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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캥거루족이고, 부모님들은 중산층... 우리는 대졸백수
둘다 집에서 용돈과 학원비100만원이상씩 타먹는 기생충같은 존재...
여친 취업준비생
나 행정인턴인데, 미래가 안보이고, 불안해서 헤어져서 평생 솔로로 살고 싶은데, 여친이 옆에서 자꾸 용기주고, 사랑해준다고 말한다.
연애초기엔 이런 말 들으면 정말 행복했는데, 지금은 너무 부담스럽다..
내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여친까지 먹여살릴 생각하니 완전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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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럽다....내연봉 오천받아서 펀드적금 넣고 쓸곳이라고는 술먹고여자끼고노는곳밖에없다....ㅜㅜ
진심으로 부럽다... 연봉 5000인데, 왜 술집여자끼고 노냐?? 이해가 안가네
ㄷㄱㅆ) 그 여자들말고는 만나주는 여자가 없다...ㅜ 나조차 슬픈현실이다
그나마. 님은 행복한거에요. 저 백수시절에는 집도 잘살지 못하고 여자도없었는대 완전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