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부터 여든까지 가는 아이의 치아관리 습관은 부모로부터~ 내 자녀의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 올바른 칫솔-치약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건강장수의 비결은 뭐니뭐니해도 잘 먹는 것이다. 몸이 활동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영양소인데 이 영양소를 골고루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그런데 잘 먹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바로 치아다. 옛날 우리 선조들은 건강한 치아가 오복 중에 하나라고 여겼고 대표적인 장수마을의 노인들을 조사해본 결과 대부분이 자신의 치아로 음식을 먹는데 불편함이 없을 만큼 치아 관리를 잘 해왔다고 한다. 치아는 다른 신체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화에 대한 진행속도가 빠르다. 우리 몸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만큼 음식물을 씹으면서 자연적인 마모와 함께 손상이 생기기 마련이고 한 번 손상된 치아는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이처럼 건강에 큰 역할을 하는 치아건강을 지키려면 어렸을 때부터 치아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6월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아동기에서부터 배워두고 익혀두어야 할 치아건강관리에 대하여 알아보자.
♦♦ 6월 9일이 치아의 날인 이유~ 보통 만 6세 전후에 영구치가 나오는데 이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에서 6세의 6과 영구치에서 9를 따와서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되었다.
ㅇ 우리 아이 올바른 칫솔질은 3세부터 시작! 4개월에서 24개월의 아기들은 치아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거즈나 유아용 수건을 사용해서 닦아주기도 하지만 굳이 이를 닦아주지 않아도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보통 아이가 3세가 되면 20개의 완전한 젖니를 갖추게 되므로 이때부터는 칫솔질에 익숙해지도록 지도해줘야 한다. 칫솔질을 처음 시작하는 시기이니만큼 과도하게 칫솔질을 교육해 스트레스를 주는 것보다는 치아를 썩게 만드는 음식을 멀리 하도록 교육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아이가 5세 정도가 되면 혼자 힘으로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놀이 형식으로 가르치면 좋다. 6세가 돼서 윗니, 아랫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를 유치를 오해해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유치는 어차피 빠질 치아로 여겨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는데 앞으로 나올 영구치를 돕는 기능도 하기 때문에 유치도 일반 치아와 같이 똑같이 관리해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구강 관련 습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손가락을 빨면 부정교합이 되기 쉬우므로 아이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신경을 쓰고 감시의 눈길(?)을 보내야한다.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접어드는 10대가 되면 치아에 안좋은 음식은 많이 먹고 칫솔질은 소홀하기 때문에 치아가 썩는 경우가 가장 많은 시기이다. 또한 사랑니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지도와 관심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재밌게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동영상>
- 하루 3번, 양치질 습관을 길러주는 “치카치카” 어플리케이션 양치질을 하는 동안 신나는 음악이 나와 타이머를 맞추어 칫솔질 시간을 조절해주고 캘린더를 통해 규칙적으로 칫솔질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칫솔질을 마치면 ‘참 잘했어요’ 스탬프를 찍어주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자세히보러가기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geofblue.chikachika&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yLDEsImNvbS5hZ2VvZmJsdWUuY2hpa2FjaGlrYSJd)
- 아이가 스스로 칫솔질을 하게 만드는 “코코몽과 양치하기” 어플리케이션 코코몽 캐릭터와 함께 양치놀이를 즐기고 낱말공부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놀이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양치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유료 4,900원)
자세히보러가기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uducs.cocomong.toothbrushs&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mNvbS5kdWR1Y3MuY29jb21vbmcudG9vdGhicnVzaHMiXQ)
- 보건복지부 아동 구강보건교육동영상 <몬스터 마을의 미스터리> 보건복지부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제작한 3차원 입체영상으로 친근한 캐릭터 몬스터와 사건 발생에 의문을 해결하는 스토리 전개방식으로 9가지 치아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올바른 칫솔질, 치아의 구조와 역할, 충치의 진행에 대한 정보 등을 재미있게 알려준다. (동영상보러가기)http://www.mw.go.kr/front_new/jb/sjb030301vw.jsp?PAR_MENU_ID=03&MENU_ID=030503&page=1&CONT_SEQ=280833
ㅇ “어떤 치약과 칫솔을 골라야하지?” 올바른 칫솔, 치약 선택하는 방법
솔이 부드러운 것, 강한 것, 칫솔머리가 큰 것과 작은 것, 손잡이가 구부러지는 것 등 칫솔과 치약의 종류는 너무 다양해서 쉽게 고르기가 어렵다. 치과협회 등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제조업체에 따라 다양한 칫솔과 치약을 판매하고 있지만 이를 닦는 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칫솔의 솔이 변형되기 전에 제 때 교체하고 연마제가 적게 들어간 치약을 사용해서 꼼꼼히 닦는 것이 기본이라고 한다. 치아 관리의 기본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다음으로 중요한 자신에게 잘 맞는 칫솔과 치약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효과적인 칫솔질을 위한 자신의 상태에 맞는 칫솔 선택법> 잇몸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거나 치아 수술을 받은 후라면 부드러운 모를, 그렇지 않다면 어떤 강도의 솔을 사용해도 괜찮다. 최근 판매되는 칫솔의 머리 모양은 매우 다양한데 마름모꼴은 오히려 잘 닦이지 않아 타원형이 좋으며 칫솔머리 크기는 어금니의 2.5배 정도로 작은 게 좋다. 솔은 편평하면서 가로 3줄, 세로 8~11줄이 적당하다. 칫솔 머리 뒤쪽에서 보아 옆으로 솔이 삐져나온다면 반드시 칫솔을 바꿔주어야 한다.
① 칫솔의 머리 부분 : 크기는 일반적으로 어금니 치아를 2개 내지 3개 정도 덮을 수 있는 2cm~3cm 정도의 크기가 적절하고 털의 다발이 듬성듬성 나있는 것이나, 단면이 오목하거나 볼록한 것은 어느 특정 치아 부위는 효과적으로 닦을 수 있으나 전체 치아를 고르게 닦기에는 효율적이 되지 못한다.
② 칫솔종열의 수 : 2줄모나 3줄모짜리를 사용토록 권장하고, 일반인은 3줄모 정도가 적절하며 잇몸에 염증이 있는 사람은 비교적 부드러운 2줄모짜리 칫솔을 사용하는게 좋다.
③ 손잡이 형태 : 손잡이는 일직선이거나 약간 구부러져 있는 것이 좋다. 손잡이의 넓이도 넓고 납작한 것일수록 손에 잡기 쉽고 손목을 돌리기에 편하다.
④ 칫솔의 털 : 나일론으로 된 중등도의 탄력을 가진 칫솔이 좋다. 동물의 털로 된 너무 부드러운 칫솔은 치면세균막을 제대로 잘 제거하지 못하므로 칫솔질의 효과가 떨어진다. 반대로 너무 빳빳한 칫솔을 사용하면 오랜 세월 사용할 때 치아에 마모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내용 출처 : 대한예방치과학회)
▶ 다양한 구강위생용품 전문몰 소개 – 구강위생용품전문샵 Oral Health Care Shop OHC (www.ohcshop.com) – 건강한 치아로 100세까지 즐거운 노후~ 치과용칫솔 위덴몰 (www.wedent.co.kr)
<치태(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올바른 치약 선택법> 치약은 연마제 함량이 적은 것을 고른다. 치약에는 치태(플라그)를 제거하는 치석 용해제·연마제 등과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입 안을 상쾌하게 하는 청정제·향료 등이 들어 있다. 시판되는 치약의 종류는 곧 이러한 성분의 함량을 달리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된 칫솔질이 이를 닳게 한다고 알고 있지만 치약 성분으로 인해 오히려 이가 닳는 경우가 더 많다. 미백 효과를 강조한 치약은 그만큼 연마제나 치석 용해제가 많이 들어 있어 이를 더 닳게 한다. 때문에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능한 한 연마제나 치석 용해제 함량이 적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양치 한번 하는 데 필요한 치약의 적정량은 새끼손톱 크기, 또는 칫솔의 가로 길이 만큼이다.
☞ 직접 만든 천연치약 안심하고 쓱쓱 싹싹~ 아이가 실수로 삼켜도 안심되는 딸기치약 시중에서 판매되는 치약에는 합성계면활성제와 각종 인공감미료, 방부제 등이 들어있어 아이들이 쓰기에는 조금은 찝찝한 것이 사실이다. 천연재료를 이용해서 딸기 치약을 만들면 딸기의 달콤함과 고운 색감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좋아하고 염증 완화와 면역력 강화에도 좋고 실수로 먹어도 괜찮으니 1석 3조다.
- 준비물(완성품 40g기준) : 비커 2개, 정제수 13g, 베이킹소다 14g, 애플민트 글리세린팅크 13g, 쟁탄검 0.3g, 딸기가루 0.4g, 자일리톨 1g, 딸기향 플레이버오일 2방울, 자몽씨 추출물 0.4g(베이킹소다는 일반 마트에서, 에센셜오일/자몽씨 추출물/애플 계면활성제/자일리톨 등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만드는 법 : ① 비커에 정제수, 베이킹소다를 넣고 40℃로 가열한다. ② 또 다른 비커에 애플민트 글리세린팅크와 쟁탄검을 넣어 재빨리 저은 후, 식용 딸기가루와 자일리톨을 넣고 꼼꼼히 녹인다. ③ ①과 ②를 섞어 점성이 생기도록 고루 젓는다. ④ 딸기향 플레이버오일과 자몽씨 추출물을 떨어뜨린다.
ㅇ 일반칫솔 vs 전동칫솔, 나에게는 무엇이 더 좋을까?
칫솔의 유형을 고르기 전에 먼저 칫솔질의 목적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들 당연히 칫솔질을 해야한다고 알고 있지만 그 이유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렇다면 칫솔질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앞에서도 이야기했던 치태(플라그)의 제거이다. 올바른 칫솔질로 정확히 잘 닦아주면 플라그를 제거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올바른 칫솔질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 아이들은 칫솔질을 피해 도망다니기 일쑤고 어른들도 귀찮다는 핑계로 칫솔질을 소홀히 하기 쉽다. 오죽하면 이런 사람들을 위해 칫솔회사 사람들이 전동칫솔을 만들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전동칫솔은 일반칫솔에 비해 칫솔질이 잘 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반드시 ‘예’는 아니다. 전동칫솔은 적절한 칫솔질을 습득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편안한 칫솔질을 제공하기 위한 제품으로 일반칫솔을 사용하든 전동칫솔을 사용하든 제대로 정확하게 닦는 것이 중요하지 도구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보편적인 상식이다. 전동칫솔의 경우 일반칫솔에 비해 칫솔머리부분이 작아 입 안쪽 어금니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어 유리한 부분도 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치아마모가 심할 수 있고 잇몸에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격적인 측면이나 사용적인 측면에서 두 가지 칫솔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손에 직접 칫솔을 쥐고 구석구석 잘 닦아주는 것이 치아를 잘 닦을 수 있는 방법이다. 기계가 아무리 좋다고해도 자신의 손을 이용해 정성을 들이는 것을 대신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전동칫솔의 경우에도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잘 닦이지 않는 곳이 생기기 마련이므로 어떤 칫솔을 사용하든지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간 양치하는 3.3.3 양치법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또한 요즘에는 칫솔질 전에 치아 사이사이를 닦아주는 치간칫솔을 이용하면 더욱 좋다.
ㅇ 칫솔의 수명은 3개월! 3개월마다 칫솔(칫솔모)을 교체하는 것이 중요~
칫솔질에는 신경 써도 정작 칫솔을 교체하는 것엔 무감각한 사람들이 많다. 칫솔교체 주기는 3개월인데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별로 없고 교체주기를 알고 있더라고 실제로 3개월마다 칫솔을 교체하는 사람은 30% 정도밖에 안된다. 그렇다면 왜 칫솔은 3개월마다 바꿔주는 것이 중요한 것일까? 칫솔을 3개월 이상 사용할 경우 치태(플라그) 제거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솔 부분은 구강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칫솔 구매가 귀찮거나 혹은 가격 부담 때문에 마모된 칫솔을 사용하면 칫솔질을 한다해도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없다. 물론 예외도 있다. 사람들의 치아 상태와 잇몸에 따라 칫솔모 종류가 다른데 부드러운 칫솔모의 경우 3개월이 아니라 1~2개월마다 교체해야한다. 부드러운 칫솔모는 치아와 잇몸 손상의 위험은 적지만 세정력이 약하고 솔 부분이 빨리 마모되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부드러운 칫솔모는 한 번 칫솔질할 때 5분 정도 닦아 주고 1~2개월마다 바꿔주어야 한다. 칫솔의 수명은 3개월이지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사람들은 칫솔질을 한 뒤에 대충 올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세균변식을 유발해 좋지 않다. 이 때문에 칫솔질을 한 뒤에는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솔 부분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완전히 건조까지 시키는 것이 좋다. 습기가 남아있을 경우 세균이 남게 되기 때문이다.
ㅇ 칫솔살균 전자레인지 1분이면 OK~
칫솔관리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칫솔 사용 후 건조시키는 것과 칫솔살균인데 어느 가정에나 있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손쉽게 칫솔을 살균할 수가 있다. 지난 2월 한국치위생학회지에 발표된 내용인데 칫솔을 24시간동안 완전히 건조한 후 1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평균적으로 98%의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칫솔살균은 주 1~2회가 적당하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칫솔을 건조시키는 것으로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서 완전히 말린 다음 이용해야한다. 칫솔을 건조시키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항상 칫솔을 살균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면 시중에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다. 고온, LED, 원적외선, UV자외선 등을 이용한 칫솔 건조, 살균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도저도 귀찮다면 컵에 구강청정제를 담아 칫솔을 하루정도 담가놓는 것도 좋다.
ㅇ 앗!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 이런 음식 조심!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른 오징어는 치아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치아건강을 자랑하며 얼음을 깨물어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치아건강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너무 부드럽거나 엿처럼 끈적끈적하며 단 음식도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것은 잇몸에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좋지 않으며 달고 끈적끈적한 음식은 칫솔로도 잘 닦이지 않아 부패할 가능성이 많다. 그렇다면 치아에 가장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정답은 역시 채소류다. 채소에는 섬유질이 많아 잇몸을 자극하게 되며 이는 치아를 청결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채소와 과일은 치아나 잇몸에 너무 강하거나 약하지 않은 적당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치아건강에 좋다.
★★ 보건복지부에서 알려주는 치아보호 십계명~
① 식사 후와 잠자기 전 반드시 이를 닦는다. ② 이를 닦을 때는 위 아래로 깨끗이 칫솔질한다. ③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가 적정농도 들어 있는 물을 마신다. ④ 단 음식은 적게, 과일과 채소는 많이 먹는다. ⑤ 젖니를 잘 관리해 덧니 발생을 예방한다. ⑥ 6개월마다 정기 구강건강진단을 받는다. ⑦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한다. ⑧ 이쑤시개 사용을 자제하고 치실 사용을 습관화한다. ⑨ 병마개를 따는 등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는다. ⑩ 치아착색, 입냄새, 구강암 예방을 위해 금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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