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제108회 총회를 개최해 임원을 선출하고 교육공무직 노조와 임금교섭 방법과 ‘대한민국 미래교육 방향과 비전’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11대 교육감협의회 부회장에는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3명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고의숙 제주교육감이 선출됐다. 지난달 15일에는 정근식 서울교육감이 회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임기는 오는 2028년 6월까지다.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규약 일부개정(안))」과 「교육공무직원 노조와 임금교섭 방법 결정(안)」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사무국’을 ‘사무처’로 개편하고자 하는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규약 일부개정(안)」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충분히 논의하여 다음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유보했다. 「교육공무직원 노조와 임금교섭 방법 결정(안)」에 대해서 논의해 충북교육청을 대표교육청으로 선정했고, 대표교육청을 중심으로 교섭단을 구성해 임금교섭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 사무국은 ▲제106회·제107회 총회 대정부 제안 안건 중앙부처 검토결과 ▲교원정원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 구성(안)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 구성(안) ▲대입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 구성(안) ▲지역균형발전 교육감 특별위원회 구성(안) ▲교원의 교육활동보호 강화 추진 경과 및 제안 등 6건을 보고했다.
또한 교육부는 ▲교육자치정책협의회 구성·운영(안), ▲유치원 교사 대체인력 지원 개선 방안, ▲취약 영유아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좌담회 계획(안) 등 3건을 보고했다.
이어진 교육의제 토의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시도교육감들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교육 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