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쌍큼이(얼큰이 + 엉큼이) [열배] 희망사항입니다.
우선은 가장 수고하셨다고 생각되는 우리 사부들~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너무 신났었던 이틀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밤을 새도~ 너무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MT를 만들어주신~ 전체 MT 총괄 매니져, "켈링 사부"~(메인 구도부터,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으셨던=총괄이 젤 중요한 건 아시죠?) 우리 기수 옷을 찾기부터 돌아다니시고, 신경쓰셨던 "호러쌉~!" 감사합니다.
아울러 우리 "풍각"이와 "나비" 다들 말 안해도 아시죠? 항상~ 고생하는 거~~~~! 감사합니다.
그리고 따로 언급해야 할 분이 몇 분 계셔서 몇 자 남깁니다.
MT 먹거리 풍부했죠? 그거~~~ 다~~~ "지고지순쌉"이 고생했습니다. 이것만큼은 알고 가셔야 됩니다.
우리 기수 통~틀어서 100인분에 가까운 음식을 그렇게~ 맛있게~ 정성스레~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할 수 있는 사람 아마도~ 없을겁니다.
"지순쌉~~ 고마워요~~ WE ♡ U~!"
그리고, MT 내내~ 지순싸부를 도와부억떼기 "화랑"님.
설거지 담당, 여자옷이 어울릴만한 "도비"언니.(남자옷이 너무 큼, 44사이즈 정도 입어야 됨 ^^;;;;=농담)
부엌에서, 설거지까지~ "카르페디엠(넘길어~ 카페로 줄여주~! 아님 "현재를 즐겨라"의 준말 "현즐"이라고 하든가~)" 님...
역시 부엌, 고기굽기, 설거지 등등 "바르지", "물레방아", "포링"님
물건 수송부터~ 고기굽는 등 거기다 협찬까지 아끼지 않았던 "루카"님
서빙과 식음료 담당이셨고, 분위기 메이커인 "포리치"님
심부름 때문에 촛불시위까지 구경하고서야 차 안에서만 몇시간 째 갖혀서 재밌게 보내지 못했던 "얼룩소", "일마레"님
반장 "풍각"이 때문에 맨날 옆에서 고생하는 "유삭"님
오셔서 더운데도 불구하고 불 곁에서 떠나지 않으셨던 "풍야", "아놀드"님
늦게오시느라 식사도 못했건만, "켈링 사부"와 "호러 사부"의 꽃을 사들고 오셨던 "보디가드" 님
저와 함께~ 리셉션 담당하고, 서빙까지 그리고 밤새 춤을 추다보니 발바닥이 아파서~ 양말속에 휴지까지 깔았던~ (결구 그 양말은 너무 검게 변해서 버렸다는~ ㅜ,.ㅜ;;) "꺼미"님
조금 늦게 출발했지만, 열심히 춤추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숀숀숀"님
부엌일이면 부엌일~ 청소면 청소~ 일사천리 노력해 주신 "코코언니" 님.......
그리고 그 자리에 비가오는 데에도 불구하고 와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던...
레드사부, 춘미사부, 멍사부, 붉은돼지사부, 블랙썬 사부
사진 찍어주신 결핍증, 레오, 짱곰, 유미, 항상, BOA라, 다모, Joy, 은사랑, 아란비, RAN, 지니, 필스, 달려달려 별이, 데씨, 조산군, 힙덕, 엘리사벳, 포포, 여리, 연주 똥나팔, 태권도, 초이, 엄지, 택이, 이벳, 로미오, 옥토끼, 두와일, 아나스타샤, 피카소, 챠알리, 마티, 혼, 올리브, 알뤼르, 인디, 미소, 자연인, 비욘드, 하치, 린, 여우별, 송이, 로이, May, 바람아래, 대박, 스카이데이, 또이, 날쓰, 쮸쮸바, 봄처녀, 난지도 공주, 줄리앙, 초희, 참이슬, 러브스토리 님 감사합니다.
이 외에도 많이 늦게 도착한 분들은~ 제가 헤롱~헤롱~ 한 관계로 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 제임스, 피요옹, 프리라이프, 기따, 미지똘님 협찬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총무의 본인 업무를 다하기 위하여~
아직까지도 MT 및 단체T 비용을 안 보내주신 분들~~ 반성하시길 부탁드리면서~
MT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추신 ; 어떤 단체에든 가입을 하셨으면, 단체의 중지를 모았을때는, 따라주셔야 합니다.
어느 단체든 뒷풀이 모임을 안 갖는 곳이 없으며, 특히 우리 "라속"같은 경우는 뒷풀이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서로 신뢰를 쌓아야~ 춤을 출 수 있기에 더욱 그렇게 생각합니다.
즉 홀딩자세에서도 신뢰가 쌓이지 않은 분(예: 처음 본 분)과 홀딩을 하게 된다면, 좀 꺼려지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꺼리낌을 없애주기 위해서, 자주 보고, 이야기하고, 친해지라고~ 사부들이 1,2,3 주차때 그렇게 뒷풀이 참석해라~ 그렇게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번주 이후로는 사부들이 억지로 참석해라~ 마라~ 이런 이야기가 없을 겁니다.
이미 MT 오신 분들과 안오신 분(피치 못 할 사정으로, 못 오신 분들은 제외)은 정모때 선배들이 잡아주는 횟수가 차이 날 겁니다.
총무를 하면서 많이 느낍니다.
"아~ 여기(라틴속으로)는 자신의 "열정"이 없으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을...많이 하게됩니다.
"켈링사부", "호러사부", "레드사부", "멍사부", "지고지순사부", "붉은돼지사부", "춘미사부", "블랙썬사부" 모두들 거의 자원봉사입니다.
가르쳐 준다고 해서 돈을 받거나, 향응을 접대 받거나, 본인들에게 이익이 있어서 이 일을 하는 분들이 아닙니다.
단지~ 자신과 같은 취미를 가졌다고~, 자신이 처음 배우는 사람보다 조금 더 먼저 배웠고, 조금 더 알기때문에 베푸는 겁니다.
자신의 여가 시간을 쪼개서~ 자신의 열정을 나누어서 베푸는 것이기에~ 우리는 "사부"들이 이끄는대로 좀 더 잘~ 따라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 사부들은 더욱 신명나서 더~ 많이, 더~ 나은, 더~ 다양한 패턴을 가르쳐 주시겠죠?
감히~ 제안합니다~! "샤방 48기" 여러분~
"사부들이 이끌어 준다면~ 같이 따라와 주실거죠? "
댓글 필수~! ㅋㅋㅋ
첫댓글 카르페디엄..넘 폼나잖아.. 그지? 누드카페가 훨씬 조아보여~~ 적고보니 이런 컨섭카페 듁이겠는디..
ㅋㅋ 누드카페 길어~~ 누카~ 좋다~~ 아냐~ 그럼 루카형하고 헷갈릴라나~~??
저어기;; 쓴소리는 어디에? 저는 쓴소리 기대하고 왔는데;;;; ㅋㅋㅋㅋ 수고많으셨어요~ 그나저나 MT 참석자 명단을 위시리스트님(?)이 가지고 계셨나 봅니다;; ㅎㅎㅎㅎㅎ
아래 추신 부분이 쓴소리요~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 정말 좋은말씀...많이 공감해요~
감샤~ 감샤~ 따라 와~~~~~~~~~~~~~~~~~~~~~~!!! ㅋㅋㅋ
흠냐.. 글잘쓴다...
도비 언니~ 고생많았어~~ 나중에 손 잡아줄께~~ ㅋㅋ
올~~ 멋져요~~ *^^*
감샤~ 감샤~ 감샤~ *^^*
울 총무"희망"님이야말로 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덥고 습한데 자리보존하시느라 힘드셧죠!!! 근데 웬지 자꾸 풍각이랑 셋트로 묶여보이는듯한데.. 저 쉬운 남자 아닙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삭인 어려운 남자,,,ㅋㅋㅋㅋㅋ 안넘어와,,,,안넘어와,,ㅠㅠ
ㅋㅋㅋ 그렇지~ 쉬운남자 아니지~~ 나중에 형이 손 한번 잡아줄께~? ㅋㅋㅋ
희망님도 정말 수고하셨어요..그리고 아침 7쯤 혼자 연습할때 정말 멋졌어요 ㅎㅎ
워낙~~ 초극몸치라~ 글케라도 안하면~ 잘 잊어먹어서요~~ ㅋㅋ 다행히 "하치"님께서 한 두가지 팁을 가르쳐 주셔서~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턴에선 실수 안할듯~ 그리고 울 "호러쌉"도 벽보고 연습하는 걸 잘 가르쳐 주셔서 감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넘 바쁘셔서 춤한번 못쳤다는.... ^^;; 깃수를 위하는 모습이 항상님과 똑같다는... ^^
늘~ [항상]이랑 셑트로 묶여 보이는듯한데~ 저도 쉬운 남자 아닙니다. ^^;;;
저랑도 홀딩한번 안해주자나요,,,뽀아라장군,,,,
켈링사부~ 남자끼리는 홀딩하는거 아닙니다. =33 =33333
이런 쉥,,~~~~~~~~~~~ㅡ_-;;;;;
눈물 난다...우리 총무 만세~~!!
지순쌉~~ 감샤~~ 고생 많으셨죠? 암튼 맛있는 음식 감사하고, 지순쌉 지대~짱, 킹왕짱, 주방 탈출 도와주지 못해~ 지못미~!!!
멋진 총무~~~희망님~~~글 넘 잘쓰신당~^^오늘도 일찍와서 배우세용~^^항상 수업전...일찍가서..싸부님들 괴롭히기??^^
네~~ 일찍 마치고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망님 화이팅...글 정말 잘 쓰신다...고생 많으셨습니다.
춘미쌉~~ 내 손도 잡아보면 부드럽답니다~ ㅋㅋㅋ
call
희망님도 고생많았어욤... 잘 놀다왔습니다...^^
네~ 엘리사벳님도 고생하셨어요~~
========== 아,,,호러쌉,저 이하 6명싸부들은 열분들과 자주뵐수만 있다면 피곤함쯤이야,,,,,,,,,자주자주좀 보고파요,,=============
자주 자주 안그래도 괴롭혀 드릴겁니다~ ㅋㅋ
간지열배님으로 플로어를 휘잡으실 상큼님의 모습을 희망하며~!
간지는 쫌 안납니다~ 그리고 저주 받은 초극몸치라~ 아직 좀 플로어를 휘잡기는 좀 먼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와~~ 멋진 글이네요~~
그닥~ ㅋㅋㅋ 감사합니다.
근데...왜....동기들은.....댓글이....없는거냠........쓴소리에.....불만인감.....ㅋㅋㅋㅋㅋㅋ
ㅋㅋ 동기들은 잔소리가 싫은게야~~ ㅎㅎㅎ
총무님 존경해요.. ㅋㅋㅋ
존경하면 니도 내 딸할텨?? ㅋㅋㅋ
앗 아부지다 !!
딸아~ 우리 어제같이 달리지는 말자~~ ㅋㅋㅋ 그리고 큰딸래미 못 봤니?? 얘가~ 자꾸~ 집을 나가네~~
역쉬~~~아 머찌다....글솜씨 백일장 장원감~
누가 샤방 48기 총감독으로 열배님을 뽑았남? 역쉬 울 동기분들 예측능력 탁월.. 전 마지막에 맘 변해서 못가서 ㅠㅠ, 즐건 시간, 글구 수고하신 모든 분들 안봐도 눈에 써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