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나라 보셨나요....?남미쪽의 모든 나라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이곳 과테말라란 나라도
보기엔 참으로 아름답고 무척이나
살기 좋은 나라인것 처럼 보이는 나라입니다..대한민국 남한의 한배가 넘는다하는 넓은 땅 덩어리에
인구는 고작 1천 3백만 ...드넓어 보이는 땅이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 없고 가도 가도 끝이 없을것 같은
사탕수수 밭이며 높고 높은 산정상에서 품어대는
화산 연기의 모습과 세계의 10대 명소라 일걸을수 있는
아티뜰랑의 바다 같은 호수며 대서양과 태평양을
양쪽으로 거머진 해변의 검은 모래와 금빛 모래의 어울려짐은 욕심 나는 땅덩어리다 생각이 듭니다....또한 맥시코를 거처 남으로 흘러 내려온 마야 문명의
발생지 이기도 한 이곳엔 눈에 보이는 많은 종족의 얼굴형은 인디안의
모습을 그대로 빼다 밖은 모습의 국민이 대다수인것 같고 나머지는 40여년의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종족 바꾸기로 인해 많은 남자들을 죽이고 자기네
스페인 씨앗을 하도 많이 심어놔 혼혈계의 스페인 국민들이 많이 혼합되여 있는 모습인데.....
남미쪽이 그렇듯이 맥시코서부터 남쪽의 모든 나라
거의 전부가 모두 서반어를 쓰고 있지요.이곳 역시 서반어를 쓰고 있는데... 보통의 영어도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욕심나는 땅덩어리이긴 하지만 ...
이나라는 한마디로 빨리 떠나고 싶다란
생각이 머릿속에서 항상 꿈틀대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15여년전에 이곳 과테말라에 잠깐 들러 코스타리카로 들어간 적이 있고
2년 6개월전에 잠깐 이곳 과테말라에 머문적이 있는데
그때 머물고 있는 시간동안 즐기차게
하루도 끝임 없이 내리던 빗줄기가 떠나는 날까지 하늘에 구멍 뚷린 모습으로 비가 내리는 상태애서
한국으로 돌아갔는데그때 바로 이곳에서는 아주 높은 고지대의 호수가 터져내려
엄청난 산이 무너지면서수천명이 사는 마을을 송두리채 덮처버려
전혀 손도 못쓰고 마을 전체를 그대로 공동 묘지화 하여십자가만 박아 놓는 그런 모습을 한 뉴스를 접할수 있었지요 ...
그때 그시간 과테말라에 머물며 한인 신문을 통하여
이곳에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는데....
이곳은 아마도 내가 생각하기에 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불안한 나라인것으로 생각이 되여...다시는 이곳에는 안찾아 오겠다 마음속 생각을 하였는데.....그렇게 되지가 않터군요....과테말라가 한창 한국의 기업인들로 번창을 할때는
한인들이 대충 20.000명 이상이 머물렀다 하는데 내가 갔을때는 만여명 정도 머물고 있는듯 했습니다...
그도... 미국의 경기 침체로 인한 영향 때문인지 많은 회사들이
이곳을 떠나고 있는 뉴스를 아주 많이 접할수 있었습니다..경기도 경기 이지만 가장큰 문제는 이곳 치안이 너무 불안한 상태도
이나라 경제에 큰 영향이 미치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세와 사회가 불안하니 돈이있는 해외 투자자들이 투자를 안 한다는 거지요....
치안의 불안함이 어떤 것인지를 몇가지 예를 들어 전해 드리자면 첫째는 이곳 나라도 우선 대통령서부터 정치하는
위정자들의 부정 부패가 아주 심하여타국의 국가 경제 개발의 원조금이 절반 정도가
위정자들의 주머니 속으로 흘러 들어가고경찰이 턱없이 부족하여 경찰 자신들이 깽단에 소속되여
있기도 하면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남미의 마약이동 거첨 지역 이기도 하고.....
누구나가 권총과 장총을 소지하고 있어마음에 안들면 그대로 쏴버리고 가는 뉴스로 가득하고
남미의 여행객들이 과테말라로 들어 오기만 하면 행적이 없어진다 하는데
실제로 한인 신문의 뉴스에는 이곳 경찰청 어딘가에 신원이 확인이 안되여 시신을 찾아주지 못한 외국인 시체가
700여구라 하는 뉴스를 볼수 있었고범제자들이 스스로 도망을 치는곳이
구치소라 하는데 실제로 구치소 안에서깽단끼리 총싸움이 일어나 30여명씩 서로간 패거리 들이
사망을 하는 일도 발생을 합니다생산 기지 공장에서 많은 절도를 당하는데 신고를 하면
다시금 회사로 전화가와서 신고를 철회하라는 협박성 전화 때문에 신고를 취하 하여야 하는 일이며
완제품을 싫고 부두로 떠나는 콘테이너들이 중간에서 ...
깽들이 콘테이너 해드를 가져와 해드를 바꿔서 끌어가는 일들이
작년만해도 수백껀이 발생을 하였다는 뉴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그다음날 강도당한 회사에전화를 하여 콘테이너 물건을 보관하고 있으니
그물건을 사러 오라고 열락이 온다하는데그물건을 되찾으러 갔다가는 살아서 나오기가 어렵다 합니다....허면 실제로 현제 저의 회사에 근무를 하고 계신
이곳 현지 사장님께서도 한번은 깽들에게끌려가 $25.000을 주고 가까스로 풀려 나왔는거지요...저는 그곳 회사를 베트남으로 이동을 하는
작업을 출장 중에 하는 업무를 맡고그곳엘 들어 갔는데.... 한달 정도의 기간에 모든 공장을 정리하고
중요 생산 기계를 마지막으로 콘테이너 7대에 모두 싫고
부두로 출고를 하는 날이였는데....이런 저런 주변에 정세가 너무나 불안하여...
짐싫은 콘테이너를 놓고 하루 이상을 고심을 하다 ...
마침내 콘테이너 7곱대의 조수석에 권총과 장총으로 무장한
경호원들을 한차에 한사람씩 태우고 7곱대 콘테이너
앞부분에 무장차 1대가 앞장서고 그뒤를 콘테이너가 따르고 맨뒤에는다시또 무장 호송차로 캄보이를 하고
그캄보이차 뒤로 저를 포함한 한국인들이 여느차로 탐승하여 그곳 나라의 산호세 부두까지
함께 출발 하여 3시간 만에 항구 세관에7곱대의 베트남 이동 선적 콘테이너를 안전하게
출고 선적 시키는 전쟁에 막을 내렸지요...이렇듯 이나라 치안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그이상의 상황이니 모두들 이곳의 방문이나 체류시에는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
나라로 생각을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생산기지를 선적하는 전쟁이 끝내고 저는다시
베트남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싫었던 기억을 더듬으며 그때를 회상해 보았습니다......
어느날 김재광(토박이)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발길 감사합니다 !
글을 읽으며
좀더 접근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토박이님 올려
주신글 읽으며
어느해 크리스마스 시즌
베트남 여행 추억 소환해 보아요ㅎ
잘읽고 다녀갑니다
감사 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직도 이런 무법천지
국가가 존재한다니..
두렵습니다.
현지 한국인 신문에서 실제 읽은내용이구요 아직도 요즘 한국 뉴스에 남미의 엘살바도르 살인자들 어마어 마한 죄수들 모습이 한국 뉴스에도 자주 나오잔아요
남미쪽은 코스타리카 외에는 거의 그런데 요즘은 코스타니카도 치안이 나빠젔다 합니다
코스타리카는 미국인들의 남미 휴양지 입니다 군인이 없는나라 !
@토박이(서울)
같은 남미라도
브라질과 에콰돌쪽
친구들은 한국에 자주
왕래하며 성공해서
잘들 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