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다 일마다 평강!
참고말씀: 요16:33; 롬15:33; 16:20; 빌4:7; 살전5:23; 살후1:2; 딤후1:7; 히13:20
읽을말씀: 살후3:16
주제말씀: 살후3: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첫째, 평강의 하나님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3:16)
본문에 의하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평강의 주께서...”(살후3;16 상) 성경 여러 곳을 더 살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롬15:33) /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롬16:20) /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히13:20)
왜 평강의 하나님으로 불리십니까? 항상 평강 가운데서 임하시고, 이 평강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그러니 하나님의 역사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어찌 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평강이 임하는 지의 여부를 살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딤후1:7 상) 그리스도 안에 있는 평강(평안)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요16:33 상)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하나님께서 평강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평강의 주께서...”(살후3;16 상) 그 평강의 하나님 앞에 날마다 나아가기를 힘쓰고 있습니까? 두려운 마음이 우리를 엄습하고,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우리를 사방에서 에워싸고 짓누를 때에 더더욱 그리하고 있습니까?
둘째, 때마다 일마다 평강을 구해야 합니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3:16)
본문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친히 우리에게 무엇을 주십니까? 평강입니다. 언제 그리 하십니까? ‘때마다 일마다’ 입니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살후3:16 상)
이 평강은 어떤 것입니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입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한 하나님의 평강이...”(빌4:7 상) 즉 인간 스스로 만들어 내거나 누릴 수 없으며,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고 넘어서는 평강 말입니다. 한 마디로 어떤 평안입니까?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 없는 평안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하나님께 무엇을 구해야 합니까? 또한 다른 성도들을 위해서도 항상 무엇을 빌어주어야 합니까? 평강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살후1:2)
참고로, 이와 같은 평강이 임하면 어떤 유익이 있습니까? 우리의 흔들리는 마음과 생각을 다잡아주고, “...하나님이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7 하)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는 사탄의 궤계를 물리쳐줍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롬16:20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