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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소재지(번지기재 필수. 미기재시 강등됨): 충북 단양 적성면 소야리562-9
작년에 내놨다가 거둬들인 물건인데, 꼭 팔고자하는 마음에 내놓으니 좋은 분과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 |||||||
평 수: 대지 242 평. 건물 44평. | |||||||
지 목: 대지 | |||||||
매매가격: 상담후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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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지역: | |||||||
용도지구: 수변.문화자원등.....해당없음 등 | |||||||
토지 이용계획확인원 사본 : | |||||||
진입도로: 2차선.포장도로에서 20M 개별도로로 진입 | |||||||
주변상항: 북단양IC에서 5분거리이며, 금수산을 비롯한 명산들이 둘러싸고 있는 어머니 품과 같은 지형으로 주변 혐오시설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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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의간략한 소개: 원래 리조트로 개발하던 부지가 부도나면서, 개인들에게 대지를 분양해서,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중에 있는 곳으로 주변 계곡이나, 강, 청풍명월 유원지 등이 차량으로 5~10분거리에 위치하며, 공해나 소음, 오염이 없는 천혜의 힐링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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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아래에 사진과 더불어 자세한 설명드리겠습니다. | |||||||
지적도 또는 위성사진 : |
[매도자 정보] | |||||||||
1.판매자주소(거주지 동단위기재): 경기도 남양주 | |||||||||
2.사업자 등록번호(면허번호.해당자): | |||||||||
3.각종 인허가 표기(해당자): | |||||||||
4.(대표자)성명: | |||||||||
5.판매자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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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기소개: 개인입니다. | |||||||||
7.연락처(사업장,손전화): 010-2434-8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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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성별/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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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개인이라 제가 집을 구매하게 된 경위부터, 팔려는 이유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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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원생활과 더불어 민박이나 펜션사업 등을 통해 지방에 정착하고자하는 꿈을 갖고 있던 중 아래의 주택이 평소 그리던 상황과 맞아 덜컥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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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 |||||||||
계곡이나 관광지 등과 너무 붙어있으면, 소음과 공해로인해 제대로된 힐링이 안 될 뿐더러 물 주변의 집들을 여러번 본적이 있는데, 보는 것은 좋아도 살기에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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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집은 인근 시내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이고, 유명한 인근 계곡이 2분, 청풍명월이 5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강이 5분, 북단양 IC가 5분거리이면서, | |||||||||
주택에서는 마치 오지 산속에 들어온 것 마냥 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 외에는 눈안에 가득 들어오는 산과 아래로 보이는 작은 등성이들이 정말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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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입구가 현관, 안방 데크, 작은 방 데크 등 세 곳으로 출입이 가능하며, 안방의 경우 화장실이 따로 있어, 펜션으로 임대 시 독채로도 가능하며, 방2개와 거실만 따로, 또는 방 하나만 따로 임대가 가능해서 관리와 임대가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용이하다는 점과 필요시 저와 제 지인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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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독채로 임대 시 평일 30만원, 주말 50만원인데, 주변의 일반적인 펜션과 달리 별장이므로 문의는 여러차례 왔어도 현재 개인적인 사정과 집이 망가지는 것이 싫어 임대를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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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오시는 분이 운영하신다면, 보통 5월부터 11월 단풍철까지는 대부분 임대가 된다하니, 투자대비 수익이나 부업으로도 무난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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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는 심야전기와 펠렛보일러를 겸용하고 있어, 겨울철에도 전원주택의 문제점인 관리비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한 겨울에도 15만원 전후의 난방비), 더군다나 1천만원 상당의 페치카가 설치되어 있어, 참나무 장작 5~6개만 때면, 거실과 방들이 훈훈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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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는 건축시 목조주택의 문제점인 단열을 보완하고자, 추가로 단열을 강화하고자, 샌드위치판넬을 내부에 두르고, 그 위에 다시 목재판넬로 마감을 하였기때문에 밖에는 북풍한설이 몰아쳐도 안에서는 바람 한 점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집이 잘 지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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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로는 일반 싸구려목재가 아닌 고급 방부목을 사용했으며, 1천만원 상당의 소나무를 포함하여, 개인분수대, 넓은 데크, 고급정원수 등으로 정말 많은 정성을 들인 개인정원 등 등 볼 수록 정성이 가득 들어간 집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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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주택 입구에서부터 심어져있는 수 십구루의 과일나무들과 더덕, 도라지, 곰취, 딸기, 감자, 상추 등 등은 보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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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 의논없이 저질렀던 것이라, 주택 구입 후 마찰이 있었으며, 저 혼자 주말마다 집을 비우고 다녀오려니 집에 소홀해지는 것 같아 마음 비우고 가정에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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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직접 보시면 조경과 관리상태, 입지 등 등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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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래 사진들을 보면서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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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현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며, 왼쪽 집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꽃잔듸가 참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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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바닥돌을 잘 보시면, 왠만한 차량 크기만한 큰 돌들이 바닥돌로 쓰인 것이 보입니다. |
주택 전면으로 데크가 2단으로 되어있는데, 윗단 데크에서 바라 본 전방의 풍경입니다.
제가 커피나 담배 피울 때 애용하는 장소입니다.
아래 의자가 제가 애용하는 등나무 의자이며, 저 의자에서 바라보면 위에 있는 사진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안 방앞 데크이며, 적당한 크기의 지붕이 있어 비나 눈이 오는 날 운치가 그만입니다.
데크에서 바라 본 왼쪽 산 모습니다.
금수산이 손에 잡힐 듯 눈앞에 펼쳐집니다.
안방에서 바라 본 데크입니다.
로 안방을 바로 들어갈 수 있으며, 독채 임대 시 별도의 숙박공간으로 주인장이나 또 다른 임대를 놓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독립적으로 화장실이 따로 있습니다.(화장실이 왠만한 방만큼 넓습니다.)
집이 북동향이지만, 하루 종일 해가 듭니다. 맨 오른쪽부터 작은방 작은 창문, 작은 방 큰 창문(여기가 따로 쓸 수 있는 입구), 거실창문 4개+안 열리는 창문 2개, 그 옆이 안방 큰 창문겸 입구, 안방 작은 창문입니다.
대충 청소했는데도 티카 별로 안 나는 군요,
5~6평 정도의 개인 분수대이고, 여름철 낚시해서 고기를 넣어놔도 보기 좋습니다.
참, 수도는 샘물을 공동으로 끌어오기 때문에 물값 걱정과 수질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요즘 전원주택의 경우 겨울철 난방비 때문에 많이들 망설이시는데요,
다행히 심야전기가 들어와 있어 한 겨울에도 난방비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더군다나, 펠렛보일러도 겸용으로 쓸 수 있게끔 설치가 되어있습니다만, 쓸 일이 없어서 아직까지 개시를 못 했습니다.
펠렛보일러도 지금 설치하려면, 5백만원 가까이 줘야 합니다.
참고로, 전기요금 납부내역을 보시면, 심야전기와 기름보일러의 난방비 차이를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지난 겨울에는 거의 내려가지 못하고, 관리차원에서만 왔다갔다했더니 한 겨울인데요 난방비가 13만원 가량나왔습니다.
거실에서 모습니다. 우측이 데크쪽입니다.
친한 동생이 놀러와서 쇼파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거실 페치카 방면입니다.
일반 페치카가 아닌 최고급형이며, 장작을 넣고 페치카 문을 열어놔도 실내로 연기가 안 빠지고 굴뚝으로 잘 빠져나갑니다.
패치카 공사를 위해 가격 알아보신다면, 이것만해도 상당한 금액임을 아실 수 있을 것 입니다.
한겨울에도 참나무 장작 5~6개면 실내가 훈훈합니다.
여기 단지에 6채의 주택이 있지만, 다른 주택들은 페치카가 비싼거라 전 주인들이 다 띁어가서 이 집처럼 페치카가 없습니다.
또한, 내부에 판넬로 이중단열도 안 되어있으며, 심야전기를 쓰는 집도 우리 집 포함해서 2집 뿐입니다.
겉모습과 실제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다른 집들보다 건축비, 조경비, 심야전기, 펠렛보일러, 이중단열 등 2배 가까이 더 공들인 집 입니다.
보일러 약하게 돌려놔도 방3개는 물론, 화장실 2개 바닥까지도 따뜻합니다.
작은 방에는 이렇게 씽크대가 따로 있어 간단한 조리가 가능합니다. 별도 임대시 유리하겠지요?
거실에 있는 큰 화장실이고, 세탁기는 물론, 왠만한 방보다 큽니다.
안방에 있는 화장실은 깜빡하고 못 찍었는데, 이 화장실보다 조금 작습니다만, 다른 집들에 비하면 그래도 궁궐입니다.
주방이고요, 씽크대는 에넥스입니다. 싸구려 아닙니다.
참고로, 화재위험을 방지하고자 가스렌지가 아닌, 헬러 전기레인지 4구를 쓰고 있습니다. 전기레인지 가격만 4백 정도 입니다.
주방에서도 바깥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큰 창문이 있습니다. 채광 당연히 좋습니다.
주택에 들어가는 주 현관 모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편의상 주택 전면에 있는 데크를 통해 왔다갔다 합니다.
또 다른 작은 방입니다. 선배형이 정말 따뜻하다며 누워서 일어날 줄 모릅니다.
원래는 집사람과 아이와 알콩달콩 하려했는데, 시커먼 남자 선후배들과 주말마다 오려니 씁쓸합니다.
안방들어가는 입구이고, 보이는 전면이 안방 전용화장실이며, 문 좌측이 안방입니다.
열어놓은 문 왼쪽에 심야전기와 펠렛보일러 계기판이 보입니다.
저 문만 닫으면, 안방을 제외한 독채 임대가 가능합니다.(방2개, 화장실1개, 거실)
안방 모습입니다
북동향이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채광이 환상적입니다.
첫댓글 목조주택의 단열은 주로 유리섬유로하며 단열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본 주택의 경우에 외장이 목조이고 단열은 유리섬유 + 샌드위치 판넬 추가인지 아니면 유리섬유 단열재없이 샌드위치판넬맘 사용한 건지 설명한 내용으로는 알 수가 없네요.
유리섬유단열재 등 다른 단열재없이 샌드위치 판넬만을 단열재로 사용해서 건축한 주택은 와장재의 종류와는 상관없이 경량철골조 주택 또는 조립식주택으로 불립니다.
제 아이디가 왜?
내가 언제 글을썼? 하다 ,,아차차,,여기 가입시 먼져 쓴 분이 있어 못썼던 생각이ㅠㅠ
ㅎㅎ
제가 쓰는 아이디가 거의 흐르는 물처럼이거든요..ㅎㅎ 그래도 반가워 꼬리 잡아 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조주택으로 분류됩니다
좋은집이라고생각합니다,언제한번갈기회가되면들러보고싶습니다,
꽃수레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만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펜션으로 운영할경우 년수익이 얼마나 될까여
우리 부부 나이대가 50대 후반이라 귀농도 애매하고 식당도 애매해서요
아직 고등학생이 있어 수입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는것을 찾으려니 힘들군요
전 집 망가지는게 싫어 임대는 안 했는데
몇번 독채문의 있었는데 하루에 30~50만원 주겠다 하더군요
단양 행사가 많아 봄가을로는 방 잡기 어렵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