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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bRSoTDImd0?si=lDP8lXD-4UaPf_U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휘발유 다시 1800원?
→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 기한 이달말...
연장 안 되면 휘발유는 ℓ당 205원, 경유는 212원 인상...
일곱 차례 연장됐던 인하 조치가 이번에도 연장될 것이라는 전망에 정부는 ‘유류세 탄력세율 운용 방향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 발표.(아시아경제)
2. 이승만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33만 돌파
→ '도그데이즈' '소풍' '데드맨' 등 설 연휴 기대작들보다 일일 관객 수가 더 많아...
제작비 3억원의 초(超)저예산 영화,
개봉 12일 만에 32억원을 벌어들이며 '제작비 10배' 이상의 이익...(매경)
3. 늘어나는 아파트 준공 지연
→ 지난해 11월 기준 준공 지연 아파트 15만 6000가구.
2년새 7배 폭증.
공사비 상승, 건설 기능인력 부족 등 이유.
주택법은 입주자 모집 공고에 제시된 입주일을 맞추지 못하면 건설사는 연체 이자(연5%)을 물어야 한다.(아시아경제)
4. 인구는 줄어도 해마다 복권 판매액은 증가
→ 저소득층일수록 복권에 지출하는 금액이 크게 증가.
소득 하위 20% 가구가 지난해 복권에 지출한 금액은 전년보다 27.4% 증가했지만, 소득 상위 20%의 지출액은 7.0% 증가.(아시아경제)
5. 명절마다 반복되는 쓰레기 대란
→ 지자체별로 명절 수거 인력 문제로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 금지를 지정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이를 무시하고 쓰레기를 배출...
위반시 과태료 10만원 규정이 있지만 현장 적발이 어려워 효과는 미미.
지키는 사람만 바보된다는 불만.(문화)
6.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 세계 10위권 업체 중 CATL(1위), BYD(2위) 등 중국 업체 6개사, 점유율 63.5%.
한국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는 23.1%...
비(非) 중국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를 지켰지만 2위 CATL(27.5%)과의 차이는 7.1%포인트에서 단 0.3%포인트로 좁혀져.(헤럴드경제)▼
◇중국外 점유율 1년새 5%P↓
◇LG엔솔, 1위 유지했지만...2위 CATL과 격차 줄어
7. 서울 칼국수 평균 가격, 처음으로 9000원 돌파
→ 2022년 3월 8000원대로 오른 뒤 계속 올라, 올해 1월 조사에서 처음으로 9038원...
지난해 1월 8615원보다 5%가량 오른 가격.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세계)
◇서울 칼국수 평균 가격 9000원 돌파,명동교자 1만1000원
8. 현역의원 1명에 '25억+α' 달려
→ 이번 총선 선거보조금은 502억원, 의석수 따라 배분.
전체 선거보조금의 절반은 의석수 20석 이상 정당들에 균등하게 분할.
다음으로 5석 이상 20석 미만 정당에 총액(502억)의 5%인 25억씩 배분.
이어 최근 총선이나 지방선거 등에서 득표 비율이 2% 이상인 정당에 총액의 2%가 할당된다.(매경)
9. 우리나라는 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
→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로 추정.
그 이유로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치과의사 비율이 높다는 점이 꼽힌다.
국내 치과의사 100명 중 85~90명이 임플란트 시술을 한다.
선진국의 25~30%보다 3배 이상 높다.(매경)
10. 中 프리미엄 가전, 韓 안방 침투
→ TCL TV, 2022년 3월 쿠팡에 처음 출시에서 55인치부터 85인치까지 전 제품이 5분 내 품절되기도.
비슷한 성능에 무게는 한국산보다 가벼워.
로봇 청소기는 국산보다 비싼 가격에도 인기.
로보락.
대표 모델(S8 프로 울트라) 가격은 150만원으로, 120만원 안팎인 삼성 LG 최상위 라인보다 비싸도 잘팔려.(한경)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3일 일본 닛케이지수가 표시된 도쿄 시내 전광판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역대 최고점(3만8915)을 눈앞에 둔 닛케이지수는 이날 2.89%(1066포인트) 오른 3만7963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3만8000 선을 넘어섰는데, 이는 거품경제 시절이던 1990년 1월 이후 34년1개월 만이다. <사진=AP연합뉴스>
1.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2도시인 부산을 싱가포르나 중국 상하이 같은 글로벌 허브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정부가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해 지방 시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세제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시는 소득세·증여세 개편을 비롯해 출산 지원에 앞장서는 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직원들에게 2021년 출생아부터 1명당 장려금 1억원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성동구 복합문화공간인 ‘레이57’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열 번째,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에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4.2.8 [이승환 기자]
3. 이승만 전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수 3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정치권 유력 인사들의 관람 인증 열풍이 4일간의 설 연휴와 맞물리면서 이례적 흥행을 일으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작비 3억원의 초저예산 영화인 ‘건국전쟁’은 개봉 12일 만에 32억원을 벌어들이며 ‘제작비 10배’ 이상의 이익을 거두게 됐습니다.
4. 보건복지부가 총선이 열리는 4월 전에 의대 입학정원의 대학별 배정을 마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총선 결과에 따라 의대 증원 계획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일부의 의혹을 일축한 것입니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향한 의지를 강조하는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전날 보건복지부서 ‘2000명 증원’ 공식 통보 받아
◇“수도권 의대 배제 안해…소규모 의대 고려해야”
◇3월까지 대학들에게 증원 수요 등 제출받을 방침
5. 앞으로 관세가 200만원 이하인 물품에 대해서는 카카오페이 같은 간편결제로 관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현재 2병으로 제한된 주류 반입 규정을 완화해 양주 미니어처나 맥주 사은품은 면세한도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업무계획을 13일 발표했습니다.
6. 9부 능선 넘은 '메가항공사' 탄생 … 美 승인만 남았다
◇EU,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조건부 승인
◇EU 요구대로 화물사업 매각...까다로운 유럽 심사 벽 넘어
◇유나이티드항공 반대 목소리속...美 경쟁당국 반독점 소송 변수
◇대한항공 "6월말 심사 마무리"
7. 동네 생활 정보·상권 연결 플랫폼 뜬다
◇전지역 불특정다수 대상보다...두터운 이용자층 확보에 유리
◇지역 관심사·상점 맞춤 연계
◇네카오 등 신규서비스 확충
◇'중고거래' 당근도 개편 나서
8. 이대로면 10년 안에 '식물 정부'…곳간 거덜내는 '복지錢쟁'
◇정부·與 28조 vs 野 43조…복지錢쟁
◇총선용 '묻지마 공약' 남발
◇2027년 이후 연간 재정 소요액...구체적 재원마련 방안은 없어
◇복지지출 年7% 느는데…총선 포퓰리즘 남발
◇다자녀가구 부채 1억 탕감 등 선심성 공약 대부분 '의무지출'
9. 카카오도 '삼성페이' 연동…간편결제 시장 지각변동
■핀테크업계 경쟁구도 변화
◇MST 오프라인 가맹점 확대에...선물하기 등 결제편의도 높여
◇59.6조 규모 네이버페이 추격
◇토스, 결제창구 확보에 안간힘
10. PF부실에…신한·하나·우리 건설업 연체 '쑥'
◇신한, 작년 0.79%로 확 늘어
◇건설업 경기 둔화 계속되자...4대銀 연체율 일제히 올라
◇부실채권 규모도 4조 돌파
◇올 매각 규모 작년 넘을 듯
11. "박탈감 느낀다" 절규한 개미들…줄줄이 짐 싸들고 떠났다
◇밸류업 기대로 돌아온 외국인...보름간 코스피 6조 쓸어담아
◇8거래일 연속 '사자' 행렬...추가 매수세 이어질지 관심
◇개인은 해외 증시로 눈돌려
◇올들어 테슬라 7700억원 매수
■ 밸류업 올라탄 투자자…이달 단타 늘었다
◇코스피 일평균 회전율...이달들어 34% 늘어나
◇거래대금도 41% 증가
◇한화생명·롯데·한화손보...저PBR주 손바뀜 압도적
◇외국인 선호종목과 상반
12. 오픈AI '칩 독립선언'에도...엔비디아 '파죽지세'
◇시총 2조달러 육박
◇올해 주가 50%↑…구글 추격
◇신약·자율주행 플랫폼 등 개발
◇GPU 넘어 '종합 AI 기업' 도약
◇오픈AI '脫엔비디아' 행보
◇"7조弗 조달해 자체 칩 만들 것"
◇젠슨 황은 "현실성 없다" 견제
13. "절대 삼성·LG에 뒤지지 않아"…중국산 TV 써보니 '화들짝'
◇프리미엄 중국産의 침공
◇품질·디자인 경쟁력 갖춘 中 프리미엄 가전, 韓 안방 침투
◇TV는 품절대란·로봇청소기는 판매 1위
◇이젠 '하이테크 차이나'
◇TCL 'QLED TV' 수만대 팔려
◇로보락은 국산보다 비싼데도 인기
◇고사양 노트북·민간용 드론 등...프리미엄 제품 앞세워 한국 공략
◇로봇청소기 50%, 드론 70%…
◇세계 시장서 중국산 점유율 확대
17세 전유진, 1대 현역가왕 등극 “압도적 국민 팬심”…2위 마이진 3위 김다현[어제TV] - https://v.daum.net/v/20240214061836203?x_trkm=t
#건강정보
[간을 해치는 뜻밖의 원인 5]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 역할도 막중하다.
간은 섭취한 음식물을 몸의 각 기관에 필요한 형태로 변화시킨다. 쓰고 남은 영양분을 축적하는 곳도 간이다. 간은 또한 단백질을 합성하고, 비타민 대사에 관여한다.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고, 유해한 세균과 싸우는 것도 간이 하는 일이다.
알코올이 간에 나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설탕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은 어떨까? 간을 힘들게 하는 뜻밖의 요인들을 정리했습니다.
❶ 설탕
정제 설탕이나 액상 과당을 많이 먹으면 간에 지방이 쌓인다. 이는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설탕은 알코올만큼 간에 손상을 입힌다. 치아를 위해서뿐 아니라 간을 위해서도 설탕이 잔뜩 들어간 음료수, 빵, 사탕은 멀리하는 게 좋다.
❷ 체중
만성 간 질환 중에 가장 흔한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NAFLD)은 간에 지방이 과하게 쌓인 상태를 가리킨다. 조심하지 않으면 간이 딱딱해지고 오그라드는 간경변으로 진행할 수 있다. 중년에 들어섰거나 2형 당뇨병이 있는 경우, NAFLD에 걸리기 쉽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도 위험하다.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무게를 줄여야 한다.
❸ 비타민 A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섭취하는 건 괜찮다. 그러나 보충제를 통해 비타민 A를 과하게 먹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약을 먹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할 것.
❹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는 주요 성분에 따라 이부프로펜 계열과 아세트아미노펜 계열로 나뉜다.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다음 몸이 아프거든 먹으라고 질병 관리청에서 권한 게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였다. 단 과용을 조심할 것. 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술을 마신 경우에도 절대 복용하면 안 된다. 알코올과 아세트아미노펜은 모두 간에서 대사하기 때문에 크게 무리가 갈 수 있다.
❺ 트랜스 지방
케이크, 도넛 등 빵류, 마가린, 감자튀김이나 치킨처럼 튀긴 음식, 그리고 전자레인지용 팝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이런 식품을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즉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NAFLD)을 앓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가공 식품, 반조리 식품은 되도록 먹지 말 것. 혹여 사게 되거든 성분 표시를 자세히 읽고 트랜스 지방 함량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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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게 어떠세요?
Why don't we discuss this over a couple of drinks?
운전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안 돼요.
I can't drink because I'm driving.
잔이 비었네요. 한 잔 더 드릴까요?
Your glass is empty. Another 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