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벅스라이프,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카, 라따뚜이...
해마다 픽사에서 내놓은 애니메이션입니다.
한결같이 최고의 작품성과 오락성을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이었지요.
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 상은 거의 픽사에서 다 가져갔구요.
8전 8연승의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픽사의 신작이 나올때마다 불안합니다.
이번만큼은 그저 그렇고 그런 범작이 나오지 않을까?
작년 <라따뚜이>도 무난한 작품이 될거라는 예상을 했었죠.
하지만, 영화는 Best!!!!!
올해 또다시 기대 반 우려 반 <월 E>가 과연 어떻게 잘 만들어졌을려나.
이번엔 평소 픽사 영화보다는 다소 쳐지지 않을까?
해마다 걸작이 나올 순 없잖아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좋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도 좋을때 나쁠때가 있듯이..
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이번 신작 <월 E>...
이번에도 역시!!!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입니다.
놀라운건 IMDB를 보세요.
이 시각현재 영화를 본 8900여명이 평점을 주었는데 무려 9.2
(더 대단한건 역대 평점 순위 6위라는 점!!)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점수는 어느정도 떨어지겠지만요...
픽사의 예전 작품들은,
<토이 스토리> 8.1 <토이스토리 2> 8.0 <벅스 라이프> 7.3
<몬스터 주식회사> 7.9 <니모를 찾아서> 8.2 <인크레더블> 8.1
<카> 7.6 <라따뚜이> 8.2
드림웍스의 예전 작품들은,
<슈렉> 8.0 <슈렉 2> 7.6 <마다가스카> 6.5 <슈렉 3> 6.2 <쿵푸 팬더> 8.3
그밖에~
<해피 피트> 6.7 <플러쉬> 7.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8.5 <하울의 움직이는 성> 8.1
암튼 올해도 기대할만 합니다.
근데 왜 픽사 애니메이션은 흥행이 안될까요?
왜 관객이 외면을 하는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 비해 관객이 너무 안들어 서운하군요.
올해도 보아하니, 개봉이 8월 7일로 밀리고...그리 호응은 없을거 같긴 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