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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여름 보양식 참 붕어찜
민들레윤수희 추천 0 조회 200 13.06.12 12:5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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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2 18:08

    첫댓글 아이고~ 내가 다 짜증이 올라오네요,,,ㅎㅎ
    수고하신만큼의 맛난음식 대접 하셨으니 참 복입니다,
    지금은 더위 다 가셨나요? '한살한살 먹어가는 나이가 부담스럽습니다,,
    전 요즘 집에 손님초대하지 않습니다,,,밖에서 다 해결하지요,

  • 작성자 13.06.13 09:48

    오늘부터 또 더워지는 듯 합니다....ㅎ
    밖에서 먹는거야 언제든지 먹지만 손수 하는 것은
    특별한 마음이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사실 나이 먹으며 저도 겁나게 귀찮거든요...ㅎ

  • 13.06.14 06:51

    저도 예전에,,몸성하고 신랑돈잘벌땐,,,자주우리집에 사람을 불렀는데,,
    요즘은 제몸도 안좋고,,경제도,,,ㅎㅎㅎ
    그래서 선별해서 부릅니다,,,,ㅎㅎㅎ
    손님이 오지않는집엔,,천사도 안온다,,,그래서 맘고쳤지요,,,ㅎㅎㅎㅎ

  • 13.06.12 19:03

    더운날씨에참으로대단하고훌륭하십니다 복만이밭으실거여요

  • 작성자 13.06.13 09:49

    감사합니다...
    복 받으려 그런것은 아닌디...
    하나님이 복 주신다면 감사게 받겠습니다...ㅎㅎㅎ
    즐건 하루 되세요~~

  • 13.06.12 19:06

    형제자매들간에 우애가 있어, 참으로 행복한 가정이시 군요.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06.13 09:50

    감사합니다
    좀 삐그덕 한 시절이 몇년 있었지만
    요즘은 다 풀어져 좋아 졌습니다...
    그래서 피는 물보다 진하단 말이 맞나봅니다...
    감사합니다

  • 13.06.12 19:59

    맛깔스런 솜씨에 다복하신
    모습이 행복 하십니다
    기분 좋은 머므름 함께 합니다^^

  • 작성자 13.06.13 11:02

    에고고 빼먹었다가 이제야 보고 씁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늘 이렇게 들려 주시니 행복합니다
    오늘은 참 날씨가 좋고 덥네요....
    덥지만 힘내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3.06.13 11:58

    민들레님 숲은 몰랐다요
    괜찮아염
    민들레님 행복 하시면
    그것으로 감사 하지요
    편안 하시고 향필 하소서^^

  • 13.06.13 00:23

    그리움이 더 커요?
    귀찮이즘이 더 커요?~~~~~~~~

    혼자인 것보담은 요게 낫다는 거지요?~~~~~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3.06.13 09:51

    다 같은 비중이라면 제가 욕심이 많지요?
    정말 힘들었는데 먹고 나니
    만족도 엄청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ㅎ

  • 13.06.13 02:04

    저도 이쁜 영희님의 댓글에 동행해 봅니당 !
    ( 민들레님 붕어찜 잘 하신다는 자랑지~일~!!! ㅎㅎ~)

    민들레님~!!
    사실 전업 주부일지라도
    쉽지 않을 일이지요?

    하지만~
    님의 후딱 아니 손 빠르시게
    맛난 참붕어찜을 하시어
    형제분들 모여서 맛있게 드시고
    정도 나누시었으니 그 또한 축복이십니다.

    저도 민물고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구미 구 낙동대교 아래 동락 식당의 잉어찜과
    팔당대교 옆 참붕어찜과 김포 옛날부터 있던 논가운데 집 붕어찜이 그리워지네요...ㅎㅎ~

  • 작성자 13.06.13 09:53

    자랑질은 아니고요...혹 도전들 해보시라고 레시피를
    적었는데 삼청동님도 한 해 잡숴바아요~~~
    팔당대교집이랑 기억하면서요~~~ㅎ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3.06.13 09:29

    맛있는 붕어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할수 있게 끔
    민들레님에 희생이 있기에 우애가 있는 가족이
    되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13.06.13 09:55

    맞아요 형제는 부모를 위해서라도
    형제를 위해서라도 누군가가의 희생도 있더이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많이 느꼈지요..
    서로 희생하는 마음이 없으니 싸움이 되더이다
    오랜세월이 흘러서야 깨달았습니다...
    바보였습니다.ㅎ

  • 13.06.14 06:57

    민들레님저도 먹고싶어요,,,저비린거좋아하는데,,,,ㅎㅎㅎ
    우리동호인들은 운동후,,연무시장에가면,,,붕어찜을 아주잘하는집이 있답니다,,
    가끔그집에가지요~~가시가 커서 먹을때조심조심,,,시레기가 더맛있어요,,,
    남편분은 참,,,그래도 복있으십니다,,
    부인이야,,,힘들던말든,,,,ㅋㅋㅋㅋ
    전 우럭매운탕,,,아주자신있게 끓이는데요,,우리신랑도 낚시엄청즐겼지요,,요즘은 돈벌기바뻐서,,,ㅎㅎㅎ
    팔둑만한우럭,,,매운탕하면 죽여주는데~~~~
    매운탕은 뭐니뭐니해도 우럭입니다,,,
    그걸,,맛있게끓여서~~정말 맛있게먹을때,,,저도희열을 느낀답니다,,
    최고~~~민들레님,,따봉~~~~~
    우리엄마가 그러셨어요,,,,희생,봉사만하다가셨죠,,,,

  • 작성자 13.06.14 10:05

    참 이상하지요?
    저는 30세가 되도로 밥도 한번 한지 않고
    마치 공주인냥 살았습니다...
    부자는 아니어도 막내 딸이다 보니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더이다
    언니들이 시집을 가니 올케들이 오고 ...올케들이 반찬 손씨가 대박이니
    저는 조카들이나 보다가 결혼을 했지요...
    그런데 음식솜씨가 좋은 엄마 곁에 올래 살다보니 입맛이 엄마의
    반찬솜씨를 익켰는지 사람들이 맛이 좋다고 합니다....
    전 그말 싫어해요...
    일복이 많은것 같아서요,,,
    안나님도 살림꾼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요....ㅎㅎㅎ

  • 13.06.15 20:33

    네,,저도 무척이나 알뜰한 살림꾼이랍니다,
    그러니,,그어려운환경에도 세아들을 공부시켰지요,
    어떨땐,,,제가생각해도 제자신이 대견하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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