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일 사실로 드러나"
투표용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한나라당 박근혜 대선 예비후보 측은 설마하던 일이 사실로 벌어졌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박 후보 측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용지를 휴대전화로 찍어 내면 금품을 제공하겠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어제 이미 우려를 표명했지만 이런 일이 기어이 터지고 말았다며 반드시 그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특히 부산진 선거구의 경우 이 후보의 핵심측근인 이성권 의원의 지역구이며 촬영을 하다 적발된 여인도 이 의원 장인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선관위에 대해서도 인천 남동구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다 적발됐지만 이를 삭제한 뒤 유효표 처리한 것은 선관위가 매표행위를 적발하고도 증거인멸에 앞장서고 있는 결과라며 선관위 관계자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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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성명/공지)
[속보] 인천남동구 핸드폰 촬영 적발도 이캠프쪽입니다.
貧者一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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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9 11: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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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자슥..오히려 박캠프 지지자라고 언론에 물타기 하고 있군요.
벌써 뒤집어쒸우기 시작입니다
개자식들
남동구는 이캠프 이윤성의원 지역이예요, 그러니 이명박쪽 모두가 전국적으로 자행하고 있어요.
대한민국이 이명박과 그 졸개들로 엉망이 되어가는구나 ~~ 총선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자작극 정체가 밝혀지다
원복이동생 화복이 놈이 지시했을꺼예요 내가전화하니까 우리들은 계획대로 다 찍기로 했다면서 걱정안한다고하더군요
자작극.. 이 종자들이 잘 하는건 오로지 덮어씌우기 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