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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히스테리 부리면서 나대다가 쫓겨났던 MsL)Rants 라고 합니다.
MsL)Rants 추천 0 조회 143 08.12.06 11: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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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6 12:45

    첫댓글 사실 우려는 저도 하고 있고, 다른 분들도 제기해 주셨던 문제입니다. 듀벳님이나 마소님이나... 'ㅡ'

  • 08.12.06 12:49

    저 역시 튜튼 나이트 계급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튜튼 나이트의 문제는, 이 계급이 COE 내 인물들로 고정되어 있었고, 활동하는 사람이 적었다는 데 있거든요.

  • 08.12.06 12:50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질적인 활동 멤버와 테르시오 계급을 일치시키고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실제로도 1주, 2주와 같은 꽤나 짧은 기간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유동적인 계급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08.12.06 12:51

    저는 과외 가야 하니 더 길게 쓰고 싶지만, 쓸 수 없군요 ;ㅡ; 나중을 기약하며, 이만...

  • 작성자 08.12.06 13:34

    테르시오 계급을 유동적으로 관리한다면, 흐르는 물이 썩지 않는 것처럼 그들도 타락하거나 보수계층으로 전락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문제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 첫째,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누가 그들을 관리할 것인가? 관리가 소흘해진다면 위의 문제들은 다시 등장할 겁니다. 둘째, 그들에게 어떠한 권한을 줄것인가? 그러나 지배계층으로 군림하지는 않을 정도로. 유동적이라고는 하나, 그 자리에 있는 동안의 횡포의 존재는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셋째, 일반 계급이 그들에 대한 견제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 작성자 08.12.06 13:21

    지속적인 관리 문제나, 그들에 대한 견제는 분명 해결하기 쉬울겁니다. 대략 테르시오를 일반 시민들의 투표로 뽑게 하고, 그들의 임기를 정해놓는다던가, 혹은 임기가 끝나지 않은 테르시오라도 시민들이 강제로 끌어내릴 수 있다던가 하는 방식의 관리와 견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작성자 08.12.06 13:35

    그렇지만 테르시오에 대한 모순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첫째, 너무 강한 힘을 줘서 일반 유저들 위에 군림하도록 해서는 안될 것. 둘째, 너무 약한 힘을 준다면 테르시오에 대한 매력 자체가 없어진다. - 분명 명예같은걸 좋아하는 분들은 아무 권한도 없는 테르시오라도 하고싶다고 나서시겠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에는 테르시오를 뽑는 의미가 없을테죠.

  • 작성자 08.12.06 13:30

    분명 자르고 다듬고 매끄럽게 하면 쓸모는 있겠죠. 그렇지만 저는 계급의 분화가 쓸모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 존재 자체에 대해서 회의적입니다. 공커에 대해서 열심히 봉사한 시민은 1등급 시민. 나머지는 2등급 시민. 이렇게 나누는게 과연 옳을까요?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못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습니까. 단순히 뻘글이나 찍 싸면서 돌아다니는 녀석보다 활동량이 적다고 2등급 시민으로 밀려나는 설움. 이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작성자 08.12.06 13:34

    계급을 나누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계급간의 위화감을 조성할수가 있습니다. 차라리 게시판지기, 카페 관리자에 대한 일반 유저들의 길을 열어두는 것이 테르시오란 계급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쨌든 이게 받아들여지고 안받아들여지고의 여부는 제게 큰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유쟁에 대한 애정에서 우러나오는 충고를 드렸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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