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작곡가황덕식의음악포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시인 천상병 막걸리가 밥이었다.
파천 추천 0 조회 709 18.10.06 07: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10.06 23:04

    첫댓글 마산이야기가 나오니 그저 정답네요.

  • 작성자 18.10.07 15:13

    그렇습니다. 마산사람이네요. 마산에서 배출된 걸출한 예인들 많습니다. 멀리는 신라의 대학자이며 문장가인 고운 최치원. 고려시대의 문인이자 주자학자인 안향. 시인 노산 이은상. 아동문학가 이원수. 작곡가 조두남. 무용가 김해랑. 시인 천상병. 작사가 반야월. 만화가 방학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대작곡가 황덕식 선생님도 있습니다. ㅎㅎ 마산은 예향입니다.

  • 18.10.08 11:55

    천상병 시인의 발자취를 자세히도 적었군요...
    어디에서 이런 귀한 정보를 주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0.08 08:37

    누거 서재 책장에는 천상병 시인의 부인 목순옥 여사가 쓴 수필집 " 날개 없는 새 짝이 되어" 한 권이 있습니다. 그 책에는 간고했던 부부의 일상이 가감없이 서술되어 있었고요, 그 책으로 인하여 천시인에 대한 관심이 고양되었습니다. 어제 중앙일보 기사를 보니 이 기사가 보이길래 옮겨 왔습니다.

  • 18.10.08 15:57

    연세 들어 곡주를 반주 삼으시면 좋습니다.
    이수인선생님께서도 막걸리를 좋아하셔서 마산 내려오시면 미리 막걸리를
    준비한 적이 있었는데.

  • 18.10.08 16:10

    11월 16일 (금) 저녁 7시 30분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이수인 가곡의 밤 연주회가 있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