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공통적인 제1 목표는 건강을 회복이여 평상시의 생활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치료를 전담한 의사나 간호사들도 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해 조언을 하는데 가장 중심이 되는 조언 내용은 “환자는 건강 회복을 위해 자신감을 갖고 의사의 지시와 조언에 따르라”는 부탁이다. 의사의 진찰과 처방을 믿지 못하는 환자는 명마를 이기기 힘들며 완쾌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런데 병상에 누운 환자가 온갖 지시와 간섭을 한다는 것은 환자가 아니라는 의미요 꾀병이거나 흔히들 말하는 ‘나일론 환자’가 틀림없는데 이재명도 그런 부류에 속할 것이다.
이재명 같은 추악한 저질 인간이라면 사법리스크 범벅인 자신의 엄청난 부정과 비리를 물타기 하고 방탄하며 재판을 질질 끌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나일론 단식을 하고, 나일론 환자가 되어 병원에 편히 누워서 당 지도부나 간부들에게 일일이 지적하고 지시하는 등 당무를 다 처리하는 것은 오직 민주당의 제왕적 대표요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이재명만이 할 수 있는 짓거리다, 다들 알고 있는 것처럼 ‘수신제가(修身齊家)’도 제대로 못 하여 형제 사이가 파탄 나고, 국민의 원성을 사며, 비난을 받으면서 건방지고 가증스럽게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를 하려는 인간이 바로 이재명이다.
군대에서 장수(장군)의 지도력과 인간의 됨됨이를 평가할 때 대체로 3가지로 나누는데 덕장(德將)·지장(智將)·용장(勇將)으로 나누는데 덕장은 ‘인덕을 갖춘 장수’이고, 지장은 ‘지혜로운 장수’이며, 용장은 ‘용맹스러운 장수’를 말하는데 이 세 가지 모두를 갖춘 장수를 명장(名將)이라고 하고 세 가지 모두가 부족한 장수를 졸장(拙將)이라고 표현하는 모양이다. 장수를 구분하는 명칭은 오직 군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일반 사회에서 정당·단체·조직 등 모임을 끌고가는 지도자의 유형에 대한 표현방법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아래의 글은 대한민국 건국 후 수많은 정당이 나타났다가는 사라지는 출몰(出沒) 현상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수없이 반복되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정당의 대표급 지도자의 카리스마가 좌우하는 경우가 많았다. 중앙일보는 오늘(9월 1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현재의 정치계에서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으며 일반 국민의 상식을 초월한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하는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에 관련된 바람직하지 못한 내용이었기에 민주당 중진 국회의원들까지 이재명의 언행을 달가워하지 않고 못마땅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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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인가 엄중함인가…이재명 당 대표 '병상 지시' 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시 정치’가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27일까지 엿새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다. 최고위원회 등 공식 석상에 불참했지만, 그는 당무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특히 이 대표는 25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병상 지시를 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달 25일 브리핑에서 “이 대표가 오늘 윤석열 정부의 전방위적인 독도 지우기 행태에 대해 당내에 진상조사단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당은 하루 만에 김병주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진상조사특위를 꾸렸다.
민주당 공보국은 27일 기자단에 “이 대표는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는 공지를 했다. 이후 당은 TF구성에 즉각 들어갔다. 친명계 인사는 “병상에서도 실시간으로 당무를 챙기는 이재명 스타일을 보인 것”이라고 했다. 성남시장·경기지사 시절부터 속도와 효율을 중시하는 행정가적 기질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다. 다만 일각에서는 “당 대표가 의원단에게 ‘지시했다’는 표현을 쓴 건 이례적”이라는 말도 나온다. ‘일러서 시킨다’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지시라는 표현은 위계적 관계라고 보기 어려운 당 대표와 국회의원 사이에서는 걸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동안에는 당 대표가 주문사항이 있어도 ‘요청’ 혹은 ‘전달’ 등을 표현을 쓰는 게 일반적이었다. 지시라는 표현은 행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로 써왔다. 예컨대 대통령실이 지난달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고 밝히는 식이다. 익명을 원한 민주당 중진 의원은 “‘이 대표가 지시했다’는 브리핑을 접했을 때 조금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흡사 대통령의 지시를 전달받은 듯한 느낌이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 1월 부산 가덕도에서 피습당한 뒤 입원 치료를 받고 있을 때도 병상 지시를 내린 적이 있다. 현근택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성희롱성 발언에 대한 윤리감찰을 명한 것이었다. 당시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 사실을 전하며 “이 대표가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당 관계자는 “엄중한 상황일수록 ‘지시했다’는 표현을 일종의 수사로 사용한다”며 “현 정부의 독도 지우기 시도나, 딥페이크 사건을 그만큼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의미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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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기 때문에 최고위원회 등 공식 석상에 불참했으면서 ‘지시 정치’를 하여 주목받았는데 이재명은 병상에 누워있어도 자신의 엄청난 사법리스크 때문에 마음이 불안하여 당무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2번씩이나 ‘병상 지시’를 한 것이다. 이재명이 병상 지시를 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민주당 대변인 한민수는 “이 대표가 오늘 윤석열 정부의 전방위적인 독도 지우기 행태에 대해 당내에 진상조사단을 구성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하루 만에 똥별 김병주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진상조사특위를 꾸렸다고 브리핑을 했다.
이러한 이재명의 같잖은 짓거리는 조선시대 왕대비가 수렴청정하는 행태보다 더 권위적이고 독재적이 아닌가! 결과적으로 이재명은 ”내가 병원에 있어도 민생과 경제 등 챙길 것은 빠짐없이 챙긴다는 자기과시와 자기만족의 일환으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 친명계 인사는 “병상에서도 실시간으로 당무를 챙기는 이재명 스타일을 보인 것”이라고 이재명 충견이 아니랄까 봐 아부와 아첨으로 이재명을 편드는 꼬락서니도 참으로 꼴불견이 아닌가! 지시라는 표현은 위계적 관계가 분명할 때 상위의 책임자가 하부의 담당자나 부서에 하는 것이지 지위와 역할이 비슷한 당 대표와 국회의원 사이에서는 걸맞지 않기 때문에 쓰지 않는 표현인데 충견들이 이재명이 지시라고 하니 이재명은 제왕이나 대통령의 위치에 있는 인간인 모양이다.
이재명이 민주당 대표로서 그의 권한이 제왕이나 대통령과 같은 위치이기 때문에 이재명보다 선수(選數)가 많은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이 이재명과 개딸들이 추악한 반응이 얼마나 이니꼽고 두려웠으면 익명을 요구하면서 “‘이 대표가 지시했다’는 브리핑을 접했을 때 조금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흡사 대통령의 지시를 전달받은 듯한 느낌이었다” 불만을 나타내었는데 이러한 추태가 바로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현주소가 아니겠는가! 특히 국민을 웃게 하는 짓거리는 민주당 관계자가 “엄중한 상황일수록 ‘지시했다’는 표현을 일종의 수사로 사용한다”며 이재명을 띄워주는 추태였다.
대체 친명계 국회의원들은 시법리스크 범벅이어서 일주일에 3~4회 법원에 출두하여 재판을 받는 이재명의 어느 한변이라도 본받을 게 있다고 알량한 양심까지 속여가며 이재명의 충견이 되어 굽실거리는 자신이 몰골이 국민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을까? 그리고 최하 136,600명 최고 273,200명의 지역구 주민이 선출한 선량인 국회의원이 이재명에게 충성맹세를 해야 하고 이재명의 추악한 팬덤인 같잖은 개딸들의 눈치를 고이 살펴야 하는 자신들의 추태가 국민 보기에 얼마나 참담하고 한심한지 생각해 보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