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회원분들의 의견을 보고 또 요즘 여러군데 시.도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을 보며 느끼는 것이지만 이대로는 소방조직이 더 이상 발전할 수 없고 미래가 없음에 안타까운 마음에 몇가지 생각을 올려봅니다 이것은 오직 개인적인 생각이며 신상모독과 태클은 사양하며 개인적인 건전한 의견들은 댓글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1. 현재10단계인 소방계급체계 9단계로 통합 (계급폐지 전까지)
→현재 사,교,장,위,경,령,정,준감,감,정감 10단계에서 (총감 청장은 정무직임)일반직처럼 9단계로 통합해서 형평성에 맞게 통합해야 하며 통합하는 계급은 전소연운영진 및 명당님이 제시한 위와 경의 통합이 가장 바람직하다 생각되며,
2. 구급센터 신설 및 안전센터 추가신설 (소방서 신설 반대)
→ 각 서별로 보면 센터는 4~5개 설치되어 있지만 현재의 센터의 업무가 과중한 현실이다. 현재 각 센터에 있는 구급대를 독립하여 추가로 구급센터를 설치 또는 행정구역상 2개동에 119안전센터 추가 신설로 늘어나는 소방수요를 해결해야 한다.
3. 계급폐지 및 단일호봉제
→계급폐지하고 단일호봉제를 운영하면 조직이 와해되지 않습니다. 계급없고 단일호봉제 운영하는 일반직공무원들과 학교 교사들은 조직이 다 와해 되었겠네요. 오히려 학교 교사들은 단일호봉제로 인해 기본급이 소방직 경찰직보다 더 많습니다. 그리고 계급이 폐지 되고 나면 소수의 책임자 직급만 두고 그들의 지휘아래 현장활동하면 됩니다.
※단일호봉제 : "현재 단일호봉제는 검사, 판사, 교사, 교수등이 시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장기근속할 경우 8호봉에서 크게는 10호봉까지 추가 혜택을 볼수 있으며(즉 현재 호봉보다 더 높아짐) 직급이 필요없기에 소방공무원의 경우 승진에 연연하지 않고 대민소방활동에 최선을 다 할 수 있으며 일반직공무원들도 희망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4. 현장직과 행정직소방관 분리
→ 현장직소방관과 행정직 소방관의 분리는 학교 교사들의 운영체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교사와 행정직이 분리되어 있어서 행정업무는 행정직이 하고 교사들은 가르침만 하듯이 우리 소방관들도 행정업무는 일반직이 와서 하던지 아님 처음부터 채용할때에 행정업무자로 뽑고 운영해서 일선센터등에서 행정업무를 없애는 것이 바람직하다.
5. 국립묘지 안장 대상 확대
→ 지금은 전시가 아니기에 순직자들은 소방관, 경찰관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근무여건은 전쟁터와 같이 열악한 상태이기에 국립묘지 안장 대상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현재는 국립묘지의 설치 운영에 관한 법률에는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및 구급 업무의 수행 또는 그 현장 상황을 가상한 실습훈련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과 상이를 입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의4에 따른 상이등급 1급·2급·3급을 받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망한 사람」으로 되어 있으나 경찰공무원과 같이 공무수행 중 순직시로 바뀌어야 하며 그리고 군인의 경우 「장관급(將官級) 장교 또는 20년 이상 군에 복무(복무기간 계산은 「군인연금법」 제16조를 준용하되, 사관학교 등 군 양성교육기간을 포함한다)한 사람 중 전역·퇴역 또는 면역된 후 사망한 사람」소방공무원들도 20년이상 복무한자도 포함되어지길 바랍니다.
6. 직장의 소통을 위해 직장협의회 및 단결권 부여(현재 국회에 발의됨)
→ 전국적으로 초과근무수당 소송, 대전에 ㄷ소방서의 여직원 자살(술자리강요), 전남 모소방서장 여직원 성추행, 대전소방의 출근자 음주측정, 대전소방의 비번자 119위치추적 등의 사건등을 보았을때 직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약자들의 아픔과 괴로움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어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희생이 없도록 미연에 방지해야 하며 국회에 발의된 법안들이 하루속히 통과되어지길 바랍니다.
조직이 변하지 않고 머물러 있다보면 그 조직의 앞날은 어둡기만 할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변할 수 없지만 조금씩 변해서 근무하는 많은 직원들이 아픔없이 그 흐름을 따라 갈 수 있도록 우리소방조직이 변해야 그 조직이 생기가 넘치고 우리 소방조직의 미래 밝다 할 것입니다.
모릅니다. 이에따른 수당지급도 문제입니다. 구급수당은 구급대원,화재진압수당은 화재진압대원,구조수당은 구조대원, 운전수당은 운전원에게 각각 격에 맞게 지급하고 조직관리의 실효성이 되도록 하여야합니다. 병급지급은 업격히 제한하여야합니다. 경찰인경우는 운전직폐지되엿습니다. 전경으로 대처하여 실효성을 높혓습니다. 경찰 대형버스 기사는 전경들이 몰지요 , 소방은 2006년도부터 소방+운전 =소방 통합 채용합니다. 이부분이 나도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소방운전 희망하는 운전대형면허소지자한 공시생은 가점 5%을 먹습니다. 이것도 7년시행종료시켜 2013년부터는 시험과목 변경과 운전가점 폐지되엿습니다.
내가 고친다님 ,문제는 뭘까요 ? 소방으로 입직후에는 대형면허을 따라고 합니다. 인센티브주니까 따는 분들도 있겠죠 ? 대형면허증만 잇다고 해서 소방차량을 몰도록 한다면 되겠느냐 이것입니다. 저도 입직시 면허증이 있엇습니다. 과장이 소방차량 몰라고 종용합니다. 그러나 본인은 사회운전경험이 전혀없는 이유로 거절햇습니다. 사회운전경력이 풍부한 경험자가 소방차량을 몰아야 소방차량이 안전합니다. 이런점을 소외시하고 잇습니다. 그래서 저가 주장은 소방차량대형면허 소지하고 운전경력 3년이상자로 50대 이상대상으로 특별채용하면 , 소방에 예산절감및 소방차량 사고저감 시킬수있다고 봅니다.
구급은 보건소로 가던 민간부분에서 하던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소방구급은 이제 설자리을 잃엇습니다. 30년 동안 무료로 충분히 수행햇다고 봅니다. 소방구급을 실시하지않겟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혼동을 최소화 시키기위해서 제1단계 시내권을 폐지하고 2단계는 읍면지역 시차을 두어 정리하면 될것입니다. 이러면 소방은 화재진압. 인명구조 란 두아들만 잘키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