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TV 는 오십 년은 됨직싶은 초코파이. 칠성사이다 등을 옛모습 그대로 재단장하여 출시한다는 뉴스가 흐른다.
한편에서는 시장의 인기스타 꽈배기와 바나나빵 제조가 한창이다. 바나나라면 그때 그시절엔 귀해서 일본 갈 때 사온 기억도 있다. 엔화 환율이 440원일 때다.
제조하는 바나나빵은 말린 바나나가 10% 들어간단다. 속빈 강정보다 양심적이다.
붕어빵도 비록 붕어는 없지만 천 원 내고 손에 쥐여지는 마리 수가 점점 줄어 들고 있다.
옛날 것이 돌게되는 복고풍은 비단 과자뿐만 아니리라
첫댓글
칠순잔치하게
마트가서많이
사갖고오세유
옛추억그시절
빠져서뽕가게
뽕가서 나허고 사귀자고 하면
나는 호적을 바꿔야 해유
그렇다고 그때 그시절 것을
안 사가진 않으니 염려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