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LCD 보호를 위해 붙여진 필름을 안벗기고 사용했습니다.
어떤 오픈이 사이트를 보다 보니 애들이 BB탄 쏴서 패널 망가트린 사진도 있더군요..
저야 미혼이라 애들은 없지만 이전에 강화유리를 채용한 모니터를 사용하다 보니
눈부심도 심한것 같고 워드 작업 같은걸 많이 하기 때문에
오래 쳐다보고 활자나 이런거 크기 가늠을 위해서 화면을 손으로 가끔 만지는 지라...
큰맘 먹고 걍 샀습니다...
올려진 글 보니까 예전에는 보안기를 공구 했던것 같더군요
요즘은 안하는것 같고 여쭈어 보는것도 쫌 그렇고 ㅎㅎ
가격은 인치당 1,500원 가량 하는것 같더군요...
미리 만들어진 모양도 있지만 이번에 공구된 MT27이랑은 크기가 안맞아서
재단 신청해서 받았습니다.(재단비 3,000원)
재단이 약간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세로는 괜찮은데 가로는 약간(5mm)정도 작습니다.
신청은 630 X 370으로 했는데 가로로 5mm정도 늘려도 될것 같습니다.
여튼 달았는데 깔끔하군요
붙이기도 쉽고 다보로 연결되어
뜨거운 열에 양면 테이프가 잘 버텨 줄런지는 사용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ㅎ
여기서 산건 아니라 자유 게시판에 올립니다. ^^;;
사진은 아래에...130만화소 허접 폰이라 사진으로 표시도 안나지만 사진도 올립니다.
걍 맨 화면
보안기 단 화면
달은 것과 달지 않은것 비교
첫댓글 저도 생각은 했었는데 ㅋ 점차 적응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