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fe.daum.net/ifc-zzang
이번주말에 먹은애는 인터넷 쇼핑몰 이야
피팅모델이란게 큰 쇼핑몰은 아니고 소규모 피팅모델이라
유명하거나 한건 아닌거같네요~
때는 금요일 오후 어플돌리다가 한처자가 걸려 대화를나누던중
마침 200M 근처로 잡히길래 같이 맥주나 한잔하자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일끝나고 근처 번화가에서 만나 룸술집에서 술한잔하며 얘기를 나눠 보는데 영 사이즈가 안나오더라구요
항상 100% 성공하는것은 아니지만(어플마다 확률이 다른거 같습니다 잘나오는 곳은 일주일에 여러번 가능)
대답도 시큰둥.. 반응도 미지근 아무튼 저만의 간보는방법으로 판단했을때 오늘 얜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고 잠깐 화장실을 간다며 나옵니다.
원래 이런 자신감은없는데 화장실에 가면서 어플을 켜서 주변 여자를 수색했죠 이렇게 나갈 수 없다
전체 채팅으로 쪽지를 뿌리던 중 마침 저희가 먹고 있던 준코 룸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연락이왔습니다 XX베네에 있으니 만나서 놀자고 했고 저는 콜했죠
막상 갔더니 두명이있었습니다 한명은 평범했고 다른 한분은 약간 유인나 삘나는 여성이 앉아 있었죠
이리저리 움직이느라 두명다 상대 할 체력이 아니였기에
'소주가 좋아 맥주가 좋아?' 픽업아티스트 스킬로(양자택일을 정해 놓고 결국 술 둘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소주가 좋다길래 '그럼 먹으러가자'
일단 무작정 술집으로 대리고 갔습니다
저는 술고래는 아니지만 약하다고는 생각한적이 없던 사람입니다
근데 유인나삘 나는 여성(중간에 통명성 했는데 혜진가명인듯이라고 하더라고요)
나이는 저보다 1살 연하저는 20대 중반입니다)
옆에 애는 엎드려 자고 있는데 혜진이가 전혀 술이 취하지 않더라고요
보통 여성들은 남성이 마음에 들면 술에 취하지 않아도 취한척한다고 하던데
'오늘은 날이 아닌갑다 공쳤구나 '라고 생각하던 중
혜진이 친구가 집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파토나는구나 싶었습니다.
혜진이 친구의 집이 가까워서 업고 갔습니다
공치고 노가다 뛰는 날이되는구나 싶었죠 점점더 악순환이 반복된다라는...
혜진이 친구를 쇼파에 눕혀두고 오늘은 공쳤다고 생각된 저는
가겠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친구가 눈뜨고 보고있는데 꽐라된 여자를 건들 수는 없지 않습니까..
혜진이 보고 안가냐고 물어보니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 알겠다 다음에 인연이 되면 보자 " 라고 말하고 저는 나가려고 신발을 신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옷깃을 잡더라구요
" 조금만 더 있다가 밤에 혼자있으면 무서워 "
제가 이 대사를 기억하는 이유는 집에 분명히 친구가 있었음에도 '혼자'라고 말했다는 것에
웃기기도 하고 오늘 공치지 않았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해서 였습니다
친구는 쇼파에서 자고 있고 혜진이랑 저는 침대에서 물고빨고
가슴은 B 75정도 되어 보이는 사이즈(하도 많이 만나니 이제 보기만해도 보이네요)
발그래진 얼굴에 놓쳤다 다시 잡은 고기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흥분을 많이했습니다
쪼임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물양이 상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웃긴건 둘이 그렇게 과격하게 하는데도 친구는 미동도 안하고 잠만 자더라구요
한번 한뒤 서로 카톡번호를 교환하고 그 날 밤은 마무리 되었죠
지금도 가끔 서로 아쉬운 쪽이 연락하고 합니다
그렇게 자주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연락하면 된다 안된다라고 말하는 ㅅ파트너가 되었죠ㅎㅎ
문의가 많이서 랜챗 미XX팅 확실X스 오늘XS 힘X 등등 많은 사이트가 있지만 다해본 결과
승률이 안좋았습니다 건전한 만남조차도 이루어 지지 않는 어플들이였죠
승률 조인될시 80%정도 뜨는 사이트는 S사랑 F사인데 S사는 알바가 좀 있는거 같더라고요
F사로 소개해 드립니다 cafe.daum.net/ifc-zzang
비슷한 사이트가 있는데 그 사이트는 제가 주력으로 밀고있어서 다음에 공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