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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손님 한두명 아니고 진짜 별의별 인간들 많은게 골프장이죠! 근데 어제 나간 여자고객 중 며칠전 해솔리아를 갔다 왔다면서 경기과에 전화해서 컴프레임 걸었다고 얘기 하는데 정말 개진상인게 ~~~
그 고객말이 백퍼 사실이 아닐거란걸 알지만 만일 사실이라해도 오죽하면 그 언니가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지금 있는곳에 온지 두달정도 됐고 회원2부제에서 퍼블릭 3부로 오면서 각오도 했고 맘도 비웠기에 배치받고 빽을 실으면서 오늘도 그냥 간을 빼놓고 오자라는 생각에 비우고 나갔는데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뭐하는 여자들일까? 말하는걸 들으니 젊은 애기엄마들에 직장맘 같은데 지들도 사회생활 하면 어느정도 눈치가 있을건데 정말 한마디로 싸가지 그자체, 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
일부러 나 들으라고 하는건지 며칠전 거래처 사장들과 해솔리아 갔는데 너무 캐디가 진상이라 경기과에 전화 했다면서 흉을 보는데 라이도 물어보면 거꾸로 얘기하고 볼 자체를 안본다나? 물어봐도 대답도 없고~~글구 우리 골프장 어느 홀에서는 지난번에 여기서 누가 버디 했는데 그때 캐디가 자기네 4명한테 다 선물 줬다고 하질 않나! 버디값은 고사하고 지들은 그늘집에서 메뉴를 3개나 시켜서 먹으면서 뭐하나 먹으란 소리조차 없고 심지어 이온음료도 지들것만 4개 싸와서 먹으면서! 물론 저는 아무탈없이 잘 끝내긴 했지만 다른 어느곳을 가도 진상인건 분명 하더라구요. 캐디생활 20년 해보니 진상은 벌써 골프빽에서부터 표시가 나는데 느낌이 첨부터 싸한게 암튼 그랬어요. 한명 빼고는 3명이 홀마다 트리플,양파 하면서 부쉬넬 찍지 않나 클럽 갔다줄때까지 그자리서 한발짝도 안움직이고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 이름이 정#서 지들끼리 말하는걸 들으니 아마 해솔리아 자주 가는듯 해요. 혹시라도 해솔리아 있는분들 조심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4 18:04
첫댓글 말만 들어도 무섭네 싸포 진상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5 13:55
어우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 아는 미친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