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6fD/5927ae6243a450c0cae8c47d01dda0a8748e41e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위의 사진은 구름에 실제로 나투신 아미타부처님입니다<br /><br /><br />우리가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면 아미타부처님께서<br /><br />다 알고 계신다는 말을 들어보신분들이 계실것입니다<br /><br />제가 겪었던 사례로 비유하자면 <br /><br />2002년 쯤의 일입니다<br /><br />저는 군복무로 고향인 부산에 있지 못하고 특히 장교는 발령이 나면 부대를 옮겨야 하는 자리라서<br /><br />마지막 군 생활을 강원도 전방에서 하고 있을때 였습니다<br /><br />마침 연세가 드신 어머니께서 부산에서 병환으로 입원해 계실때<br /><br />특히 부산은 불교가 타 지역보다 불심이 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살았고 <br /><br />솔직히 그러니 무속쪽으로 어머님들이나 할머니들이 점을 보러가는 경향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br /><br />저는 강원도에서 마지막 군생활로 부산에 내려올 시간은 없었고 전화로만 안부 전화를 하는것이 전부 였습니다 <br /><br />어머니가 병세가 악화되어 어머니 병간호를 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br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하신 말씀이 <br /><br />내 언제 죽을지 그것이 너무 답답하니 당신이 점쟁이 집에가서 물어봐 달라고 하셔서<br /><br />아버지는 어머니의 뜻을 받아 들여 보고 오셨다고 합니다<br /><br />그때 저는 법화경 독송 사경 과 관세음보살 보문품<br />108번 사경과 매일 108배를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br /><br />이 사실은 부산에 계신 어머니나 아버지 를 비롯하여 <br />아무도 알지못하고 저만 조용히 수행 중이었습니다<br /><br />그때는 아직 시절인연이 도래되지 못해 아미타부처님 <br />정토염불을 만나지 못할때 였습니다 <br /><br />그러던 어느날 부산에서 병환으로 병원에 계신 어머니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br /><br />그런데 어머니가 갑자기 <br /><br />고맙다! 내가 너 때문에 이만큼 살수 있다네<br /><br />라고<br /><br />말씀하시는 것입니다<br /><br />강원도에 있기에 가지도 못하는 아들에게 뜬끔없고 한편으로 죄송했습니다<br /><br />이유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부탁으로 점쟁이 집에가서<br /><br />얼마 더 사실수 있는지 알아보고 오셨는데 <br /><br />점쟁이가 하는 말이<br /><br />어 ! 아들이 절을 하고 있네.<br /><br />원래는 벌써 돌아가셔야 하지만 <br /><br />아들이 절을 하고 있어 좀더 있다 가시겠네요...<br /><br />라고 말했다고<br /><br />이말을 전해들은<br /><br />어머니께서 니가 절을 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화로 말씀하시는것이었습니다<br /><br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br /><br />어 내가 절하고 있는것은 가족중에 아무도 모르며<br />그것도 강원도에서 혼자 조용히 군인아파트 방에서 하고 있는데 <br /><br />어떻게 그 점쟁이가 알지?<br /><br />그후 그 예언대로 얼마후 어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br /><br /><br />이처럼 점쟁이도 신끼 로 보았던 다른것으로 보았던간에<br /><br />부산에 있는 점을 보시는 분이 강원도에 있는 제가 절하고 있는것을 아는데<br /><br />하물며 사생의 자부 부처님께서 <br /><br />이 사바세계 누가 아미타부처님 염불을 하는지 다 알고 계신것입니다<br /><br />또한 돌아가신 어머님 말씀대로 <br /><br />니가 절해서 이만큼 더 살고 있다고 말씀하신것처럼<br /><br />우리도 <br /><br />이만큼 그래도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고 있으니<br /><br />보살핌을 받고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br /><br />옛날 미국인인 현각스님이 법회에서 젊은 청년이 현각스님께 질문을 하고 마친뒤 <br /><br />다시 그 젊은이에게 현각스님이 다시 말을 건네었습니다 <br /><br />서툰 한국말로<br /><br />자네 석달간 매일 108배 세번 하세요<br /><br />오케이!<br /><br />그리고 그 청년을 바라보며<br /><br />싫어요 싫으면 그냥 업 대로 사세요!<br /><br />그러지 말고 해봐요 해본후 그때 나를(현각스님) 만나요<br /><br />라고 웃으시며 답변을 끝낸 일화가 있습니다 <br /><br />이렇게 참선만 하는 미국인 현각스님도 내게 주어진 업대로만 살면 고달프고 <br />힘드니까 가피를 받아야 함을 아시는것입니다<br /><br /><br />저도 108배를 18년간 하고 마지막 17년차 때에는 매일 500배를 하기도 했습니다<br /><br />이렇게 사경하고 독경 그리고 108배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기 위해<br /><br />새벽3시에 일어나 무조건 했습니다<br /><br />그래야 출근 시간을 맞출수 있었습니다<br /><br />왜<br /><br />퇴근후 시간은 유동적이라 항상 그 시간에 맞추기 힘드므로<br /><br /><br />그러나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만난후<br /><br />모든것은 내려놓고 오직 나무아미타불 염불만 합니다<br /><br />나무아미타불 칭명염불 이 얼마나 수승하고 강한지<br /><br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br /><br /><br />우리가 염불하는 순간 아미타부처님은 알고 계십니다<br /><br />우리가 이만큼 염불하기에 가피를 받고 살고 있음을 <br />우리의 능력으로는 알지 못하며 살고 있을수 있습니다<br /><br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모든 부처님을 부르는 것이고 <br /><br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모든 보살을 부르는 것이고 <br /><br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모든 다라니를 하는 것이고<br /><br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모든 진언을 하는것이요 <br /><br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모든 경전을 읽는것이다 <br /><br />불설비밀신주경에 <br /><br />나모아미따불 <br /><br />나모아미따불 <br /><br />나모아미따불 <br /><br />밑에 참고로 현각스님 사진 첨부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6fD/326077f6582ebe85057d282a1c4d7f7ff2fb824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6fD/3a6e9c4d196cb1a0f5ebdf3faef7ae0e3eda724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6fD/d434e95e3c06c949ae89ca170ae5dcc83de0262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6fD/145615b837f18648ef468bcae459ff67e56de12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6fD/67f035c9afd430751fe99bb645b865eaa491c808'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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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심나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
저는 사랑이행복님 댓글 에 신심이 납니다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수희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하여 시시각각 극락왕생하고 있습니다.
해바라기가 태양을 바라보고 있듯이 우리 중생들은 항상 아미타부처님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부처님 감사합니다.
불재님 신심나는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댓글에 저도 신심이 납니다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엄청난 육자명호의 힘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발보리심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어떻게 젊어서 부터 그리 열심히
수행을 하셨어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그런게 인연이 되었어요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신심이 일어나는 글입니다.감사합니다.
오직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