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한편의 시를 쓰는 것과 같다
삶은 문학이고, 한편의 아름다운 詩이다.
문학은 사랑의 이야기이다.
사랑이 빚어낸 기쁨, 행복, 슬픔, 좌절, 분노 같은 감정이 시가 되고 소설이 되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그다음 오래된 테마는 무엇일까. 아마 가족일 것이다.
사람은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를 찾는 법이니까?
다양한 이유로 고통스러운 역사와 영광스러운 역사를 기린다.
포용하고 사랑하며 용서하라
소유가 아닌 존재의 실존 방식으로 더 큰 성공을 위해 분투하기보다
겸손히 정성을 다해 주어진 일에 성실할 때
비로소 인생의 바른 열매를 맺고 그 열매를 세상으로 흘려보낼 수 있을 것이다.
존재적 삶으로 가치를 추구하여야 한다.
자신을 살펴라
시간을 드려라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아라
진실하고, 의가 있는 곳은 새 땅이다
영광을 위해
참고, 기다리고, 견디는 것이다
마음을 깨끗이 하여
선하고 인자하게 살아라
인생 여정은
이해, 관용, 용서, 사랑의 길이다
겸손과 사랑으로 씨를 뿌리면
기쁨과 행복의 열매의 단을 거두리라
사람은 서로 어울려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세상 삶은 禮와 樂의 조화이다
학혼(學魂)과 예혼(藝魂)이 상승하여 멋을 만들고
사람의 길(道)을 걸어 존양의 삶을 산다
아낌없는 사랑(愛)으로 경외의 대상이 된다
화이부동(和而不同)과 구동존이(求同存異)이다
같으면(同) 서로 친하고, 다르면(異) 서로 공경한다.
함께 어울려 아름다워지게 공경하는 것이다
동(同)과 이(異)는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기초 위에서 실현한 조화(和)이다
삶의 향기를 가슴 가득히 실어 환한 미소를 보내세요
삶의 기쁘고(說 悅), 즐겁고(樂), 아름다워지는(美) 것이다
참되고, 진실하고(眞), 선하고, 인자하게 살면(善),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美) 止於至善
종교보다 거룩하고 예술보다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