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9:76]
"보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볼 것이요,
익히 본 후에는 마음에 걸어 두지 말라.
사물의 보고 들음이 마음에 걸려 있으면
복장(腹臟)에 음식이 걸림과 같으니라.”
영원히 생명을 늘여 감이 옳은 일
“비록 고생은 따를지라도 영원히 생명을 늘여 감이 옳은 일이요
일시의 쾌락으로 길이 생명을 잃는 것은 옳지 않으니라.” 하시니라.
가을 우주의 새 생명을 구하라
天是天非修道道요 不求俗地得長生이라
하늘이 옳다 그르다 하지 말고 도를 닦겠다고 말하라.
세속의 욕망을 버리고 영원한 삶의 길을 구하라. [道典 9:217]
"주문을 읽는 방법은 마음을 바르게 갖고 단정하게 앉아 성경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공부할 때 몸을 떨고 허령(虛靈)에 빠지는 것은마음속에 부정한 생각이 있고 척을 많이 지어 그러하니라.” 하시고 “올바른 공부 방법을 모르고 시작하면 난법의 구렁에 빠지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9:200]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받아 내리는 주문이니라.
태을주 소리가 천지에 으근으근하다
내가 인간 일을 하러 지상에 내려오므로 천상 선녀들이 인간들보다 나중에 꽃밭에 물을 주며 태을주 읽는 소리가 천지에 으근으근하다. 너희들은 읽고 또 읽어 태을주가 입에서 흘러넘치도록 하라. [道典 7:74]
하루는 공사를 행하실 때 태을주를 써 놓으시고 성도들에게
“이 형상이 무엇 같으냐?” 하시니 갑칠이 “밥숟가락 같습니다.” 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내가 동서양을 밥 비비듯 할 터이니 너희들은 이 숟가락으로 먹으라.
태을주는 후천 밥숟가락이니라. 태을주는 오만년 운수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하시니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이 모양이 숟가락 같으니 이것이 곧 녹표(祿票)니라.
이 녹을 붙이면 괴질신명이 도가(道家)임을 알고 들어오지 않느니라.” 하시니라.
하루는 성도들에게 태을주를 읽히시고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천지 젖줄을 놓지 말아라.” 하시고
“나무가 땅에다 뿌리를 박지 않으면 하늘이 우로(雨露)를 내린들 그 나무가 어찌 기름지게 자라며 그 어미의 젖을 마다하고 먹지 아니하면 그 자식이 어찌 삶을 구하리오.” 하시니라.[道典 7:73]
“태을주는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니라.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 [3:313:7-8]
신농씨가 백초(百草)를 맛보아 약을 만들어 구제창생(救濟蒼生)에 공헌하였거늘 우리는 입으로 글을 읽어서 천하창생을 구제하느니라.
태을주(太乙呪)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道典 4:147]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 .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요, 태을주는 여의주니라.
광제창생(廣濟蒼生), 포덕천하(布德天下)하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라.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
태을주는 우주 율려(律呂)니라. [道典2:140:3-10]
“태을주라야 포덕천하(布德天下) 광제창생(廣濟蒼生) 하느니라.
태을주 공부가 치천하(治天下) 공부니라.” 하시니라. [道典 5:360:6-7]
“천하생명을 태을주(太乙呪)로 살린다.
태을주로 천명(天命)을 이루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8:101:6]
“태을주(太乙呪)와 운장주(雲長呪)를 내가 시험하였나니 너희들은 많이 읽으라.
일찍이 김병욱(金秉旭)의 화는 태을주로 풀었고,
장효순(張孝淳)의 난은 운장주로 끌렀노라.
태을주는 역률(逆律)을 범하였을지라도 옥문이 스스로 열리고
운장주는 살인죄에 걸렸을지라도 옥문이 스스로 열리느니라.” 하시니라.
만사무기(萬事無忌), 만사여의(萬事如意)하니 여의주(如意珠) 도수는 태을주니라.
‘훔치’는 아버지, 어머니 부르는 소리니 율려(律呂) 도수는 태을주니라.
태을주는 뿌리 찾는 주문이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道典 9:199]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태을주에는 율려(律呂) 도수가 붙어 있느니라.
태을주 공부는 신선(神仙) 공부니라.
태을주는 여의주
만사무기 태을주(萬事無忌 太乙呪)
만병통치 태을주(萬病通治 太乙呪)
소원성취 태을주(所願成就 太乙呪)
포덕천하 태을주(布德天下 太乙呪)
광제창생 태을주(廣濟蒼生 太乙呪)
만사여의 태을주(萬事如意 太乙呪)
무궁무궁 태을주(無窮無窮 太乙呪)
태을주는 여의주(如意珠), 여의주는 태을주니라. [道典 7:75]
첫댓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