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하복) 김제지구협의회(회장 강미숙)는 폭우로 인하여 불어난 만경강 침수피해로 고립된 65세대 86명(난산마을 37명, 마전마을 49명)이 김제시 난산초등학교 대강당에 대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재민을 찾아 위로와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강미숙 지구협의회장 과 봉사원들은 잠을 설치고 새벽 5시에 수해지역으로 집결하여 주민의 건강상태와 피해현황을 파악 조식 중식 석식을 준비하고자 바쁜 하루의 일정을 진행하고있다.
또한, 정하복 전라북도협의회장과 박영수총무국장은 이른 새벽 남원에서 강형숙 전국협의회 부회장은 광할에서 출발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강미숙 지구협의회장 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인도주의를 실천하고자 재난현장으로 달려오신 백구봉사회 30여명의 봉사원과 전라북도협의회 회장님과 봉사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하복 전라북도협의회장은 강미숙 김제지구협의회장에게 봉사에 따른 격려금을 전달하고 봉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한후 이번 기록적인 폭우 후에 봉사활동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연락을 달라고 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구호복지팀 전화(063)280~5832
첫댓글 전북도협의회 정하복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만경강
침수피해로 고립된 이재민 배식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침수피해로 고립독 이재민을 위한 봉사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하루 빨리 정상화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강미숙 회장님 봉사원님들 " 이재민 배식봉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