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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처음 호다에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맨 처음에~~
어떻게 오셨어요~??
(주희를 보시며~)
너는 엄마 따라 왔어?
엄마가 울진에 가니까, 졸졸 따라 온 거야?
(주희:그때는 그랬어요. 그때는~~^^)
웬 거지 같은 집사가 하나 와서 우리 엄마를 유혹하나 싶어서~
엄마를 지키리라~~~~하며 왔는 모양이지~~~~ㅎㅎㅎ
물론 울진도 구경할 겸~~~~ㅎㅎ
다른 분은 어떻게 오셨어요?
(다솜:저는 덴털 세미나인 줄 알고 왔어요~~ㅎㅎ)
오~~호다 덴털 세미나~~~~~~~~~~~~~~~~~
(옥합마리아:저는 제가 찾고 있는 이 사람이다~~싶어서 왔어요.)
여보 당신은 왜 왔어?
(온전한은혜: 당신 때문에~!!!)
ㅎㅎㅎ
부부는 한몸이니까, 입이 이만~~큼 나와도 와야지~~ㅎㅎㅎ
(환한미소: 저는 집안에 어려운 일이 생겨서 도움이 필요했는데,
목사님을 둘러봐도 해결 받지 못할 것 같고~
그런데 형제님을 보니까 얘기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전에는 얘기해본적도 없는데~~~ 그래도 얘기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이야~~~~~날 뭘 보고 그러셨을까~~~~~~~????
(환한미소: 형제님은 절 몰라도~ 사람들은 다 형제님을 아니까~~~)
(옥합마리아:그러치 그러치~~~
엘에이나 오렌지카운티 사람들 중에 교회 좀 다닌다 기도 좀 한다는 사람들은 다 알아~ㅎㅎ)
좋게? 안좋게~?
(옥합마리아:좋게 알아요~)
오~ 목사님들한테는 요주의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들한테는 좋게~~~????
(한나: 저는 처음에 엄마 따라왔고, 형제님을 만났는데 그때는 호다가 없을 때 였어요.
그래서 나오지 않았다가, 어느 날 옥합마리아 엄마가 뭐라고 했냐면요,
이사야자 매님이 석달을 울었다고 해요.
그 소리에 나도 그렇게 되고 싶은데 싶었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제가 죽을 만큼 힘들게 되니까,
이사야 자매님의 간증이 생각나서 오게 되었어요~~~~)
이사야 자매님은 왜 왔어?
(이사야: 그냥 왔어~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왔지~~~~
디모데형제님이 김종필 목사님 설교 듣고 있을 때,
친구인 파숫꾼 형제님이 그걸 보고, 오~ 호다를 얘기해도 되겠네 싶어서 얘기했대요~…)
(다솜: 김.장...필??)
다솜이가 ‘김장 필’이 뭐녜~~~~~~~~~~~~~~ㅎㅎㅎ
여러분 각자가 다 이유가 있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호다로 오셨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다 종합해 가지고 한마디로 얘기를 하셨어요~!
그게 뭐냐면,,,
“내가 보냈어~! 거지 같은 애를 보냈어~!”
하나님 보시기에 다들 힘들어하는 거지 같은 애를 저에게 보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뭘로 보냈냐면,
“내가 너한테 선물로 보냈다~!”
그래서 순간 저는
‘아니 그지 같은 애를 왜 나한테 보내???’
(옥합마리아: 그러게~~~~~ 선물을 좀 좋은 걸로 하시지~~~~)
그러면서 어떤 장면이 보이는데,,,
겉은 찢어지고 헐벗고 굶주린~~~~~~
피투성이가 된 거지예요~~~~~
그런데 뭐라고 하시냐면,
“그 알맹이는 ‘내 사랑’이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야~~~
내가 너에게 선물로 보냈는데, 네가 깨끗이 해서 그렇게 만들어 놨어~~~~~~”
저는 깨끗하게 한 것 밖에 없는데,
여러분은 진짜로 알맹이 째로 나왔어요~~~~!
그걸 보면서 하나님이 나한테 선물로 주셨네~
서로 사랑하라고~~~
하나님이 그걸 말씀하셨어요.
이번에는 꼭 찝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네가 보기에는 더럽고 거지같은 것 같지만,
내가 너한테 보낸 거야~~~~”
하나님이 보내셨으니 저는 깨끗케 해야지요~
그런데 그게 저한테는 선물이었던 거예요~~~
저는 멋도 모르고 저한테 오면,
시간 보내고 늦게 들어가고~~~~~~
피곤하고~~~~~
내일이면 또 회사 가서 일해서 먹고 살아야지~~~~~~~
나도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무지하게 큰 선물이었던 거예요~
제가 은퇴했는데도 여러분은 이렇게 여기에 와 계시잖아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렇게 보내셨어요~!
그 다음에 하나님이 좀 씁쓸하게 말씀하세요~!
“그런데 그 안에 가시가 있는 사람도 있어~~~”
“맞아요..”
사실 그것도 다 깨끗하게 해야 하는데, 그 전에 나가버리니까 힘들지~….
그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이 저한테 선물로 보내주신 자예요~!
그리고 여기에 계신 여러분은 더러운 껍데기가 뜯겨져 나가고,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있는 알맹이들 이예요~~~!!
아주~~~알맹이~~~~ㅎㅎ
그리고 저 또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보낸 자이기도 하구요~~~~
(이사야:네~~~~~감사합니다~~~~~~~~~~)
(다솜:좋아~~~~^^
이사야:그라제~~~~~~)
그래서 여러분이 아무리 험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안위하세요~
우리 안에 계시는데 안위하셔야지~~~~
‘안위하게 해주세요~~~~’가 아니라, 이미 안위하고 계시는 거예요~~~ㅎㅎ
걱정하지 마시라구요~
그러다 죽으면 우리 집에 가면 되지~~~ㅎㅎ
(형제자매들:맞아, 맞아~~)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23:4)
***여러분, ‘피 남편’을 아시지요?!
‘피 남편’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
몇장 몇절이죠?
어, 출애굽기4장25절,
피남편..A husband of blood~~~~
‘피 남편’이라는게 무슨 말이예요?
어???
제가 귀가 잘 안들려서 큰소리로 하셔야 합니다~~~~~
(형제자매들:할례~
이사야:어, 할례~~머슴아가 피를 봐야제~~)
한나, 거기는 피 남편이야?
(한나:네~)
오 내가 좀 볼까 피남편인가 아닌가?? ㅎㅎㅎ
자매님 남편은요?
(?:네)
거기 남편은? 아니야? 피남편이야?
(기도하는자: 잘 이해가 안돼요~)
거기는 피남편이예요?
(?:네~)
왜요?
(한나: 제 생각에는, 옛날 것을 잘라내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선 것을 말하는 것 같아요~
모세: 모세가 애굽생활 하면서 몰랐잖아요~ 그러다가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는데~
뒤늦게 아들을 통해서 할례를 하면서…)
그러면 모세가 할례를 해야지, 아들이 해서 뭐해~~~~~~~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모세한테“애굽으로 가라!!!!!!!!!”하니까,
모세가 아들, 와이프 다 끌고 가요~
그런데 애굽으로 가라 할 때는 언제고, 이제는 죽이겠다고 하시니~~~~~~~~~~
‘피 남편’이 여러분과 관계가 있어야 해요~~~~!
그러면 여러분은 ‘피 와이프’예요~?
(한나:네, 저는 이게 신약에서 말하는 본어겐(born again:중생)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맞는 말인데, 정리를 해보자구요~~~
모세가 할례를 받았어요? 안받았어요?
…………………
(형제자매들: 받았어요~, 아니요 안받았어요~)
성경에 받았다 안받았다는 말은 없어요~
모세, 자기가 하면 되지, 왜 엄한 아들을 할례시켜요~~~~~~~??
그러니까 모세는 할례를 했어요~!
그러면 십보라가 어떻게 할례를 알아요~?
………………
모세가 태어나서 석달은 부모님과 같이 있었잖아요~
할례는 팔일만에 하는 거니까, 모세는 할례를 받았겠지~~~
그래서 크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와 관련이 있다는걸 알게 되겠지요~
십보라 아버지의 이름은?
………………
네, 이드로.
이드로는 할례를 알았을까 몰랐을까?
…………………
(형제자매들: 알았을 거예요~)
어떻게 알았을까?
이건 성경공부시간이예요~ 구원하고 관계는 없어요~~~ㅎㅎ
어떻게 알았을까?
………………
이드로의 조상이 아브라함이에요.
그러면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였어요?
………………
‘할례’를 통해서 관계를 맺으셨어요(할례언약).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창17:10)’
그렇게 쭉~내려오는데 이드로는 이방인으로 갈라지고 거기의 제사장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할례는 알지 않았겠는가~~~~
그런데 어린아기한테 피를 보이게 하는게 말도 안되는 얘기지~
게다가 하나님도 모르는데 굳이 그걸 왜 해요~~~~
그래서 안했던 것같아요..
이것을 연구한 사람들의 것을 보니까,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한테는 이게 엔지니어 마인드에 더 맞는것 같더라구요~
그 다음 질문.
모세는 아들이 몇 명이나 되었죠~?
……………
네, 둘.
그러면 할례를 행한 아들은 첫째일까요? 둘째일까요?
………………
(형제자매들: 첫째, 둘째~)
성경학자들것을 보면,
모세하고 십보라하고 결혼했을 때,
모세가 나는 아브라함 계통의 이스라엘 사람이야. 그러니 내말을 들어야지~
너는 하나님을 안믿지만 나는 하나님을 믿어~
그러니까 할례를 해야해~!
그러니 첫째 게르솜을 낳고 할례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십보라는 처녀가 금방 결혼하자마자 애를 낳았는데,
핏덩어리 같은 아기의 피를 보려니~~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러니 둘째아기를 낳고서는 안된다며 안하지 않았나~~~~~
그렇게들 얘기하시더라구요~~
이런게 맞다 안맞다가 아니라, 그렇게도 생각해 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서 애굽으로 가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 가라고 하는데,
둘째까지도 다 할례를 해야지, 첫째 아들만 해가지고 되나~~~
우리도 다 같은 백성이다 하면서, 그들을 끌고 나오지~~~~~~
그런데 십보라는 엄마로써 싫은거라~~~~~~
여러분도 엄마로써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둘째는 할례를 안한 상태로 집을 떠난 것 같아요~
그러다가 숙소에서 하나님이 죽이려고 하시니~~~~~
출4:24 여호와께서 길의 숙소에서 모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시는지라
그래서 하나님이 거기서 할례하라 할례하라 그랬어요?
………………
그런 말은 없어요.
그런데 십보라는 그걸 알아요~~~!
아니, 가라할때는 언제고 지금은 죽이려고 하니까~
십보라는 영이 열려 있었던 것 같아요~
‘앗! 이거구나!’
그래서 둘째아들까지 피를 보게 하니까, 모세를 풀어주세요~!
피를 흘리니까 남편이 살았어요~!
그러니 ‘아이구~당신은 ‘피 남편’이구나!!!’
아마 그러지 않았나~~~~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기 전에 일어난 일이예요~
이걸 누가 써요?
…………
모세가 써요~~~
이걸 왜 썼을까요?
……………
우리는 이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보자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무엇을 보여주시는 거예요?
………………
마지막 재앙, 장자 치는 것!
피를 바르지 아니하면 이스라엘 백성이라도 소용이 없어요~~
다 죽어요~!
하나님하고 이스라엘 백성의 관계는 ‘피 관계’인 거예요~~!
누구든지 문설주에 피를 발라야 했어요~!
그 전에 아무리 이재앙, 메뚜기, 독종 등 아무리 재앙들이 있어도 다 소용이 없어요~~~
십보라도 나올 때 아무 소용이 없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피를 내지 아니하면 소용이 없어요~
십보라도 아들이 피를 내지 않으니까 죽이려고 하세요~
.
.
그러다가 피를 내니까 보내주세요~~~~!!
이게 다 하나님이 하시는 거예요..
어떤 분은,
열번째 재앙이 장자를 치는 거니까,
십보라의 첫째아들이 할례를 받았을 거라고 얘기하시는 분도 계세요.
어느학자는 그게 아니다,
첫째아들은 할례를 했는데,
그걸 하면서 아니다 싶었는지 둘째는 할례안시켰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요거 고집이 세구나. 네 남편 죽어볼래~!!!!’하면서 남편을 죽이려고 해요.
그러니까 그제서야 피를 보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피 때문에 남편하고 살 수 있는거지~~~~~
그래서 ‘피 남편’인 된거고...
여러분의 남편은 ‘피 남편’이세요?
여러분이 그 피 때문에 하나님하고 화목하게 됐잖아요~
이 남편도 예수님 피 때문에 하나님하고 화목하게 되었어요.
그러니 피남편이 된거예요.
그러니 와이프도 피 아내예요.
피 남편, 피 아내.
그런데 남편이 예수를 안믿어요?
……………
그러면 피남편이 아닌 거예요.
나중에 한명은 지옥가고, 한명은 천국 간다니까요~~~
‘피남편’이 아니라니까요~~~
백년살다 헤어지는 관계~~~...
반면 피남편은 영원히 가는 관계예요~!
물론 천국에서는 남편의 관계는 아니지만~...
‘피 남편’이라는 말은 피로 맺어진 관계~!
더 이상 뗄 수가 없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문설주에 피를 바른후, ‘이제 됏다’ 하시며 나가게 하셨던 하나님.
저도 ‘피 남편’이 명확하지 않았다가 오늘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남편, 와이프를 보세요,
본어겐, 중생이 되지 아니하면 피남편, 피 와이프가 아닌 거예요.
본어겐 되야 구원을 받는다고 했잖아요~~~~
(다솜을 보시며)
너 이해하겟니~??
(형제자매들:못하지, 이렇게 어려운 말을...ㅎㅎㅎ)
(한나:십보라가 그때 본어겐 돼었을까요?)
그건 알수 없지만,
남편을 너무 사랑하는 마음에 뭔가 강한 느낌이 왔겠지~
남편이 죽어버리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남편이 지금 당장 죽게 생겼는데, 일단 살리고 봐야잖아~~~
그리고 모세하고 그 문제를 가지고 계속 싸우면서 왔는지도 모르지~~~~
“여보, ‘I AM WHO I AM’이라는 분이 할례를 하라고 했어~!
백성들 앞에 가는데 안하면 어떡하냐~~~~~~~”
“싫어 싫어~~~~~~~~!!!!!!”
그러니까 하나님이 모세를 죽이려고 하셨겠지~~~~
그러니 십보라가 ‘앗 이거구나!’하고 바로 알아차렸을 수도 있고~~
그러고나서는 십보라의 얘기는 안나와요~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을 수도 있고~~~
십보라도 본어겐 됐으면 좋겠다~~~~
아니면 십보라도 애굽에 같이 들어가서 다~~~보고
아빠한테 얘기했을수도 있고~
‘아빠 사위가 보통이 아니야~
기적을 일으키고 이집트 장자들 다 죽여뻐리고~~’
좋은 얘기를 하니까, 나중에 장인어른이 사위를 맞이하러 나오잖아요~
장인이 왜 나와요~ 사위가 나와야지~~~
그런데 이드로가 마중 나왔잖아요~
***우리가 노아의 방주라고 하잖아요,
방주가 또 어디에 나올까요?
……………
(디모데,생명수강가: 모세 바구니)
네, 모세의 바구니가 방주예요.
방주는 뭐하는게 방주예요?
……………
(형제자매들:떠있는 것, 구원의 방주~, 배~)
물에 뜨잖아요~
노아의 방주가 물에 뜨잖아요~
그러면 언재까지 방주에 타 있어요?
……………
(생명수강가:1년 조금 넘을때까지~, 디모데:370일 )
네.
그러면 방주가 그렇게 좋으면 그냥 그 안에 있지~~~~~
(생명수강가:양식이 떨어졌을 수도 있고~~~~)
지겨워서? ㅎㅎㅎ
노아네 8식구가 좋다~~하며 그 안에 있지~~~
(한나:하나님이 생육번식하라고 해서~)
그 안에서 며느리가 애를 낳았나?
애를 낳았다는 기록은 없어요
저의 질문은, 그렇게 좋으면 방주에 그냥 있지~~~
왜 나왔어요?
먹을게 없어서?
왜 나왔어요?
(한나:답답해서~)
(포에버:문을 열어주셨지,
옥합마리아:혼자열수가 없기떄문에,
디모데:혼자 운전하고 다닐수가 없기 떄문에
?:비둘기를 내보내고...)
아니 비둘기 내보내는 얘기가 아니고~~~~~
(옥합마리아:밖에서 문을 닫았으니까 밖에서 안열어주면 못나가잖아요~)
뭐 점프해서 내려가지~~~~
하나님이 비둘기 내보내라고 하셨어요?
안하셨어요.
뭐냐면,,,
하나님께서 ‘이제 나가~~~’라고 하셨어요~~~!!
명령하셔서 ‘이제 내려가~’라고 하셨다니까요~~~~~~!!
그러면 노아식구 8명이 어떻게 탔어요?
………………
네, 하나님이 들어가라고 명령하셨어요~!
방주를 타게 할때 하나님이 누구한테 말씀하셨어요?
………………
네, 하나님이 노아한테 명령하셨어요~!
“야 다 들어가~~!!”
그리고 나올떄도 하나님이 노아한테 명령하셨어요~!
“야, 노아야 다 데리고 나가~~!!”
그러면 식구가 8명인데, 왜 노아한테만 하나님이 얘기하셨을까요?
와이프한테 얘기하지~~~~~
장자 셈 한테 얘기하지~~~~
왜 하필이면 노아한테 얘기하셨어요?
………………
(생명수강가: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했잖아요~
디모데:들을귀가 있었어요)
네.
하나님한테는 노아 하나밖에 눈에 안들어와요~~~~!
노아 한사람 밖에 눈에 안차요~
다른사람도 괜찮아~~~~
그렇지만 노아 한.사.람.으로 인해 나머지 7명이 구원을 받아요~~~~!
창세기7장1절에 보면,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그러니까 노아가 의로운 생활을 한 모양이라~
만약 노아가 의로운 생활을 하지 않았더라면,
노아한테 ‘들어가라!’하지 않고, 와이프나 아들들한테 그랬겠지요~
그런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노아가 제일 나았어요~!
그래서 ‘방주에 들어가~!’라고 하세요,
아니 방주를 다 지어놓고 들어가란말을 안하시면 어떡해요~
그런데 하나님은 ‘너의 의로움을 보았다’하시며 다 데리고 들어가라고 하셨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앞에 완전한자, 하나님과 동행하는자라면,
여러분의 자식 남편 와이프가 복을 받을까 안받을까?
………………
받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노아의 아들들이 똑바르다 어떻다를 얘기할 순 없지만,
노아 ‘하나’ 때문에, 그 밑의 그 식구들이 다 복을 받은 거예요~~~~!!!
그리고 저의 가족을 보면,,,
저의 외할아버지, 그 밑에 우리 엄마, 그 밑에 식구들, 다들 예수 잘 믿었어요.
그 다음에 나. 나와 우리 식구들도 교회에 잘 다녔어요.
저는 저의 두 딸이 잘 될거라고 확~~신을 해요~!
세상적으로 잘나가면 뭐해요~~~
하나님 보시기에 ‘쟤는 됏어~’라는 말을 들어야지~~~!
우리 하늘 아버지가‘쟤는 돼먹었어~’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구요~~~~!
‘나는 세상으로 나갈꺼예요~~’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을 믿는자는 그 복이 천대를 간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다~~~천대가 아니고 중간에 빠지고 빠지고 하지만,
그 물줄기는 천대까지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노아를 통해서 그 복이 쭉~~내려와요~!
그리고 요즘에는 교회를 방주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교회의 리더가 좋은 사람이 들어와야 하는 거예요.
그래야 그 밑에서 복을 받는다니까요~
그렇지 않고 목사님이 이상하게 가르치면,
이단이라고 해서 우리 모두가 이상한대로 빠지게 되잖아요~~~~
그리고 8장에 보면,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17 너와 함께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다 이끌어내~~~!
새도 동물도 다 이끌어내~~~!
가만히 두면 어차피 나오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예요~~!
하나님께서는 나오라고 직접 명령을 하셨어요~~~~~!
그렇게 좋은 방주인데도 하나님이 나오라는 명령을 하셨다구요~~~!
교회 안에서 우리끼라 속닥속닥 좋아라 하지만, 하나님이 나가라고 하세요~!
그게 무슨 뜻이예요?
……………
복음 전파하라고~~~!
복음 전파가 나가서 전도하라는 말도 있지만,
세상으로 나가~!
세상 어디요~?
……………
너 Job(일) 있는데~~~~
네가 있는 일터에서 빛을 발해~
네가 있는 일터에서 사회에서 생육하고 번성해~~~
물론 아프리카나 어딘가로 선교를 가서 할 수도 있지만,
네가 있는 일터~~~~
네가 가는 마켓~~~~~
네가 가는 곳곳마다~~~
어떤 사람은 항상 찬양만 해요~
어떤 사람은 항상 기도만 해요~
어떤 사람은 항상 성경만 봐요~
그런데 열매가 없어요~~~~~~~~~~
하나님의 맛을 봤으면 생육번성해~~~~
교회에만 있지 말고~~~~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오고~
나머지 6일은 너 있는 곳에서 빛을 발해~~~~
그래서 방주에 나와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내가 여기가 좋사오니~~’하며 뭉개고 있었죠?
………………
(형제자매들: 세 제자들~, 조셉~)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센땅에서 여기가 좋사오니 하며 뭉게고 있었잖아요~
하나님이 조상한테 약속하신 땅으로 빨리 떠나야지~~
그런데 흉년 드는 그곳에 어떻게 가요~~~~
나 같아도 안가지~~~~
그것처럼 여기 방주가 좋사오니~~~~~~할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여기서 나가~!”라고 명령하셨어요~!
노아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복을 받는데,
반대로 저주를 받은 사람도 있잖아요~
저주 받은 사람은 누가 있죠?
엘리 제사장~
엘리 제사장이 영 개판치니까, 어떻게 돼요?
…………
두 아들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의자에서 넘어져서 목이 부러져 죽고~
법궤는 블레셋에 뺏기고~
며느리는 애기 낳다가 죽었고~~~~~
완전히 일.망.타.진 됐다니까요~~~~~~~ㅎㅎㅎ
사울왕은 어떻게 됐어요?
사울은 아들이 몇이예요?
…………
(형제자매들: 조나단~…)
조나단과 세명의 아들인 것 같아요~
다 죽었어요~
그리고 사울왕도 자살해서 죽었지요~
또 누가 있지요?
(다솜:고라~)
네, 고라 식구들 모두 갈라진 땅속으로 뭍혔어요~
그래서 한명의 리더가 잘못되면 가족 전체가 몰살 당하게 되어요~~~~!
그래서 여러분 한명이 중요한 거예요~~~~!
남편이 와이프가 다른데로 가도,
여러분 한명이 정신 바짝 차리고 있으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바짝 서 있은 다음에,
‘여보, 일루와~ 얘야, 일루와~’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렇지않고 그들을 쫓아가다 보면,
그곳으로 빨려 들어가요.
왜요?
사단이 끌고가거든~~~
사단이 얼마나 파워풀한데~~~~
여러분이 예수님과 인티머시하지 않으면
바로 끌려갈 수 밖에 없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은 여기에 오셨어요~!
여기에서 끝나면 무엇을 하세요?
나가서 무엇을 하세요?
여러분에게 열매가 있어야 해요~
사람들이 보고서 ‘어 저 사람은 뭐가 다르다~’하는 얘기를 들으셔야 해요.
여러분이 다른 사람을 보면, 이미 알아져요.
그 사람에게 ‘에구 귀신들려서 그래요.’라고 하면 큰일나요~~~~
그냥 ‘요즘 힘드시죠~?!’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여러분한테 있었던 귀신 얘기를 꺼내서 하셔야 해요.
남들 귀신얘기말고, 내안의 귀신 얘기를~~~~
그것 때문에 내가 힘들었다고~~~
아니 내 안에 귀신이 있다고 하는데 뭐라고 할거야~~~~~~~~ㅎㅎ
***이번주 화요일날 목사님 인사이트가 아주 좋았어요~
지난주에는 뭐였지요?
………………
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하나님을 본다고 했어요.
하나님을 본다니까요~
저 같은 사람도 봤는데, 왜 여러분이 못봐요~~~
이번주에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 다음에 뭐예요?
네,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것이라~
아, 이번에 목사님 설교를 하시는데, 참 좋았어요~
‘화평케 하는자’
뭘 화평케 해요?
화요일날 안나오신 분 중에 한번 얘기해 보세요~
………………
(한나:제 생각에, 축사를 통해서 하나님과 화평케 되는 것 같고,
귀신이 나가게 되면 그 모습이 나타나 보이게 돼요. )
(옥합 마리아:와~)
저렇게 첫번째로 말해야지~~
말할 찬스를 잃어버렸잖아~~~~ㅎㅎ
(옥합마리아:괜찮아요~~)
(주님의팔배게에 안기운자: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교회나 아는 사람에게 축사를 해주고,
화평이 임하게 하고...)
그래서 ‘화평케 하는자’는 하나님하고 죄의 문제를 화평케 관계를 맺게 해줘요.
그전에는 죄의 문제가 가로막혀 있었는데 이것을 화평케 하는자~!
사람을 전도해서 예수님을 믿게 하고 화평케 하는자~!
그게 화평케 하는 자인 거예요~!
옆집 아저씨 싸우는걸 우리가 가서 말리는게 아니고~
하나님하고의 관계라구요~~~~!!
그 다음에, ‘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이게 무슨 말이예요?
…………………
(한나: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아, 저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하는 것.)
마태복음 5장에 보시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것이요~’
영어로는 sons of God~,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들’ 복수로 나와 있어요.
일반적으로 사람들한테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칭함을 받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목사님이 비틀어서 얘기하셨어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음을 받는데, 누구한테서 받아요?
…………………
하나님한테서~~~!!
화평케 하는 자는 누구였어요?
………………
예수님이었거든~~~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러세요,
“예수가 내 아들이야~!!”
화평케 하는 자들~~~~~~~~~~~~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예수님의 신부들~~~~~~~~~~
그렇게 하는 자는, 하늘 아버지가 그러세요,
“봐봐 쟤는 내 아들이야~~~~!”
“내 아들이니까 저렇게 하지, 다른 사람은 못해~~~~~~~~!”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 아들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다른 사람이 보고서 ‘하나님의 아들이네~’하고 하는줄 아는데,
물론 인사이트가 서로 다르니까 , 사람들이 그렇게 본다고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L목사님은 하나님께서 보시고 ‘오 내 아들~’이라고 하신다는 거예요.
제가 들으면서 눈이 번쩍 뜨여서 여러분에게 얘기해 드려야겠다 싶었어요~~~
괜찮쵸~~~?!
(생명수강가: 형제님한테도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넌 내 아들이야~”라고 하셨잖아요~~~)
네~~~~
‘넌 내 아들이야’라고 하셨는데~~~
난 누가 뭐라고 해도 ,죽을때까지 이걸 갖고 갈 거예요~~~
사단이 꼼짝을 못해요~
(기도하는자:제가 들으면서 참 좋았던 예가 뭐였냐면요,
육신의 부모도 자기자식이 잘하면, 그 자식이 자랑스러워서,
“오~~~내 아들이예요~~~~~ 내 딸이예요~~~~~~~~~”라고 하시잖아요~~)
네~~~
“내 아들~~~! 내 딸~~~~~!”
이건 잠깐 여담이예요~
지난 주일 새벽에 교회에 들어오는데, 교회 시큐리티 여자분이 계셨어요.
제가 ‘하이’하고 제 자리로 가서, 다솜이가 오나 안오나 기다리는데~
한참 있더니 그 시큐리티 여자분이 와서 저에게,
감사하다며 다솜이는 안오냐고 해요~
다솜이가 늦게 자서 늦게 올 것 같다고 하니까,
그분이 손에 뭔가를 꼭~~~~쥐고 있어요~~~
제가 차에서 내리니까,
제가 뭘 한 것도 없는데, 저보고 감사하 다며~
자기 손에 꼭 쥔 걸, 건네 주는 거예요~~~~
그게 뭔 것 같아요?
………………
(한나:돈~~~ㅎㅎㅎ)
우리 와이프 기침할 때 먹는 기침 사탕 있죠?
그거 두개를 자기손에 꼭~~~~~~~~쥐고 있었던 거라~..
뭔가를 꼭~~~~~~~~~~~~~쥐고 있길래, 뭔가 싶었는데~
건네 줘서 보니까, 기침 사탕 두 알~~!!
자기가 감사하다며 주는 거였어요.
아~~~~제가 그 순간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다솜: Two coins~)
다솜이가 과부 두렙돈 이래요~~~~~
.
.
.
여러분이 없을때도 두렙돈이라도 드려보시라구요~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
.
.
***욥기에 보면, 그 잘나가던 욥이 환란을 당해요~
여러분도 잘나가다가 환란을 당해요~
우리가 보기에 잘나가던 사람이 환란을 당한다니까요~~~~
그래서 하나님을 잘 믿는 친구가 와서 뭐라고 해요?
……………
네, 무슨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환란이 왔겠지~~~
그러니까 회개를 해야지~~~~
뭘 잘못했으니까 그렇지~~~~
이 말이 맞아요? 틀려요?
(한나:그 말 자체는 맞아요~)
대답 안하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모르잖아요~~모르니까 대답을 안해요~
그런데 쟤는 눈이 반짝반짝하면서 대답을 한다니까~~~
얼마나 예뻐~~~~
귀신한테 묶여 있으니까 대답을 못하지~~~~~
친구들이 ‘무슨 문제가 있으니까 그렇잖아~~~회개해~~~~~’라고 했어요.
그러자 욥은 ‘나는 잘못한 게 없다니까~~~~’라면서,
낳자마자 죽었더라면~~~~~~~~~
이 세상에서 싹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잖아요~~~~
어찌할 도리가 없거든~~~~~!
그러자 하나님께서 뭐라고 하시냐면,,,
아, 일단 욥 40장에 보시면,
15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하마를 볼찌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하마가 영어로 ‘behemoth’예요.
우리가 알고 있는 히포의 하마가 아니고, 무시무시한 큰 짐승이예요.
현대인의 성경에는 다르게 나와 있는데 그게 더 쉬운 것 같애~
‘아주 무시무시한 놈, 이걸 내가 만들었어~’
그 다음에 욥41장,
1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를 낚을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여기서 ‘악어’도 영어로 ‘leviathan’, 리워야단 으로 나와 있어요.
지금의 악어가 아니예요.
‘그놈을 낚시로 낚고, 그 혀를 노끈으로 맬 수 있겠냐~’
우리가 너무 힘들면 ‘내가 살아서 뭐해~~~~’라고 해요~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도 ‘아이구~~내가 살아서 뭐해~차라리 죽는게 낫지~~~~’한다니까요~
교회는 열심히 열심히 잘 다니시는 목사님들도 그러신다니까요~~~
다 내가 내가 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러세요,
“야, 하마처럼 무시무시한 동물들을 너가 어떻게 해 본적 있어~~~~~~~~~~~?
힘은 허리에 있고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리고 악어.
“야, 네가 노끈으로 그 악어 같은 짐승의 혀를 맬수 있어? 네가~~~~~~~~~~~~~~?
낚시줄로 그 코를 맬 수 있어~~~~~~~~~?
내가 만든 짐승인데 네가 할 수 있냐고~~~~~~~~?”
이게 무슨 말이예요?
…………………
하나님이 갑자기 나타나셔서 이런 말씀을 하신다니까요~~~
너 그문제 그 큰문제 네가 헤결할려면 할 수 있어?
너 한테 생긴 문제는,
하마 같이 생긴 무시무시한 짐승이나, 악어같이 생긴 리워야단 같은 그놈을~~~
네가 어떻게 해결하니~~~~~~
네 힘으로 할 수 있어?
네가 절대로 못해~~~~~~~~~~
네가 한다고~??
네가 못해~~~~~~~~~
왜?
너는 나만 봐~~~~~~~~!
하나님이 아담 하와에게 생육번성하고 정복하라고 했어요.
그때까지는 좋았다니까요~
그런데 선악과를 따먹고 난 뒤에는 힘들어졌어요~~~
네가 힘든 것~~~
악어같이 생긴 그놈의 혀를 노끈으로 맬 수 있어~~~~~~~~~~?
못하지~~~~~~~~~~~~~
못하지~~~~~~~~~~
하나님, 내가 다 만들었어~~~~
네가 안돼~~~~~~~~~~~~
그러니까 나만 봐~~~~~~~!
그래서 네가 나와 관계가 회복되고 인티머시가 생길떄,
그때는 네가 이것을 정복할 수 있어.
그 말씀을 하시니까, 욥의 눈이 번쩍 뜨였어요~~~~~~!!!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맞아요 맞아요~~~
주께서는 무소불능 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내가 이 문제를 풀려고 내 생각 머리를 다 썼는데~~~
내가 무식했네요~~~~
아~~~하나님이 먼저네요~~~~~~!!!!!!!!!!!!
그러니까 그제서야 ‘귀로만 듣던 하나님 이제는 눈으로 봬요~~~’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시편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셨다고 했잖아요(개역개정 시8:5, 히브리 원문)~
그리고 모든 것을 관장하게 하셨어요~
그런데 세상에~~죄가 들어오면서 뒤집어 져서~~~
우리가 뒤집어 놓고선 어떻게 해보겠다고 헥헥 거리고 있는 거예요~~~~~~~
(참고...히1:4 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그래서 빨리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 만나고 본어겐 되면 쉬워져요~
그리고 하나님이 그러세요,
“네 짐은 나에게 줘~~~왜 내 짐을 네가 끌고 가려고 하냐~~~”
그래서 욥에서 하나님이 그걸 말씀하시는 거예요.
네가 해서 안돼~~~~~
그 무시무시한 짐승 같은 문제를 네가 어찌한다고~?????
안돼~~~~~~~~~
먼저 나한테로 돌아와~~~~!
에덴동산으로 들어와~~~~~~!
그러면 돼~~~~~~
내가 한다니까~~~~~~~~~~
그래서 그 다음부터 문제들이 다 회복이 돼뻐려요~
회복해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도,
귀로만 듣던 하나님 눈으로 봅니다 하니까,
하나님이 회복해 주신 거예요~~~
한나도 죽을려고 하다가 나한테 와서 살았잖아요~
하나님을 보는 것 같으니까 죽음의 영이 떠나가뻐렸지~
지금은 남편 데리고 떡뚜꺼비 같은 아들 데리고 있잖아~ㅎㅎ
그 블레싱을 자기가 한게 아니라, 브레싱이 온거예요~
(생명수강가:축복이 받기 전에 욥이 회개를 하는데, 뭐에 대한 회개일까요? 교만일까요?)
회개를 하는데,
하나님이 물어보는데 아무것도 대답을 못해요~
자기 존재가 작아지는 거예요~~~
친구들이 와서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도 계속 버티고~~~ 버티고~~~~~~
다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몰랐던 거예요~~~~~~
그러니까 전에도 얘기했듯이, 교만을 회개한게 아닌가 싶어요~
자기가 다 아는 줄 알았는데 쥐뿔도 모르는 거였거든~~~~ㅎㅎ
.
.
.
욥친구가 찾아와서 ‘너가 뭔가가 잘못했으니까 그런거지 그러니까 회개하라~’
그게 맞냐 틀리냐~
보통 이것만 보면 그게 맞아요.
그런데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처음에 욥을 볼때는, 친구가 맞는 말을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하나님이 틀렸다고 얘기하시잖아요~~~!
(옥합마리아: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친구 말이 맞다고 생각하잖아요~)
일반적으로도 그렇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아냐!틀렸어!”라고 하셨으니까, 틀린 거예요~~~!
이치에 맞지도 않는걸 얘기하고~~~
그러니 수송아지 수양을 취해서 번제를 드리라고 한다구요~
한번 볼까요~욥기42장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8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마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지고 가서, 너희가 용서받을 수 있도록 번제를 드려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의 우매한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너희가 나를 잘못 알고 얘기했어~’라며 우매하다고 하세요~
그러니까 욥은 하나님에 대해서 어느정도 신임이 있었는데,
그런데 친구들은 하나님을 핑계대면서 ‘자기소견대로' 얘기한 거예요~~~!
저도 이런 사람을 많이 봐요~
주위 사람들이나 친척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를 하는데~~~
제가 듣고 있으면 ‘에구~~~아니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줄 수도 없을만큼~~~~~~~
그래서 저는 “알았어요..” 라고 해버려요~
제 가까운 사람들부터 그런다니까요~~~~
하나님에 대해 쥐뿔도 모르면서 우매하게 말해요~~~
그래서 욥의 친구들이 말한 것은 틀린 거예요~~~ㅎㅎ
자, 시간이 없네~
하나만 더하고 휴식 하고~
***사람들이 세례 받으면 예수를 믿는 표식으로 성령이 임해요?
성경에 있는걸 얘기하는 거예요.
(한나:교리에서는 내주하는 성령을 받았다고는 해요~)
우리가 그렇게 배웠거든~
성령님이 계시니까 우리가 세례를 받지~
그렇게 배웠어요.
사도행전 8장에 보면,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물론 성령을 받은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런데 이 부분을 보면 아닌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는 아무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교회에서 말하는 성령이 임했으니까, 세례를 받을수 있다는것과
여기서 말하는 것은 다른 성령을 얘기할 수 있어요.
그래서 사도행전에서 말하는 성령은 외적인 성령을 얘기해요~
그렇지만 그런 말은 여기에 없죠~
그런데 그 앞에 보면,
13절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 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그러니까 ‘표적과 능력’이 나타나는 성령님이었어요.
말씀을 받았는데 표적과 큰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거지~
그런데 교회에서는 뭉뚱그려서 성령의 외적인 것은 터부시 해버렸어요~
(디모데: 하나 더 있어요,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고넬료 집에서 베드로가 설교할 때,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임했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세례를 받기전에 성령이 먼저 임했다는 거죠~
44 베드로가 이 말 할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네, 그렇쵸~.
.
일단 10분 휴식, 화장실 갔다오세요~
|
첫댓글 " 그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이 저한테 선물로 보내주신 자예요~!
그리고 여기에 계신 여러분은 더러운 껍데기가 뜯겨져 나가고,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있는 알맹이들 이예요~~~!!
아주~~~알맹이~~~~ㅎㅎ
그리고 저 또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보낸 자이기도 하구요~~~~ " 아멘~~
맞아요
길을 잃고 헤메이던 자에게
길을 찾아 주셨지요~~
종교생활 30년에 길을 잃은 탕자가 되어
쥐엄열매도 주는 자가 없으니
완전 거지같은 자였네요 ~~^^
그런 저를 DK 에게 선물로 보내셨다니 놀라워요~~
어느날 하나님이 교회가서 부르짓고
기도하라고 하셨지요~~
교회에서 기도하다 호다를 만나고
사 61장, 축사를 받고 나니
내 모양이 ... 문등병자
얼굴에 석고같은 가면을 여러개 썼는데
계속 벗겨지는 거에요
기도하고 훈련 받으며 더러운 것을
씻겨주시니 영적 소경이 눈을 떴지요
2년 후에 갈릴릴 호수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고
사랑의 아버지 만나 살았으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지난 주일 (04/28/24)
Carl's Jr에서 아침을 먹는 중에
foreverthanks 자매님이 얘기 했었던게
제 마음에 계속 맴돌아요
하나님 아빠가
우리를 DK에게 선물로 주시려 할때
아빠가 DK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었다고...
"옛다~~~~ 받아랏~!!! 내 사랑이닷~~~~~"
우리를 DK에게 선믈이다 하시며
우리를 DK에게 냅다 던지시고는 도망가셨다고....
너무 미안해서...
아빠가 그러한 심정으로
우리를 DK에게 주신거라고....
하나님 아빠의 그랬던 심정이
제게 동감이 되며
DK에게 아빠에게도
고마움과 미안함이 겹쳐졌어요.
씻겨주고 먹이고 기다려줘서...
감사해요 DK~
호다에 껌딱지가 되어
계속 씻겨지며
아빠의 예수님의 말씀을 먹으며
가시들이 떨어져 나가며
아빠의 사랑으로 저를 더 더 채워 주셔요
하나님 아빠 감사해요~
DK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