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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상과대학 66학번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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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 Parasite
김웅한 추천 0 조회 143 20.02.12 11: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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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2 13:29

    첫댓글 나는 영화를 우연찮게 오래전에 보기는 했는데...내 취향이 음악영화이어서 그런지 스토리도 그렇고,착상 자체가 더러워서 누구한테 추천도 안한 사람입니다.단지 송강호 배우의 온 몸을 던지는듯한 배역 소화력은 일품입니다.

  • 20.02.12 19:27

    아내가 졸라도 저는 아직 보질 않았는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군요.
    저는 '한국영화'에 대해 좋지 않은 선입견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욕이 지나치게 많고 감정적 과장이 심하고 실제 현실을 모르거나 왜곡/과장하는 대본과 연기!!!
    블랙 코메디래나? 그 영화, 그 장면에 그게 왜 등장하지 싶을 뿐인데.
    5백만 1천만 동원했다는 영화들, 특히 송강호의 연기가 의존하는 그런 공통점.
    뭘 보고난 후 카타르시스, 여운, 감정적 승화는 고사하고, 보는 시간 내내 '내가 왜 이딴 걸 보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드니.
    제가 한국영화를 잘 안보게 만들었습니다.
    몇 사람에게 듣기로는 기생충도 예외가 아닌 듯

  • 20.02.12 19:29

    그런 다시 보고 싶지 않은 한국 영화들의 공통점.
    뭘 과장할 때마다 배우들이 구사하는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

  • 20.02.13 06:24

    개봉 직후 관람했고 매스껍고 찝찝한 내용의 영화라 치부했었는데 .....
    난 영화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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