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함원 오월비상”이란 말은 과거 여성이 남성보다 푸대접을 받는 차원을 떠나 여성에 대한 지나친 편견·모함·경시·모독 등의 집합체인 칠거지악(七去之惡)의 굴레에서 허덕이며 사람대접은커녕 짐승 취급을 받아 억울하게 죽음을 당했을 때 생긴 말이 아닌가 생각된다. 민주주의가 정착된 국가에서는 남녀평등은 이미 이루어졌고 오히려 레이디 퍼스트(Ladies first : 여성상위시대)라는 말까지 등장하여 여성권력의 신장이 눈부실 정도로 향상되었는데 이를 역으로 악용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국회의원의 주요 업무는 ‘법률의 제정’과 ‘행정부와 사법부간의 견제와 균형’ 그리고 ‘국정감사’인데 이번 22대 국회는 개원부터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특검과 각종 악법의 제정, 청문회와 탄핵으로 얼룩졌는데 이라한 추태는 국회 재석 300석 중에서 171석을 차지한 다수당인 민주당의 횡포이며 시중에서는 민주당의 이런 한심한 추태를 ‘국회독재, 입법독재’라고 비판하는데 여기에 曺國혁신당(이하 曺國당)과 진보당 등이 합세하여 190여석이 되면서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데 가장 중심에 이제명 대표(이하 이제명)가 있고 그 주위를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울타리를 치고 있으며 응원군으로 강성 지지층인 개딸이 포진하고 있다.
민주당의 대표가 이재명이 아니고 김부겸·김경수·김동연·김두관·이낙연 중에서 하나였다면 민주당이 이렇게 추악하고 저질이며 이재명 일극체제가 되어 국민의 눈 밖에 나 원성을 사고 원망의 대상이 되었을까? 특히 이재명의 내사(환관)이며 시녀에 다름없는 원내대표 박찬대, 법사위원장 정청래, 과방위원장 최민희 등이 국회에서 해대는 짓거리를 보는 이들 저질 인간에게 투표하여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인천 연수구갑(박찬대), 서울 마포구을(정청래), 경기 남양주시갑(최민희) 지역 유권자들은 이들의 참담한 향동거지를 보면서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국가공무원이나 국영기업(공공기업)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흔히 철밥통을 찬 선택된 존재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국민의 생각인데 그 이유는 국록(國祿:국가가 생활비 지급)으로 받음으로서 안정되고 보장된 직장인데다가 임금이 제때에 나와 체불하는 경우가 없으며 불황을 타지 않는데다가 퇴직 후에는 연금이 지급되어 노후의 생활안정을 보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철밥통을 찬 국영기업체의 임직원들의 약 35%가 상담전문가로부터 심리상담(사실상 정신 감정)을 받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어 국민을 의아하게 하고 있는데 과연 어떤 내용인지 관련 기사를 한번 읽어보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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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문회 스트레스? 방통위 직원 35%가 심리 상담 받아
방송통신위원회 직원의 35%가 최근 직무 스트레스를 호소해 심리 상담을 받은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22대 국회 들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서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를 둘러싼 민주당과 정부·여당 간 대립이 이어진 것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과 정부·여당 간 대립이 이어진 것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은 정확하다. 특히 민주당이 방송을 장악하여 어용나팔수로 만들어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을 방탄하기 위한 것이라는 세간의 비판이 이를 증명한다. 국회(특히 민주당 국회의원)가 정부를 견제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주어진 국정을 운영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이 민주당 대표가 아니라면 이런 한심하기 짝이 없는 상태가 발생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여권 관계자는 “이달 들어 방통위 사무처 직원 101명(전체 직원의 35%)이 인사혁신처 ‘공무원 마음건강센터’에서 심리 진단과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국무조정실은 방통위 직원들의 심리 상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개인별로 인사혁신처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방통위 직원 대상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방안도 인사혁신처와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국무조정실이 방통위 직원들의 심리 상담을 위해 개인별로 인사혁신처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방통위원장 최민희의 청문회 운영을 보면 완전히 ‘일부함원’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자신이 방통위원으로 추천되었을 때 대통령이 임명하지 않은 것은 최민희를 임명해서는 안 되는 중대한 약점과 단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언론과 시중에 떠도는 말은 이재명이 최민희를 방통위원장으로 만든 것은 구원(舊怨→빙통위원에 임명하지 않은 것)에 앙갚음하라는 의미라는 것이다. 청문회를 진행하는 최민희의 발언을 들어보면 좀 과하지만 표독함·원한·악에 받친 표현들이었다.
이와 관련해 22대 국회 개원 후 석 달이 되도록 국회 과방위에서 여야 간 정치 공방이 이어지면서 방통위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위험 수위에 이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과방위에선 최근 한 달 사이 야당 주도로 이진숙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가 장관급으로는 처음으로 사흘 연속 실시됐고, 공영방송 이사 선임 관련 청문회를 3차례 실시했다. 각종 청문회 등이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일부 방통위 직원이 과로 증세로 중도 퇴장하기도 했다. ⇨민주당 소속인 최민희가 진행하는 과방위원회는 22대 국회 개원 후 석 달이 되도록 하루면 끝날 이진숙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를 3일간이나 질질 끌었고, 공영방송 이사 선임 관련 청문회를 3차례 실시했으며, 민주당이 이진숙 위원장 취임 하루 만에 탄핵까지 해대는 추악한 저질의 행태를 보인데다가 청문회를 새벽까지 강행을 했으니 청문회 증인으로 불려나온 공무원들의 정신적 피로와 과로가 얼마나 심했겠는가!
하략 …… (조선일보 25일자 정치면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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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인정이 있기 마련이며 김정이입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인간사회가 정상적인 궤도로 진행을 한다. 그런데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 중에는 “인정사정(人情事情) 볼 것 없다”는 영화 제목과 같은 짓거리를 금수와 같은 인간이 하나둘이 아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인간이 바로 이재명이 아닌가! 이재명은 도덕품성양심 등 인간성을 저버린 저질의 추악한 인간이란 것은 모든 국민이 아는 사실인데 이런 인간에게 표를 주어 국회로 보내준 인간, 당 대표로 만들어 준 민주당원, 잘못이 엄연한데도 감싸주고 응원하는 개딸 등도 이재명과 같은 그 나물에 그 밥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