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오두막 마을
 
 
 
 
 
카페 게시글
[오두막 사랑방] Re: 유기농산물에 대한 생각들...
나무지기 추천 0 조회 56 07.07.13 18: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7.07.18 12:42

    첫댓글 칼형님 의견에 대한 반론은 절대 아니구요, 유기농산물에 대한 평소의 저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07.07.15 22:17

    도움 감사합니다.다른분들 이해를 위하여...농민신문 2007 7월 6일에 비상걸린 해외인증 유기농산물이란 제목에 우리나라 기업이나 개인이 해외에서 계약재배나 직접재배 면적이 국내면적의 11배 5만 hA나 된다고 합니다.유기농산물도 재주만 죽어라 넘는 국산곰이 허두룩하고 실속채리는 기업들은 따로 있습니다.잘 가려 먹으면 약이되고 무턱대고 먹다보면 짝퉁입니다.

  • 07.07.16 13:56

    이미 94년 부터 준비 했어야 함에도 정부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탓도 크다고 봅니다. 그 간 시설 재배 쪽에 엄청 투자하였습니다만 그 효과는 미미 합니다. 울나라에서 가장 추운 화천지방에 산 골짜기 마다 시설하우스 만들어 놨습니다. 어디에 쓰느냐하면 토마토 재배 합니다. 뭐 이른 봄이나 초겨울에 출하 한다면 의미가 있겠으나 연료비 땜시 꿈도 못 꾸지요. 여름에서 초가을에 출하 하는데 비 맞지 않아 당도를 쪼끔 높일 수 있으려나?? 정부에서 타당성 검토 없이 일정액을 시군에 배분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 07.07.16 11:47

    유기농 거 이론상 쉽지만 실천하기엔 엄청난 노력과 시행 착오가 필요합니다. 뭐 게으른 넘이 풀반 농작물 반인 상태를 질책하면 유기농한다나 어쩐다나 합니다. 울 회원님들도 관리하기 힘드니 방치해 두고 무농약 무화학비료(요건 확인할 수 없음) 유기농 한다고 자위 하는 분들은 안 계신지???

  • 07.07.16 12:02

    아이쿠!~~행님에게 걸렷당^^^^ㅎㅎ

  • 07.07.16 20:58

    ㅎㅎ 저도 그 게으른 농부중에 하나에 들어갈것같습니다. 그래도 처음 시골들어 올때보단 조금은 나아진듯하지만, 아직 어디가서 농부라고 말하긴 제가 생각해도 낮이 가렵습니다. 제 포함한 시골생활이 전무한 사람들이 글 몇줄읽고 그것이 참 농부의 길인듯 스스로 자위하며,주위어르신들 얘기를 잘 귀담아 듣지 않는편이죠, 그래 현지인들과 갈등도 자주보고요, 그 문제들은 귀농하기전에 귀농자들이 한번 더 생각을 해야할 부분인듯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들도 시골에 정착하기위한 한 단계인듯 생각이 듭니다..

  • 07.07.17 07:44

    이론 보다 실제가 실감 나는 분야가 농업입니다. 관련 서적 몇권읽고 마치 자신이 울 나라 농업을 어깨에 매고 있는양 떠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여름 100평 밭에 잡초 제거 한 후에 논쟁에 임하였으면 하는 분들.... 양반 입에서 욕은 할 수 없고 열 받습나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