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5는 본격적으로 약골 이바르의 연대기인 듯 한데 3~4시즌에서 좀 지루한 감이 있던게 시즌5를 위해서 였나보네요
비잔티움으로 건너가는 비요른의 이야기도 흥미롭고, .. 크킹 유저로서 중세의 유럽을 다룬 시대극은 꿀잼인데 말입죠!
바이킹스 시즌 초만해도 그냥 라그나르의 이야기로 끝나나 싶어서 그냥 저냥 볼만했다 라는 느낌이었거든요 ㅋㅋ
아들들의 복수전이 본격으로 시작하던 시즌4 후반기부터 시즌5 현시점 까지 보자면 라그나르 연대기만큼 재밌어요
특히 비잔티움 쪽으로 넘어갔을때, 야만인 스러움에서 갑자기 바뀌니까 뭔가 되게 신선하기도 하고 ㅋ
못보신 분들 한번 보시길! 크킹 유저라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듯 ㅋㅋ
첫댓글 22222222222 저도 보는 데 재밋더군요.
바이킹 드라마를 보고 바이킹 뽕에 빠져서 크킹을 틀어 879년 하랄왕으로 시이작! 오오오
이바르 흥하는 맛에 봅니다
바랑기안 가드 나오나요?
현재로서 바랑기안 가드에 대한 언급은 몇차례 있었습니다.
현재 몇화까지 방영햇나요?
시즌5 5화까지인가 나왔을거에요
크킹 유저지만 노스퀴토 는 않좋아서...
바이킹 이야기들을 짜집어놔서 실제역사와는 좀 다른게있지만 쌩까고 그냥보면 재밌음. 롤로는 언제 다시 나오려나요ㅠ
롤로가 이베리아반도쪽 약탈하고 집에 돌아가서 마누라한테 싸다구 맞는 폼으로 봐서 이젠 안나올듯 합니다.
원래가상인물이라.ㅋ
@이븐 아이유브 물론 데 노르망디 가문의 시조가 롤로이긴한데.. 그당시엔 없던 인물임..
라그나르 역시 전설인지라.. 일부러 엮어논듯해 보였는데요?
이바르가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활동했다는 설이 있는데 아일랜드 수도인 더블린의 창건자란 설도 있고... 아직 어린 알프레드가 결국 데인인(바이킹)들을 격파하고 동앵글리아를 주며 봉신으로 삼고 개종시키니까 어떻게 반영할지 두고봐야할 듯 합니다.
아이바가 스코틀랜드에서 활약하고 흰셔츠 할프단이 요크에서 잉글랜드 아작냈다가 박살났졍
비요른은 지중해에서 엄청난 활약을했꽁.. 흰눈? 시구르드가 덴마크왕조에서 유명하던딩
@*악 귀™* 드라마에서 시구르드가 아이바한테 도끼 맞고 죽음.
시즌6은 류리크와 바랑기안에 대해 다룬다네요 크... 갓작품
시즌6도나옴?ㄷㄷ
근데 1-2화 합쳐진건 뭐고 따로된건뭐임??;;; 보고싶었는데 자막이 ㄷㄷ
@*악 귀™* 흐헉! 류리크와 바랑인이라니!
바이킹은 중세 루스쪽에 주로 관심 있었는데 바이킹스 봐야하나 고민되네요.
시즌1부터 스토리 다 이어지는 거겠죠?
@회색실패작 시즌1~4는 전설의 킹 라그나르 로드르북의 연대기.. 시즌5는.. 그의 아들들.. 시즌6은 류리크와 바랑기안에 대해 나온다고 하네영
@*악 귀™* 아하. 그럼 나중에 시즌6만 챙겨봐도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좀 많이 아쉬운 작품이더군요 애설스텐이나 플로키 같은 가상인물말고 라그나의 오른팔이엇던 외스텐은 아예 나오지도 않고 시즌3부터는 질질 끌어서 결국 하차 역사대로 가는것도 아니고 시즌2까지는 볼만햇는데 갈수록 노오잼
저도 별로였던 게... 사가나 역사학자들의 추론을 잘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드라마 자체의 재미에 흥미를 갖자니 싶더군요... 하우스나 덱스트 같은 명작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뭔가 고증도 재미도 엉성한 느낌입니다. 둘 중 하나만 잘 충족시켜도 재밌게 봤을텐데
@즈스그드 그러게요 재밋으면 그만이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차라리 사가대로 따라갓으면 좋지 않나 싶더군요
시즌2까지는 재밋게 보다가... 시즌3정도부터 너무 지루해서 포기했었음..
전투씬에서 실망을 너무했음... 특히 왕가랑 전쟁하는데 고작 50명정도서 싸우는거보고... 개연성따윈 개나줘버린 배신이라던지..
초반시즌엔 라그나 배우가 너무 씹간지에 첫번째 와이프 너무 이쁘고... 19금씬은 없지만 ㅜ
둘째마누라 아솔라인가? 서양인눈엔 다른가 모르겠는데 제가봤을땐 존못인데..
아무튼 힘빠져서 시즌3 중간에 포기함..
아슬라그 라고하죠... 걍 바이킹 드라마 보는거죵뭥;;^^
ㄹㅇ 첫부인이 훨씬 이쁜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