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세종지역..
구름 끼고 흐린 날이 됩니다
아침 기온 26도
한낮 기온 33도
낮(1시) 습도 75%대
밤(9시) 습도 85%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를 유지합니다
8월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마가 물러갔다고 들리지만
습도가 여전히 높은 시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무더워도
습도가 좀 사라져 주면
그럭저럭 지낼만하겠다 싶은데
습도가 좀처럼 물러서지 않으니
힘든 시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내일 한 차례
소나기가 예정되어 있으니
당분간은 습도 높은 기온이
더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관리 잘 챙겨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즈 같은 날씨에는
충분한 수면을 잘 취해야 하는데
더위에 이 리듬감이 깨지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기세 아깝다고
에어컨 설치해 놓고 바라다보면서
선풍기 돌려가며 부채질하지 마시고
습도 제거에는 최적이니
가차 없이 돌려 사용하세요
그런데 집안마다
에어컨 바람 싫어하는 쪽과
에어컨 바람 없으면 죽어나는 쪽이
꼭 나누어 지드라고요
그러다 보니 거실 에어컨 형태는
여러모로 제약이 많이 걸리는 일이 발생하여
방방마다 에어컨 시스템이 더 효율적이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신설되는 아파트에는 방마다
냉방 시설이 들어설지 모르지만
거실 에어컨 고장 나면 내 버리고
창문형으로 방방마다 설치해서
필요한 곳만 냉방을 가동하는
그런 환경도 괜찮겠다 싶네요
하여간 계속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
집집마다 노하우 총 동원하여
선선하게 보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무더위에 지치는 건
건강에 적신호를 보냅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한 달의 시간을 시작하는데
습도 잔뜩 느껴지는 무더운 기운이
아침부터 전해져 옵니다
휴가지에 계시는 분들은
안전에 절대 유의하시고요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월 초 이기는 하지만
월 말의 시간도 마무리하는
그런 연장선에 있습니다
오늘도 주어진 시간
최대로 잘 활용하여
좋은 결실 얻어내는
그런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웃는 시간이 많은
건강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