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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6020?svc=cafeapp
안녕 여시들, 늦어서 미안해!
오늘은 여행 2,3,4일을 모두 한편으로 끝내려고 해!
저번에 많이 물어봤던 유후인 숙소랑, 자게에서 많이 물어봐줬던 에어비앤비 숙소에 대해 찔게!
유후인 숙소는 부킹스 닷컴을 통해서 예약했고 조식포함으로 해서 21만원에 예약했어
호텔이름은 유후인 모리노테라스!
나는 석식이 포함된줄 알았지뭐야..
다른 후기봐도 따로 말안해도 석식 준다고해서 석식 주는 줄 알았는데 석식 미포함 조건이었어 ㅠㅠ
석식 포함하면 2인으로 44만원 정도 하는거 같아!
내가 여기 고른 이유는
1. 전날 숙소가 다다미방이고 가이세키를 경험함
2. 그래서 다른 느낌의 숙소에서 다른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음
3. 유후인 지역 유일한 유럽풍 숙소
4. 양식으로 즐기는 조식
이러한 이유로 이 숙소를 예약했고
결과적으로 엄마가 아주 만족해서 정말 너무 뿌듯했어
유후인 가는 여시 있다면 이곳으로 적극 추천 해주고 싶다 정말 ㅠㅠ
여기는 온천이 모두 노천탕이야!
개인 노천탕이 3곳있고
공용 노천탕이 1곳있는데 탕은 3개야.
그리고 이곳은 여자들은 따로 유카타를 빌려줘
내가 맘에 드는 유카타를 고를 수 있어
체크인하면 직원이 호텔을 한번 돌면서 모두 설명해주는데
영어로 아주 쉽게 설명해줘서 진짜 좋았어
아 여기 정말 너무 좋음 ㅠㅠ
엄마랑 겨울에 여기서 2박 하자고 할 정도로 너무 좋았어 ㅠㅠㅠㅠ
사진 보여줄게!
여기는 개인노천탕이야
여기랑
여기는 공용노천탕이야 물온도는 뜨거운데 피로 녹이기 아주 좋았어.
사람이 별로 없어서 공용 노천탕도 엄마랑 나랑 둘이 씀
응접실도 마음껏 이용 할 수 있고
쇼파도 푹신하고 방도 넓어서 좋아 ㅠㅠ
다음날 조식이 진자 맛있었어..
미친맛이었어 ㅠㅠ
사진 보여줄게!
생과일쥬스를 세개 준비해줘
사진 순서대로 자몽, 케일, 토마토야 진짜 신선해..
빵이 레알 존맛..
직원한테 딸이랑 사진 한장만 찍어달라고 요청중이신 우리 여사님 ㅋㅋㅋㅋ 졸귀
빵 레알 맛있다 엄마 콧노래 부르면서 드셨어
너무너무너무 좋아함 엄마 싱글벙글이었어
나보다 더 잘드심 ㅋㅋㅋㅋ
스크럼블 에그는 아주 폭신폭신하고 맛이 좋았어 ㅠㅠ
후기 쓰는데 또 가고 싶어진다.
11시 체크아웃이지만 우리는 이동을 위해서 9시에 체크아웃을 했어
물론 유후인역까지 데려다 줘
울엄마 여기 너무 좋다고 더 있고 싶다고 하는거
어르고 달래면서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
유후인 역 가는 차 타면서 엄마가 계속
더 있고시푼데...더있고 싶은데... 하시더라 ㅋㅋㅋㅋㅋ귀여워 ㅠㅠㅠ
미리 예약한 표를 보여주고 우린 텐진 버스터미널로 갔지!!
여시들아 혹시 텐진역에 에어비앤비 찾고 있다면 여기 추천할게 ㅠㅠ
https://abnb.me/EVmg/gzDBXd0sPG
체크인 전날 몇시에 도착하냐고 물어보는거야 호스트가 ㅎㅎ
집 일찍 치워둘테니까 체크인 전에 들어와도 된대
짐 맡겨두고 편히 다니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버스터미널에 11시 30분전에 도착하는데
그래도 되겠냐 했더니
당연히 된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고맙다구 했ㅈㅣ
나 이날 터미널에 짐 맡겨놓고 엄마랑 다자이후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호스트 덕분에 돈 아꼈어 ㅠㅠ
내가 이번이 일본여행 3번째고
에어비앤비도 세번짼데
이번만큼 편의봐주고 잘 되어 있는 에어비앤비는 처음이었어
위치도 완벽하고 숙소도 너무너무 깔끔해 진짜 좋았어.
에어컨도 빵빵하고 숙소가 아기자기해서
호텔을 2박하고 온 엄마가 엄청 맘에 들어하시더라구
진짜 숙소를 한달 내내 검색해보고 바꾸고 결정하고 하길 잘한거 같아.
엄마가 너무 맘에 들어하심 ㅠㅠ
에어비앤비는 3만원정도 할인받아서 9만원에 예약했어
돈이 하나도 안아까웠어
사진 보여줄게!
일회용품 준비해주는 에어비앤비 처음봐
거울앞에 상자 보이지?
거기에 1회용품으로 클렌징오일, 폼클렌징, 스킨, 로션있어.
숙소 넘 아기자기하고 이뻤어 ㅠㅠ
그리구서 갈비 우동을 먹으러 갔어
캐널시티 근처에 있는 에비스야우동!
여시들아 여기도 추천할게
나 여기 여시에서 추천받고 갔는데 진짜 맛있도라..
다음에 남자친구랑 오게 된다면 꼭 데리고 가고 싶었어 ㅠㅠ
여기도 추천해용!
여기는 토리뎅은 별로구 갈비우동이 맛있어!
나는 냉우동으로 먹었는데 대부분 냉우동으로 먹더라구
한국인 방문객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어 ㅎㅎ
사진 보여줄게!
갈비냉우동 680엔이었던거 같아. 진짜 레알 존맛..
여기보단 유후인 갓파식당 토리뎅정식이 더 맛있었어
엄마는 갈비우동 좋아했었어 ㅎㅎ
그리구서 엄마랑 다자이후를 다녀왔지!
다자이후 꼭 갈 필욘 없는데
나는 엄마한테 일본느낌이 나는걸 보여주고 싶었어
우리엄마 일본 처음 와보는거거든 ㅎㅎ
어머니께서 피곤해하신다면 굳이 갈 필욘 없는거 같아!
근데 안가기엔 넘 아쉬워!
여기 다자이후에는 스타벅스 유명한거 알지?
보여줬더니 인테리어가 멋있다구 엄마가 좋아하긴 했는데
굳이 꼭 갈필욘 없는거 같아 ㅎㅎ
사진 보여줄겡!
다자이후 가는길에 마신
도토루 꿀라떼야
300엔 좀 넘었던거 같아.
역시 여시들이 추천해주는건 마셔야해 !
이거 들고 사진 찍었더니 엄마가 자기 빌려달라고 하면서
하카타역앞에서 포즈취하시더라구
사진안찍고 뭐하냐는 뜻 같아서 얼른 찍어드렸어
다자이후 사진이야
이쁘지! 날씨 짱좋아!
그리고서 우린 저녁을 먹으러갔지!
여기 어떤 여시가 추천해준 곳인데 추천 받자마자 바로 예약하고 다녀왔어
예약은 Tripla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예약을 부탁했고
거기서 대신 예약해줬어.
후쿠오카 프리미엄 원갈비 라는 곳이야.
1인 약 3.7만원 정도면 소, 돼지, 닭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여기 나이대별로 할인 해 주는데 엄마는 50대라 50대 할인 받았어 약 4천원 정도 할인 받은거 같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거든?
평일 6시 이전, 주말 5시 30분이전에 방문하여 5천엔 이상 결제 시 1500엔을 할인해주는 쿠폰이야!
나는 여시들이 여기 꼭 가보면 좋겠다 ㅠㅠ 여기만큼 일본 고기 맘껏 먹을 수 있는곳이 없는거 같아 ㅠㅠ
사진 보여줄게
코스를 주문하면
여기있는 고기도 먹을 수 있고
여기 있는 고기도, 그리고 밑에 야채도 모두 무한리필이야
이것도 먹을 수 있어
이것도 무료야
이것도 무료야 쌀 진짜 맛있어
이것도!!
메뉴판은 이게 다가 아니야 더 있는데 사진첨부할게 많아서 ㅠㅠ
3만 7천원만 내면 이게 모든게 무제한이라니까?
그리고 이 코스로 먹는 사람들한텐 디저트도 줘
나는 이걸 먹었고
엄마는 이걸 먹었어
아주 배가 부른데도 다 먹었다고 한다.
일본 세번 방문에 갈때마다 3박4일, 4박5일씩 다녀오는데
이런곳은 이곳밖에 없어.
한번씩 다녀오면 좋을거 같아.
게다가 할인쿠폰 써서 엄마랑 나랑 여기서 다먹구나니까 오만원 돈나왔어 고기리필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ㅠㅠ
저녁을 다 먹은 뒤에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며
나카스강도 걷고 모모치해변도 갔어
엄마가 조금 피곤해 하셨지만 그래도 열심히 데리고 갔어
언제 또 올지 모르잖아 ㅠ_ㅠ...
언제 또 나랑 올지 모르니까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싶었어.
산큐패스 이용해서 버스타고 갔고 텐진에서 모모치해변까지 30분정도 걸린거 같아.
원래 계획은 모모치해변 보고서 마리노아시티 가서 대관람차 타면서 야경 구경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너무 피곤해 하셔서 대관람차는 안갔어
근데 귀국 비행기가 저녁 비행기라 비행기 안에서 야경구경 실컷해서 아쉬움은 안남았어.
사진 보여줄게!
모모치해변은 밤이 이쁘대!
그리고서 숙소에 와서 잠이 들었지 ㅎㅎ
다음날, 그러니까 일본에서 마지막 날이 되었어.
너무너무 아쉽드라. ㅠㅠ
일찍 일어나서 동네산책을 좀 했어 혼자 ㅎㅎ
엄마랑 계속 있어서 혼자 있을 시간이 부족했는데
혼자서 동네 산책하면서 조용한 일본 동네를 좀 느껴봤어 ㅋㅋ
혼자 다녀오고 숙소로 돌아와서 엄마랑 체크아웃을 했어.
텐진버스터미널, 숙소에서 진짜 가까움 5분걸림.
버스터미널에 짐을 맡겨두고 엄마랑 점심을 먹으러 갔지 치카에!
나는 일본가면 꼭 마지막 날 점심으로 치카에를 먹어
나만의 기념의식이기도 하고 ㅋㅋ
맛있기도 하고 ㅠㅠ
결과적으로 엄마도 엄청 맘에 들어하셨어
치카에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서빙 방식도 독특하거든 ㅎㅎ
오픈시간이 조금 바뀌어서 이제는 11시 30분에 오픈하는데 11시까지 가면 무난하게 첫타임으로 다찌에서 먹을 수 있어
우리는 11시 10분에 도착해서 20분정도 기다렸는데 엄마가 기다린거 다 잊혀질 정도랬어 ㅎㅎ
내가 여기서 소바정식도 먹어보고 회정식도 먹어봤는데 회정식이 훨 나아
왜냐면 여기서는 명란튜브를 주거든?
이걸 흰 쌀밥에 같이 먹으면 레알 주금이야 진짜 맛있어
근데 소바정식에는 밥을 볶음밥을 줘
그래서 명란튜브의 참맛을 못느껴 ㅠㅠ
나는 여시들이 여기가서 회정식으로 먹었으면 좋겠어
회도 신선하고 게넣은 된장국이 레알 존맛이거든..
튀김도 맛있고 ㅠㅠ
엄마는 여기랑 갓파식당 그리고 유후인 호텔 조식이 제일 맘에 든대 ㅋㅋ
사진 보여줄게!
치카에 가기전에 잠시 들린 BAKE
레몬치즈타르트야
저번에 왔을땐 치즈타르트만 먹었는데
이번엔 레몬치즈타르트 먹었거든? 레알 존맛...
나 타르트 맛있다는 집 가서 많이 먹어봤는데 진짜 하나도 모르겠는거야 맛있는거...
근데 여기는 꼭 들러서 먹어 ㅠㅠ 여기만 맛있어 정말..
그리고 다들 아는 치카에!
인테리어며 운영방식이며 신기하다고 구경중이신 여사님
나왔다 내사랑 회정식..
별거 없어보이지만 대단한 존맛이니 다들 꼭 먹어..
명란튜브 너무 조아 ㅠㅠ
다 먹은뒤에 엄마랑 오호리 공원을 갔어.
시간도 애매하게 남구 좀 쉬고 싶기도 해서 ㅎㅎ
점심 소화도 시킬 겸 일본 느낌도 느낄겸 걸어갔어 30분정도 걸은거 같아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도 하구 ㅎㅎ
오호리 공원 도착해서 일단 스벅에 자리를 잡았어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테라스에 앉기로 했지
사람들 지나가는거 보면서 좀 쉬었어.
그리고서 서로 짐 지키면서 한명씩 공원 쭉 돌고 오니까 좋더라구
스타벅스 테라스에 앉아있으면 건너편에 작은 다리가 하나 있어
엄마가 여기 건널 때 나한테 손 흔들더라구 ㅋㅋㅋ 그래서 나도 같이 손 흔들어주고
엄마가 공원 돌다가 나 있는 쪽 보면서 자꾸 손 흔드는거야 귀엽게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 계속 보면서 손 흔들때마다 같이 손 흔들어줬어
엄마는 오호리 공원도 좋았대
이제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텐진버스터미널로 갔어.
산큐패스 때문에 버스만 타서 이번에는 지하철 탔거든
엄마가 지하철도 타보게 해줘서 고맙대 ㅋㅋ
텐진버스 터미널에 가서 버스타고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 출국 수속을 밟았어
6시 15분 비행긴데 4시에 도착해서 일찍 들어갔어.
여기서 엄마는 계속 비행기 나가는거 구경하고 나는 사람 구경했어.
그렇게 6시 15분 비행기 타고 7시 30분에 우린 한국에 도착했어.
사진 보여줄게
오호리 공원 입구야
드디어마신
콜드브루 발렌시아 ㅠㅠㅠㅠㅠㅠㅠ
레알 존맛이야
한국에는 없는 맛이고
일본 스타벅스에도 품절인 곳 많은데
오호리공원점은 품절아니라서 마셨어
진짜 너무 맛있어...
한국 스벅에도 생겼으면 합니다 ㅠㅠ
오호리 공원 갔을때는 비가 왔거든
그래서 구름이 많았는데 나름 분위기 있고 좋았어
이건 아침 산책길에 발견한 초코파이와 파블로의 콜라보!
비행기 기다리면서 먹었어
마시쩌 냠냠
메론맛 킷캣이야 면세점에서 샀어
엄마말로는 맛있대 세개 들었는데 나몰래 두개 드셨더라구
이건 포도!
아직 먹어보진 못했어 기대중이야
마지막으로 비행기 뜨는데 열심히 구경중이신 여사님..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비행기 안에서 본 일몰 과 구름
너무 기분좋았어
이건 나 귀국한 날 밤에 남자친구가
보고싶었다고 수고 많았다구 꽃들구 찾아왔어서 ㅎㅎㅎ.. 뷰끄
울 엄마 귀엽지 ㅋㅋㅋ
여기까지가 나와 엄마의 여행 후기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최대한 정보를 담으려고 했는데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내가 내년에 서른이구 작년에 엄마랑 약속한게 있어
매년 엄마랑 단둘이 여행을 최소 한번은 꼭 하자구.
작년에는 내가 돈이 좀 부족해서
엄마 모시구 호텔가서 쉬다 왔었는데
이번에는 퇴직금도 있고 시간도 있고 해서
엄마 데리고 여행을 다녀오게 됐어.
나는 매년 엄마랑 같이 여행을 가고싶어.
시간과 비용이 되는대로 엄마랑 함께 할거야.
여시들아 엄마랑 같이 있을때 동영상 찍어놔봐
그래놓고 나중에 두세달 후에보면 기분이 이상해
맨날 듣는 목소리고 맨날 보는 얼굴인데도
예전 동영상 보면 또 느낌이 달라.
그래서 이번에도 일부러 엄마 영상 자주 찍어놨거든?
오호리 공원에서 지하철역가는데 내가 엄마 찍고 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카메라 보더니
여시야 엄마랑 여행해줘서 고마워 일본 데리고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하는데 느낌이 이상하고 눈물 참느라 혼났어 ㅋㅋ
엄마도 그말 하는데 기분이 이상했대 ㅎㅎ
나는 그래,
엄마의 인생을 거름삼아 내 인생이 꽃 피었다고 생각해.
내가 할 수 없는것까지 모두 다 한다해도 엄마가 나한테 준 사랑의 반도 갚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매일 최선을 다해서 엄마한테 잘하려고 노력해.
이번 여행에서도 매일 숙소 옮기면서 매일 밤 짐 다시 챙기고
엄마는 매일 엄마 옷만 꺼내입고 정말 내가 짐 다 챙기고 시간 체크하면서 움직였거든.
말이 통하는 엄마가 쫌만 늦어도 짜증이 나기도 하는데
말 안통하던 어린 시절의 나를 데리고 엄마는 어디를 그렇게 데리고 다니신걸까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구.
나는 매년 엄마랑 꼭 여행을 갈거야
엄마가 행복해하는걸 보니 절대 포기할수가 없드라구
여시들두 꼭 엄마랑 시간내서 여행다녀오고
꼭 동영상으로 짧게 짧게 찍어놔
생각보다 더 좋을거야 장담해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줘
최대한 답변할게!
긴글 읽어줘서 다시 한 번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18 10:43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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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하다 왔는데 진짜 눈물 흘리고 있다 ㅠ 고마워 진짜!!반성글이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15 07:56
(엄마랑후쿠오카여행)여시야진짜도움많이되었어! 나진짜 합격해서 엄마랑 다녀온 인증샷남길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1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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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샤 마지막 글내용이 너무 애틋해서 눈물날 뻔 했어, 나도 엄마랑 여행간다고 이 글 찾아왔는데 정말 도움된다 여시 고마워요❤️
여샤 프리미엄원갈비 예약은 당일날 했어~? ㅠ 예약 빡세다해서 물어봅니다 총총
아니아니! 당일에 안했고 출발 전에 미리해놨어! 한달전인가?.. 암튼 미리했어!
@보검아결혼해줘 한달전!!! 여샤 댓 고마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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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 발렌시아 시럽을 넣어주는거야!
여시글 보고 엄마랑 후쿠오카 여행 가기로 결정했다ㅎㅎ! 넘 고마오... 글 잘 읽었어
옴마야.. 마지막 뭉클 ㅠㅠ 잘읽었어!!
여시야ㅠㅠ 너무감동이야 ㅠㅠ잘봤어
여시 너무 마음이예쁘다 엔젤 ❤️
엄마랑 후쿠오카 여행 준비하고 있어서 읽게됐는데 마지막 글보고 갑자기 뭉클 ㅜㅜ코가 찡해졌다 ㅜ 여시 마음이 너무 이쁘네 글써줘서 고마워! 참고 많이할께 ♡
히유ㅠㅠㅠㅠㅠ 엄마랑 후쿠오카여행갈라고 연어하다가 마지막글보고 눈물터졋어 ㅠ ㅠ 나도 엄마랑 잘 놀러갔다오께 ㅠㅠ 고마워 ㅠ ㅠ
연어하다왔는데 뭉클하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