 신동영 전고양시장이 현판을 썼다.
그러나 숙종은 이러한 큰역사를 했으면서도 현판을 쓰지 않았다.
그래서 후세 사람들이 숙종이 생전에 친필로 써놓은 문서에서 대자 동자 성자 문자를 찾아 짜깁기한 현판이다.
대동문과 대성문의 글씨체가 똑 같다.
보국문과 마찬가지로 성문 안쪽 동측벽면에 축조 당시인 1711년에 공사 책임기관과 구간을
기록한 암각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신묘년 4월에 건설을 시작하여 9월에 건축을 마쳤으며, 관청의 감독관(축청감관)은
이필신등 4명이라고 암각되었다
대동문에서 또 중식을 합니다
이번에는 사진을 올립니다, 본디 j3님들보고 산짐승이라 하데요
위 현수막에 야생동물(산짐승) 들에게 먹이를 주지말라고 합니다.
계체수가 늘어나 생테계가 어쩌구 하네요
오늘 산행끝나고 가입인사방에 보니 세상에 계체수가 늘어났더군요
해서 산짐승들이 눈치를보고 먹을것을 꺼내놓지않고있습니다,~ㅋㅋ
6번째 보국문에 도착합니다.
내가 선두인지 중간인지 후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선두도 있고 중간도 있고 후미도 있습니다.
보국문 (輔國門)
본래 이름은 동암문(東暗門)으로 대동문과 대성문 사이의 해발 567m 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아래에 보국사(輔國寺)가 있었다고 하여 지금은 보국문(輔國門)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보국문은 1993년 완전 해체된 후 복원 되었습니다.
성문 안쪽(서쪽벽면) 성돌에는 북한산성을 축조 할 당시인 1711년에 공사 책임자와 기간
그리고 구간을 표시한 글(암각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즉 축성구간, 착공일자, 완공일자, 공사 책임자, 석수의 이름 등이 암각 되어 있는 것일 텐데
심하게 훼손되어 읽을 수가 없다.)
7번째 대성문에 도착합니다.
대성문 (大城門)
보현봉(普賢峯) 동북쪽으로 이어지는 산성 능선 해발 625m 지점에 위치한 성문으로
북한산성 성문 가운데서 가장 큰 문입니다.
원래 처음에는 소동문(小東門)으로 불리우는 작은 암문(暗門)이었으나
성문 위치가 문 북쪽 기슭 행궁(行宮)이 있는 곳에서 이곳을 통과하여
형제봉과 보토현(輔土峴 -현재 북악터널 위쪽)을 경유하여 경복궁으로 이어지는 편리한 코스에
위치하고 있어서 임금이 이문을 출입하게 됨으로써 뒤에 성문을 더욱 성대하게 개축하여 임금이 출입하는
성문으로 위용을 갖추고 이름도 대성문(大城門)으로 바꾼 것이 아닌가 추측된답니다.
대성문은 대남문에 이어
1992년에 복원되었고 현판의 글씨도 북한산성을 축조한 숙종임금의 친필을 집자해서 새로 걸었습니다.
대성문은 높이 13척(4m)에 폭 14척(4.5m)으로 대남문(11척/11척) 과 대서문(11척/13척)에 비해 월등히
규모가 큰 성문입니다
8번째 대남문 입니다
여기가 오늘 진행중 접선장소 4곳중 마지막 접선지입니다.
1) 원효봉-2) 백운대-3) 대동문-4) 대남문
여기 안보이는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
대남문 (大南門)
북한산성 성문 중 동서남북, 4개 방위 중 남쪽을 대표하고 있는 성문으로
처음 축조 당시는 문수봉암문(文殊峯暗門)으로 불리웠던 성문입니다.
해발 715m 의 보현봉(普賢峯)과 해발 727m 의 문수봉(文殊峯)이라는 두 거봉을 잇는
해발 663m 능선 한가운데 안부(鞍部)에 위치 해 있습니다.
서울시가 정도(定都) 600주년을 계기로 북한산성 복원계획을 세워
1991년에 첫 번째로 문루(門樓)등 성문을 복원했습니다.
대남문의 복원된 문루에 걸린 현판의 '대남문'이라는 커다란 액자(額字)는
서예가 조재호라는 분의 글씨라고 합니다.
성 안쪽, 대남문 뒷 편 공터에는 두 개의 문루 주춧돌이 놓여 있습니다
세상에 ~ 수안님이 어제저녁 산 짐승들이 좋아한다는 콜라켄 30여병을 메고 올라와 아무도 모르게 숨겨놓고 갔다는 것입니다
그 귀한 콜라들을 먹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엔 이런일 있으면 불러주세요 ㅎ
이곳은 비봉능선에서 올라오는 정상 문수봉아래 국기봉 입니다.
까마귀 지부장님 잉어바위 보여준다고 내려가자고 합니다
다녀오세요 우린 여기서 쉴랍니다 ㅎ
날이좋아져 주변의 모든 산들이 다 보입니다
9번째 청수동암문에 도착합니다.
무조건 대장님이 문수봉 정상 바위길로 가자하여 쫓아갔다가
힘좀 쓰고 왔습니다.
청수동암문 (靑水洞暗門)
문수봉(文殊峯)과 나한봉(羅漢峯) 사이 해발 694m 에 위치한 성문으로
산성 주능선과 의상능선 그리고 비봉능선으로 향하는 갈림
길이 나있습니다.
청수동암문은 1999년에 해체 된 후 보수 되었습니다.
위험한 바위길이니 우회길로 가라고 했는데 ㅎ 원래 길아닌곳으로 다닌 버릇이 어디가나요 올라갑니다
서울사람들은 이런곳이 기본인데 대구와 부산에서는 ~~좀 어떻셨는지요
10번째 부왕동암문 입니다.
이제 2개의 성문만 남았습니다
---오리지널 후미팀 입니다 ----
부왕동암문 (扶旺洞暗門)
나월봉(蘿月峯)과 증취봉(甑炊峯) 사이 산 능선 해발 521m 지점에 위치한 성문으로
북한산성의 7개 암문(暗門)중 가장 규모가 크고 정식 홍예(虹霓)는 아니지만
위쪽 성돌을 둥글게 파서 홍예문(虹霓門)처럼 만든 아름다운 성문입니다.
최근까지 성문 우측에 "소남문” 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었듯이, 이 암문(暗門)은 처음에는
소남문(小南門)으로 불리웠던것으로 추정되며 근처에 원각사
(圓覺寺)가 있었기 때문에 원각사암문(圓覺寺暗門)이라고도 불리우기도 했답니다.
부왕동(扶旺洞)이란 이름은
성안 동쪽에 있는 부왕사(扶旺寺)로 내려가는 계곡 일대를 일컫던 이름으로 보입니다
돼지바위도 올라가고
이쁘십니다 ^&* 노송형님 5산종주 중 우리를 만나 반가웠습니다 ~무척 졸려운가 봅니다 서서주무십니다
돼지바위에 올라간 무조건 대장님 저 돼지 한마리 잡으면 5000명의 j3회원님들 포식하겠지요
이바위가 의상능선에 있다는 강아지 얼굴바위 입니다. 비슷한가요 ?
무조건 대장님 오늘 무조건 입니다 ~뒤따르던 여전사님들 못따라갈 이유 없지요 ㅎ 손안잡아줘도 되는데 잡아보는것 같아요 ㅎ
방장님 열심히 찍습니다.
ㅎㅎㅎㅎ 정기산행 완주는 처음이랍니다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11번째 성문 가사당암문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선두는 13성문 종주 하러 국녕사로 해서 중성문을 찍으로 내려갔고
후미는 산성종주로 가기위하여 의상봉을 오릅니다
가사당암문 (袈裟堂暗門)
의상봉(義相峯)과 용출봉(龍出峯) 사이 산 능선 해발 488m 지점에 위치한 성문으로서,
산성안에 국녕사(國寧寺)가 있다고 하여
국녕문(國寧門) 또는 국령사암문(國靈寺暗門)으로도 불리웠답니다.
※ 암문(暗門)이란
노출을 꺼리는 출입통로로 출입문 위에 문루(門樓)를 세우지 않고
눈에 띄지 않게 몰래 출입 할 수 있도록 만든 문입니다.
성안에 필요한 병기 및 식량 등을 운반하고 적에게 포위당했을 때 극비리에 구원을 요청하거나
적을 역습할 때 이 통로를 사용한답니다.
참고로 현재 북한산성에는 모두 7개의 암문(暗門)이 남아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봉인 의상봉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후미는 또한번의 좌담회를 갖습니다.
그리고 옛 북한산성 길을 따라 의상봉에서 직선 하강을 합니다
꽤나 까다로운 하산로입니다.
우리가 지나간 뒷 배경입니다
좌로 원효봉-염보총-백운대-만경대 가 보입니다.
야호 ~ 12번째 대서문에 도착합니다
대서문 (大西門)
의상봉(義相峯) 서북쪽 해발 150m 높이의 낮은 구릉지에 위치한 성문으로
북한산성 성문 중 동서남북, 4개 방위 중 서쪽을 대표하고 있는 성문인 동시에
북한산성의 정문(正門)입니다.
지금의 문루(門樓)는
1958년 당시 경기도 지사 최헌길의 주도로 복원된 것이라고 합니다.
대서문 육축(陸築) 윗부분에 배수를 위한 시설물로 성문 안쪽의 빗물이흘러 나가도록 성벽에
돌출되게 설치한 석루조(石漏槽)도 있습니다.
대서문 안쪽에 있는
행궁, 어영청, 금위영, 훈련도감, 경리청과 승병의 총지휘본부였던 중흥사,
중창,상창 등의 창고 시설등 중요한
시설을 보호하기 위하여 2중 방어선을 구축해 놓은 것이다.
새참.중참.중식.간식 회식 등 많은 시간을 놀고 먹으며
총 마지막 후미가 7시간 걸려 하산했습니다.
오늘 멀리서 오신 방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여유로운 산행으로 하루를 보내
즐거웠습니다
봉사와 수고많이해주신
매화님 현정님 동국님 수안님 등 덕분에
잘먹고 잘 놀았습니다.
저요 누구(?)와 똑같이
j3산행에 3번 참여하여 처음으로 완주 (2번은 중탈) 하였답니다.ㅎ
첫댓글 열공 하고 갑니다
좋은 모습 보니 배가 아파 안본것 보다 못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세세한 설명 감명 받았습니다
서울로 오신다구요 ~ 반갑습니다 후기글 귀한님 쎔풀땃습니다 ㅎ
처음완주축하드림니다~ㅎㅎㅎ
ㅎ 이정도는 완주합니다
다시한번 자료로서 설명해주시니 그기가 그랬구나라고 다가오네요.
마지막후기까지 깔끔한 봉사 감동입니다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내려가시면서 불편하셨죠 ~
모든분들이 힘든모습은 안보이고 즐거운 모습뿐입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형님은 완주가 처음인가요? 축하드립니다.
산행기도 멋지게 세세하게 잘 쓰셨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ㅎ 그래요 덕유산 ( 육십령-무주) 종주때 향로봉에서 중탈 지태 왕복종주때 천왕봉에서 중탈 ~ 처음으로 완주했습니다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알프스님 오랫만에 뵈었습니다. 아름다운 산성길을 걸으며 즐거웠습니다.
체력을 조금더 보강하여 노대장님하고 같이다니면 더욱좋을텐데! ㅎㅎㅎ
그럴참입니다 ~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산행기 잘보았습니다.의상봉에서 대서문으로 하산한것은 더욱 잼있었습니다^^
정기산행 완주도 추카드리고 리딩도 우수했습니다..즐거운 산행였습니다..
북한산성 12성문 산행기로 잘보앗슴니다 수고하셧슴니다
무거운 짐드시고 백운대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알프스대장님 사진 감사합니다.
북한산성 자세한 설명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오냐구요..?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 여성 산악인 이신 노대장님과
사시니 얼마나 행복 하시겠습니까..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 또 그소리 듣기좋은 소리 같군요 감사합니다
알프스 대장님 고생 하셨습니다 많은 무리들 이끌어 주시느라 ^^
사진을 보면서 설명까지 이젠 공부까지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북한산에서 산세 설명 잘 듣고 많이 웃고 그러다 보니 끝이 났습니다.
알프스님 덕분에 서울 구경도 좀하고 서울역으로 잘 왔네요
제가 힘들때마다 늘 곁에 계시는 분이죠 언제나 감사드려요^^
많이 배움니다 수고와고생 많습니다 ~
수고 많이 하셨고요 정말 처음 완주 이신가요.ㅎㅎ 축하드립니다.
녜 ~ㅎ
알프스대장님! 많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3년만에 제삼리주민과 산행이라 잠시 낯설기도 하였읍니다. 이번기회로 좀더 적극적인 참여산행하도록 마음다져봅니다. 건강하십시오^^~♥
알프스님 늦게 감사 인사 드려 죄송합니다..컴에 이제 들어와 보내요..북한산 12성문 함께한 산행 자세한 리딩
안전하게 하산하게 해주셔서 ㄳ ㄳ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