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모습을 그리며
천보/강윤오
매 일 아침이면 동녘에서 떠 오르는
발그스름 물들어가는 햇빛처럼
늘 밝고 환한 모습을 볼 수 있었지
매 일 저녁이면
동네 뒷산 기슭으로 기우는
붉은 노을이 수줍어하는 여인
그녀의 발간 볼 같았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 오르네
이제는 하루 종일 기다려도
그 모습 다시 볼 수 없고
어두운 밤하늘의 달빛이
창 너머에서 잠 못 이루고 뒤적이고 있는
내 모습만 살며시 바라보다
떠나버리는 그녀의 수줍어 하는
상상속의 모습이되어버렸네,
2026,10,14, kang y,o
첫댓글 그녀의 모습을 그리며
천보/강윤오
매 일 아침이면 동녘에서 떠 오르는
발그스름 물들어가는 햇빛처럼
늘 밝고 환한 모습을 볼 수 있었지
매 일 저녁이면
동네 뒷산 기슭으로 기우는
붉은 노을이 수줍어하는 여인
그녀의 발간 볼 같았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 오르네
이제는 하루 종일 기다려도
그 모습 다시 볼 수 없고
어두운 밤하늘의 달빛이
창 너머에서 잠 못 이루고 뒤적이고 있는
내 모습만 살며시 바라보다
떠나버리는 그녀의 수줍어 하는
상상속의 모습이되어버렸네,
2026,10,14, kang y,o
내려주신 고운 시향에 쉬여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맘짱 님 감사합니다
이제 조석으로는 제법 싸늘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즐감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즐건 가을 되세요~~
청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사랑과 낭만이 가득하시길 소망하옵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