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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터미널-아랫상리-송계산(518.6)-△835.8-장암산(893.0)-x904.9-x937.9-x951.7-남병산(△1150.9)-운곡동 계곡-도원동 버스 정류장
실거리 : 16.25km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대화면 방림면
도엽명 : 평창
주왕지맥 벽파령과 청옥산(△1257.0) 중간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능선으로 남병산에 이어진 이 능선을 남병단맥으로 부르고 남병산 남쪽 뱃재를 지난 무동산(△632.4)이나 두리봉(625.5)를 지나며 방축맥이 인근 평창강으로 흐르는 능선도 있다
청옥산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한 능선은 비행기재를 지나면서 이어지는 능선은 수청산(△872m) 돌도끼산(x963m) 백운산(882.5m)으로 이어지는 백운다맥과 돌도끼산에서 북쪽으로 분기한 능선에는 만지산(△716.2)을 지나며 조양강으로 그 맥을 다하는 짧은 능선과 비행기재를 지나자말자 동쪽으로 분기한 능선에는 나팔봉(△693.5)을 일으키고 역시 조양강 광석교까지 이어지는 짧은 능선도 있다
이 능선 장암산 x904.9m까지 아주 넓은 등산로가 이어지고 이후도 좋은 등산로는 없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고 힘 든 오름은 없다
남병산에서 기러기재700m 임도삼거리까지 아주 가파른 내림이나 밧줄들이 걸려있다
시간이 되면 x1038.8 △1156.4를 가파르게 오르고 주왕지맥의 분기점을 지나 벽파령으로 진행해서 가평초등학교 버스 종점으로 하산해도 괜찮다
하산지점 버스시간 맞추기 어려우니 대화면 택시로 대화면으로 나와서 버스로 평창역이나 장평 원주로 향하면 되겠다.
◁산행후기▷
2022년 1월 23일 (일) 맑음
캐이 산약초 연어 광인 4명
남병산 가본지도 오래되었기에 가보지 않은 장암산과 연결해 가기로 한다
05시10분 산약초님의 아파트 정문에서 합류 후 영동고속도로-새말을 거쳐서 방림면 소재지 문을 연 식당이 있어 아침식사를 하고 대화터미널 주차장에 차량을 두고 대화터미널 08시50분 직행버스로 평창터미널 도착 후 08시20분 도보로 동쪽 42번 도로를 따라 평창교 쪽으로 걸어가노라니 북동쪽 저 편 시설물의 장암산이 보인다
평창강을 건너는 차량이 다니지 않는 구 평창교를 건너 도로 따라 잠시 더 진행하면 도로좌측으로 사면의 오름 등산로가 보이고 가파른 계단의 오름이다
▽ 평창터미널에서 도보로 평창교로 향하며 장암산을 본다
▽ 평창교 건너 올라갈 능선의 끝자락 저 편 주왕지맥 멧둔재 인근이다
▽ 평창강 건너 남동쪽 저 편 주왕지맥 삼방산이다
▽ 구 평창교를 건너며 제대로 보는 장암산
▽ 도로좌측 가파른 사면으로 등산로가 좋다
등산로는 날 등으로 오르지 않고 능선의 좌측사면 발아래 평창강을 보며 목책으로 이어지면서 힘들지 않게 지그재그로 고도를 줄이며 오른다
도로를 뒤로하고 등산로를 따라 사면을 오르니 날 등에는 의자시설이고 좌측으로 틀어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지더니 x518.6m 오름 직전 좌측사면으로 막아놓은 옛 등산로가 보이며 오르면 全義李公 문패의 폐 무덤도 보이더니 DAUM지도 송계산으로 표기된 x518.6m에는 야영시설들도 만들어져 있다
다시 오름이고 해발 약580m 좌측 여만리1.1km 갈림길에는 정자가 있어 막초 한잔하고 다시 오름이다
▽ 능선의 좌측사면 목책의 등산로는 지그재그로 고도를 줄이며 능선으로 오른다
▽ 도로를 버리고 등산로 출발 16분후 약405m 능선의 날 등으로 올르서니 송림이 좋고 의자들이다
▽ 북동쪽 완만한 능선 넓은 산책로를 따른다
▽ 송계산에는 여러 시설들이다
▽ 좌측 여만리1.1km 갈림길 정자가 있어 막초 한잔하고 간다
정자 여만리 갈림길에서 12분여 오름이니 해발 약700m에는 전망테크가 설치되어 있고 조금 더 위쪽으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시설이다
서쪽 수정산(△989.6)과 그 우측 멀리 백덕산(△1350.1)이 보이지만 미세먼지로 답답하게 보이고 남서쪽 평창시가지와 노산(386.4) 과 평창시가지를 감싸듯 600m 대의 핏대봉(△608.8) 삿갓봉(550.3) 재래봉(△619.1) 능선이고 남쪽으로 삼방산(△979.7) 절개산(△876.1)이 같이하고 있고 절개산 우측 뒤로 흐릿하지만 그 모양으로 확실한 배거리산(842.0)을 본다
잠시 조망을 즐기고 발길을 옮기면 우측으로 임도가 나타나지만 능선 날 등의 넓고 좋은 등산로를 따른다
▽ 전망테크가 설치된 활공장에는 조망이 터진다
▽ 수정산과 그 우측 멀리 백덕산이 답답하게 보인다
▽ 남서쪽 평창시가지의 노산과 재래봉 삿갓봉 핏대봉 능선과 그 우측 뒤 수정산이다
▽ 좌측 삼방산 우측 절개산이 같이 보인다
▽ 크게 보는 절개산 우측 뒤로 배거리산도 흐릿하다
▽ 송림의 능선을 따라 오름이다
각 고유번호를 달고 있는 노송들 아래 편안하게 활공장 출발 15분후 올라선 △835.8m에는 장암산 정상석과 산불감시초소 시설들이다
동쪽 조동리 고길천 골자기 건너 청옥산에서 이어진 주왕지맥의 삿갓봉(△1054.9)가 가깝지만 날씨 탓에 흐릿하고 북동쪽 멀리 청옥산(△1257.0) 너머 가리왕산(△1561.9)은 형체만 가늠될 정도다
장암산은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상리 주진리 여만리 노론리 경계에 위치한 산이며 북쪽 중허리에 큰 굴이 있는데 그 깊이는 알 수 없다
임진왜란 때 이곳에 피난 왔던 사람들이 장이 떨어져 구하려고 마을까지 내려왔다가 들켜서 몰살당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1912년 토지조사 사업을 실시할 때 토지를 측량하기 위하여 산봉우리에 삼각 기점을 잡고 깃대를 박은 곳이라 하여 깃대봉 이라고도 한다
▽ 각 고유번호를 단 노송들 아래 편안하게 올라간다
▽ 글씨를 알아볼 수 없는 낡은 삼각점의 △835.8m가 장암산 정상석이다
▽ 북동쪽 좌측 청옥산 자락 우측 멀리 가리왕산이 형체만 보인다
▽ 동쪽 고길천 골자기 건너 삿갓봉도 흐릿하고
▽ 圖上 장암산(893.0)을 바라보며 완만한 능선이다
잠시 편안한 능선이다가 부드러운 오름은 정상석 출발 9분후 해발 860m 좌측능선 분기봉이고 부드러운 오름이지만 능선의 좌측사면은 여전히 가파르다
도상 장암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수례길 같은 넓은 등산로는 능선의 좌측사면으로 이어지고 圖上 장암산 정상 오름의 길도 없이 여전히 좌측사면인데 지난 상태에서 능선에 올라서서 바라보니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x904.9m는 날 등으로 올라서고 부드럽게 내려서노라면 우측 펜션 안내판이고 북쪽이다
x904.9m에서 10분후「장암3」표시의 장암산1.7km↔남병산0.8km의 남병산 거리는 엉터리다
살짝 올라선 좌측능선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휘어 내려서고 다시 오르는 능선의 우측사면에는 鳳山智公 명찰(?)을 단 잘 가꾸어진 무덤이고 날 등으로 오르지 않고 무덤을 끼고 우측사면으로 이어지는 넓은 등산로 우측으로 자자작나무와 낙엽송들이다
봉산 지씨는 황해도 봉산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며 2015년 봉산지씨 5,751명+봉주지씨 12명 = 5,763명 통계청 기록이다
▽ 약860m 좌측능선 분기봉
▽ 좌측사면이다가 날 등을 잠시 지나가고
▽ 날 등에 올라서서 돌아본 圖上 장암산 정상을 본다
▽ 그저 먹기(?) 같은 편안한 등산로
▽ x904.9m 오름 직전도 좌측사면의 고속도로(?)
▽ 펑퍼짐한 x904.9m 우측으로 분기한 능선은 △705.5m를 거쳐 조동교로 이어진다
▽ x904.9m에서 편안하게 내려서는 곳에는 우측 펜션 안내판이다
▽ 봉산지씨 무덤을 끼고 우측사면으로 편안한 산길이다
봉산지공 무덤에서 5분후 역시 좌측사면의 길이지만 너무 지루해서 날 등으로 올라선 약935m의 분기봉도 펑퍼짐하고 별 것 없다
몇 걸음 내리고 펑퍼짐하다가 길은 다시 좌측사면이지만 줄딸기 넝쿨에 걸리며 편안하게 올라선 x937.9m에는 무슨 용도인지! 붉은 깃발들이고 내려서는 곳에는 베어진 나무사이로 쓰러진 낡은 이정표가 방치되어 있다
날 등으로 가려다가 우측사면 임도로 내려서는 자작나무 사이 넓은 수례 길로 내려서서 더덕을 재취하느라 뒤쳐진 일행들을 기다리는데 말을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이고 산악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사람들도 만난다
▽ 편안한 고속도로
▽ 넓은 등산로를 버리고 줄딸기 넝쿨로 오르니 깃대둘이고
▽ 올라선 x937.9m 정상
▽ x937.9m 정상에서 좌측으로 틀어 내려서면 베어진 나무사이로 쓰러진 낡은 이정표다
▽ 잡목의 날 등을 버리고 우측사면 자작나무 사이로 내려서는 수례길에서 남병산을 본다
▽ 내려선 임도에서 돌아본 조금 전 올랐던 x937.9m
일행들과 합류해서 조금 이르지만 넓은 공터가 있어 반주에 점심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출발하며 북쪽 임도를 잠시 따르니 뱃재 분기점도 살짝 지난 상태에서 좌측 표고차 25m 정도 치고 올라선 능선의 날 등에서 x952.1m 오름을 하려니 장암산2.6km↔남병산2km 좌측 주진리1.9km의 낡은 이정표가 역시 쓰러져 방치되어 있다
송림의 편안한 오름이나 임도 이후 남병산 오름은 이전의 넓은 등산로는 아니고 그저 오지능선을 다닌 사람들의 흔적이고 이정표에서 9분후 x952.1m에는 어느 작명가(?)의 지저분한 코팅지는 짜증을 유발 시킨다
x952.1m에서 5분후 부드러운 오름이 시작되면서 우측사면에는 전나무와 낙엽송 조림지다
이후 해발 약1000m 북쪽에서 북동쪽으로 휘면서 가파르게 오르는 능선에는 바위들도 보인다
▽ 임도에서 올라선 x952.1m 오름 직전 쓰러진 이정표다
▽ 편안한 오름이다
▽ 쓰러진 이정표에서 9분후 올라선 x952.1m
▽ x952.1m 이후 한동안 편안한 능선이다
▽ 편안한 오름 우측사면은 전나무 낙엽송 조림지다
▽ 가파른 오름에는 바위들도 보인다
x952.1m에서 36분후 올라선 약1100m의 북쪽 능선 분기봉에는 미역줄들이고 이제 동쪽으로 틀어 넝쿨들과 지저분한 능선을 완만하게 오르니 북쪽 분기봉에서 13분후 무인산불시설과 1150m 표시의 정상석「22복구 77.7건설부」오래된 2등 삼각점의 남병산 정상이고 무려 18년만에 다시 올라서본다
북쪽 나뭇가지 사이로 고두산 거문산(1173.1) 정도만 흐릿하게 보일 뿐이다
산행의 즐거움 막초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잡목들 사이로 내려서고 9분후 두 어 걸음 올라선 우측 지동교 방면 능선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급격하게 내려간다
▽ 가파름이 사라지고 다시 완만한 오름이 이어지는 능선은 넓대직하다
▽ 분기봉으로 오르려면 우측사면 옛 개간지 흔적에는 미역둘들이다
▽ 약1100m 북쪽 하안리3교 능선 분기봉에는 미역줄들로 지저분하다
▽ 동쪽으로 틀어 남병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이다
▽ 무인산불시설과 정상석 삼각점의 남병산 정상
▽ 북쪽 흐릿하게 보이는 산이 거문산이다
▽ 우측사면 옛 개간지 미역줄들 너머 지나온 능선을 본다
▽ 남병산 정상에서 5시 방향 내려서는 능선이다
▽ 남병산 정상 9분후 남쪽 지동교 능선 분기점에서 좌측(동)으로 틀어 급하게 내려간다
안미리의 남쪽에 위치하며 모양이 병풍처럼 되어 있어 남병산이라고 한다 「평창군신지지」에 따르면 남병산은 서쪽으로 모노치(毛老峙)와 이치(梨峙)로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벽파령(碧派嶺)과 안치(鴈峙)로 이어진다
산의 중턱에 있는 산제당(山祭堂)에서는 매년 석가탄신일에 풍년을 기약하고 가뭄을 없게 해달라고 풍년제를 올리고 있다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염출한 제사비용으로 돼지머리를 비롯한 제물을 마련하고 제관만 제단에 올라가 의식절차에 따라 진설하고 소지를 올린다
산과 관련된 설화로는 8부 능선에 자리한 조판서의 묘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조선 시대 병조판서를 역임한 용인사람 조판서가 서거하자 지관에게 물으니 「남병산에 묻어라 그러면 그 산에서 500년 후에 은(銀)이 나온다고 했다」고 한다
장남은 그 위치를 알 수 없어 북간도로부터 함경북도를 거쳐 강원도 금강산을 헤맸지만 이 산을 찾지 못하였고 결국 대관령을 넘어 이 산 아래에서 하루 묵게 되었는데 이튿날 이 산이 남병산임을 알게 되어 선친의 유골을 이곳에다 안치시켰다는 것이고 그 일가는 그 후 우환 없이 집안이 번창 하였다고 한다
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바위들이 나타나고 지동교 분기점에서 12분후 바위들이 있는 좌측 운곡동 능선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틀어 내려서려니 함몰지대인지! 구덩이가 보이고 이후 우측사면 벌목지대가 나타나면서 조망이 터진다
이후 표고차 60m정도 급한 내리막에는 밧줄도 걸려있다
▽ 동쪽으로 틀어 내려서는 능선의 날 등에는 바위들을 피해 내려선다
▽ 바위지대가 끝나면 좌측능선분기점에서 우측으로 틀어 내려서려면 지동골자기와 삿갓봉이다
▽ 가파른 내리막이 시작되면서 밧줄들이 걸려있다
▽ 남쪽 지동리 골자기 쪽 지능선이 분기하면서 우측 벌목지대에서 벽파령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눈이 희끗한 청옥산이다
▽ 당겨본 주왕산
▽ 당겨본 사진우측 주왕산과 좌측 피늪재 좌측능선 하일산 멀리 막동봉
▽ 돌아본 남병산에서 내려섰던 능선
▽ 골자기 건너 당겨본 삿갓봉
벌목지 우측아래 임도가 보이고 전면 청옥산을 바라보며 부지런히 내려서노라니 북동쪽 저 편 주왕산(1381.4) 그 좌측 푹 들어간 피늪재 좌측으로 하일산(1170.9) 능선이고 아주 멀리 막동봉(1350.2)까지 바라보며 다시 한 번 가파른 내림에는 역시 밧줄들이고 남병산 정상출발 52분후 내려선 임도삼거리에는 해발700m 기러기재 임도표석이 있는데 지도의 등고선으로 볼 때 해발 765m 정도로 보이는 곳이다
고길리11.8km 하안미6.2km 이정목이 있는 이곳에서 막초 한잔하며 하산할 곳을 생각하고 능선의 좌측사면의 임도를 따라 잠시 오르다가 8분후 해발 800m 지점 임도가 휘어갈 때 임도를 버리고 11시 방향 지능선을 따라 내려서기로 한다
▽ x1038.8m 오름 직전의 해발 약765m 임도삼거리
▽ 좌측 임도를 오르며 돌아본 남병산과 지나온 능선
▽ 여기서 임도를 버리고 좌측(북) 지능선이다
▽ 좌측 지능선으로 내려선다
지능선은 그런대로 내려설만하고 임도를 뒤로한지 5분후 해발 약750m 지점 잘 가꾸어진 무덤이 나타나더니 잠시 후 능선에는 폐 그물망이 이어지니 예전 산약초 재배지였던 모양이다
이후 자작나무들이 어지럽더니 산약초 재배지 흔적들이 보이며 좌측 골자기 쪽으로 수례 길 흔적이 보이니 좌측으로 내려서서 북쪽 도원동 쪽 골자기의 넓은 수례 길을 따라 하산한다
▽ 해발750m 지점 문패 없는 뚜렷한 무덤이다
▽ 무덤을 지나면 능선에는 폐 산약초 시설들이다
▽ 올려다본 남병산 정상 쪽
▽ 운곡동 골자기 수례 길로 내려간다
▽ 우측 하일산과 좌측 금륜산 방향의 능선
▽ 도원동버스정류장에서 걸음을 멈춘다
▽ 도원동 정류장에서 서쪽으로 바라본 중대갈봉(△1013.5)
이후 입산금지 차량 차단시설을 지나고 임도를 뒤로한지 50분후 424번 도로
도원동 버스정류장에서 걸음을 멈추며 산행이 끝나고 대화택시를 호출하며 남은 막초를 마시고 도착한 택시로 차량을 회수하고 시장 안 식당에서 두부전골에 소주 몇 병으로 더덕주를 제조해서 마시고 느긋하게 돌아온다. -狂-
첫댓글 일단 지두 표 예매완료
오는건 2000차가 좋을듯
전 계속 쉴때라 부담읍시 ㅠ
0544아니고 0533임다요
넵
아니 0532
그놈이나 그놈이나
어차피 첫 열차 임다
헐??? 1분 차이인데?
아침 식사는 장평 가서 합시다
광인님 기차로 가네요.? .
고속도로 새말서 안흥 방림으로 가니 새말서 아침 식사하면 될 것 같네요
멀리 가셨는데, 의외로 높은 고도인 이곳에서도 눈이 잘 안보이네요.
덕분에 주변 산들과 생소한 산들을 잘 구경하고 갑니다.
북사면에 약간 쌓인 적설 외 ... 이번 겨울은 아직 까지 적설이 별로 인 것 같습니다
날 좋을 때 좋은 곳 같이 한번 가죠
광인님 수고 많았습니다.
늘 안산 줄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