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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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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드라마 추적자와 노무현 그리고 사람사는 세상!
시다의 꿈 추천 5 조회 638 12.07.18 15:1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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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8 15:20

    첫댓글 유시민은 결코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 지도자의 그릇이 못 됩니다.

    유심조는 다가올 대선 마당을 떠나는 것이 민주주의에 그나마 보탬이 될 뿐입니다. 꿈깨세요.

  • 12.07.18 15:21

    설치류를 흉내내는 이들이 사람노릇을 어떻게 한다고...

  • 12.07.18 15:34

    대충 읽어 보았는데 ...

    글의 핵심인 즉 시민운동의 연대를 통한 개혁을 부르짓고 있군요

    다시말해서 근본적인 혁명을 통해 사회변혁을 꾀 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서구사회의 시민운동처럼 개량주의로 가자는

    이야기네요 아니 그런가요...?

  • 12.07.18 15:47

    이 글에는 포괄된 내용 즉, 추구하는 노선은 그것이면서도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아직 치명적인 모순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선동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첫째, 시민연대의 조직화를 말하면서도 통제권이 소수에게 집중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강령입니다.

    이것은 석기네 죽이기에 몰두하고 있는 현 상황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모순입니다.

    둘째, 기득권의 수직적, 철옹성같은 결합을 느슨한 연대로 이기겠다는 모순입니다.
    이 강령의 패배주의를 의식하기에.. 장기전으로 가자고 설득합니다.

    단기전의 연속적 패배를, SNS를 통한 장기적 승리로 바꿀 수 있다는 낭만적 세계관입니다.

  • 12.07.18 15:49

    수구기득권 세력에 맞설 유력한 인물을 세우자고 주장하는데,

    첫째 모순을 다시 범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모순은 석기네가 없더라도 자신들은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통진당 내부에서도 석기네가 44%인데.....

    내 말이 틀렸습니까?

  • 작성자 12.07.18 15:58

    아니지요. 아놔키스트님! 부를 창출하는 경제시스템이란 경제적 생산양식입니다. 이를 사회화하자면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화과정이 필수지요. 이게 바로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서는 근본변혁의 핵심아닙니까?

  • 12.07.18 15:54

    지금 종북논쟁으로 끌어들이는 것입니까?

    시다... 그대의 글이나, 아놔키스트님의 글을 보면 거의 백프로 정치구조 이야기인데
    그리고 대선을 염두에 두고 글을 썼고, 그에 대해 아놔키스트님이 한 마디로 정리한 것인데

    갑자기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 과정이 필수"라고 말하시네..

    의도적인 뚱딴지??

  • 작성자 12.07.18 15:52

    그리고 이런 근본변혁은 시스템과 더불어 사람 즉 주체의 변혁을 전제로합니다. 일거에 해결할수없는 과제입니다.

  • 작성자 12.07.18 15:53

    아무리님은 중간에 끼어들기 있기?없기?

  • 작성자 12.07.18 15:54

    웬 종북논쟁? 아무리님과는 토론안해요.

  • 작성자 12.07.18 15:56

    남한 사회의 변혁은 1차적으로 남한 민중에게! 북은 민주기지로서 평화의 안전판의 역할! 이게 615의 정신입니다.

  • 12.07.18 15:59


    희안하게... 끌이들일려고 하시네...^^

  • 작성자 12.07.18 16:00

    평화적 연방제통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대원칙입니다.

  • 12.07.18 15:56

    토론??

    나는 그대가 쓴 두서없고 논리가 없는 글을 글같이 만들려고... 질문하고 비평할 뿐...

    내가 그대를 이겨서 뭐할라꼬!! ^^

  • 12.07.18 23:54

    시다님!!! 시다가 뭔지나 아는지요? 각 개인의 이념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다른 이들에게 강요할건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님의 논지에 동조하는 글이 올라오면 님의 이념이 공감을 얻은터, 만일 반대라면 다시 한번 되돌아보심이..... 아님 다른 카페로 가시든가.... 굳이 이 카페에서 줄기차게 님의 견해를 고집하는것은 아집이 아닐지요 시다의 꿈이라는 님의 닉네임에 어울리지 않는 올리시는 글 내용이 제게는 설득력이 없네요

  • 작성자 12.07.19 09:08

    나그네님! 님의 그 말씀은 제 견해에 동조하는 사람이 없으니 이 카페서 나가라! 이런 말씀입니까? 제가 뭘 강요합니까? 얼굴도 모르는 이 공간에서 내가 누구 멱살이라도 잡고 협박합니까? 나는 내가 아는 사실과 의견을 말할뿐 그것에 대한 판단은 각자하는겁니다. 설득력이 없다는 님의 판단 존중해요. 그 이유를 밝히시면 토론이 되는거고.

  • 12.07.19 00:15

    노무현 대통령은 자살했다라고 하는 자, 노무현이란 이름을 이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산 사람이라도 살아야 한다...?
    그리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치꾼이 아니라면
    고인을 이용하는 것은 안되겠지요?

    눈 앞의 진실도 외면하면서 뭔 미래를 논하시고 그러십니까.

  • 작성자 12.07.19 09:17

    노무현 대통령은 쥐새끼 정권에 의해 죽음으로 내몰렸습니다. 그러므로 부끄러워 자살했다는 수구꼴통의 주장은 고인을 두번 죽이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님의 말씀은 옳습니다. 그런데 사람사는 세상과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에 대한 제 글은 그분의 유지를 계승하는 의미인데 이것이 고인을 이용하는 겁니까? 이해가 안가네요.

  • 12.07.19 10:09

    어제의 동지를 종북이라 내몰아 죽이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 운운은 말이 안 되죠.
    시민 조직의 연대... 이용가치가 끝나면 다시 내몰고.. 거추장스러우면 죽일텐데...

    입 바른 소리가 틀린 말은 아니어도 행동이 따를 놈이어야 말을 신뢰하지. 안 그렇소?

    시다의 꿈 님은 도저히 이해 못할 것이요.. 현재로서는...
    그거 이해했으면 이런 식으로 글을 안 쓰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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