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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는 능선 이어가기
신당고개(44번 국도)-x396.2-x407.8-x451.1-x522.6-갈기산(△685.4)-신대마을-△387.0-풍류산(465.2)-△409.9-x454.0-x506.2-하나산(531.7)-x483.1-x464.4-x445.6-화채봉(△468.4)-x448.0-임도-청운골 생태체험장
실거리 : 18.92km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강원도 홍천군 남면
도엽명 : 용두 홍천
한강기맥 신당고개와 발귀현 사이에 솟은 산이 갈기산이고 발귀현과 시루봉(△502.2) 사이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능선에 풍류산이 자리하고 있고 역시 한강기맥 도둑머리고개 인근 △562.8m에서 북서쪽으로 분기한 능선에 하나산과 화채봉이 있으며 이 능선은 청운면 소재지 인근 용두천과 흑천이 합수하는 곳까지 흐른다
갈기산은 한강기맥에 위치한 산이자 등산로가 잘 만들어진 산이다
갈기산에서 풍류산으로 능선을 이어가려면 한강기맥 발귀현을 지난 빙 돌아가는 여정이라 내려섰다가 다시 오르는 여정을 택한다
풍류산 직전 △387.3m를 지나면 인근 전차 및 항공사격장 관제시설이 있고 군사도로다
風流山은 풀무산 또는 也山(야산)으로도 불리며 정상일대 바위지대고 가파르다
하나산 화채봉 역시 풍류산에서 능선으로 이어가려면 다시 한강기맥으로 되돌아 가야하니 도원리에서 하나산 능선으로 오르는 물을 건너는 여정이고 캠핑장들이 많은 이곳에서 지능선을 오르는데 그런대로 오를만 하고 한강기맥에서 분기한 능선으로 오르면 족적이 뚜렷하고 △409.9m를 지난 안부이후 등산로와 이정표들이다
양평군 용문면터미널에서 홍천버스 08시20분 출발 신당고개 하차하고 청운면 소재지에서 택시를 이용해도 되겠다
하산지점도 청운면 소재지 인근으로 바로 걸어도 되고 본인이 하산한 지점 청운면까지 택시요금 2022년 현재 7.000원 정도.
◁산행후기▷
2022년 1월 30일 (일)
홀로산행
몇 차례 미루어지다가 명절의 교통체증을 피하고자 용문까지 전철로 이동하는 코스로 간다
연휴 첫 날 이곳 기온은 –16° 용문역 도착 후 부지런히 외곽의 터미널로 달려가지만 용두리행 07시50분 버스는 토 일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니 허탈하다
그러나 30분후 홍천행 버스가 있는데 이 버스를 이용하면 용두리에서 별도의 택시를 이용하지 않아도 신당고개에서 하차할 수 있으니 잘 되었다
08시50분 신당고개에 하차해서 폐허가 되어버린 홍천휴게소 건물을 보면서 22년 전 한강기맥의 명칭조차 없을 때 한중기맥이라고 하며 저녁 무렵 이 휴게소로 내려서며 산행을 마치고 약간의 해프닝(?)이 생각나는 곳이다
휴계소 한 쪽 남쪽으로 가파르게 올라서는 곳에는 그 때와는 달리 등산로 표시에 밧줄도 매어져 있고 방향을 틀어가면서 좌측으로 눈길을 돌리니 양덕원시가지와 그 우측 까끈봉(△641.5)과 그 좌측 뒤로 며느리고개 석장재 인근 500m대 능선이다
▽ 폐허가 되어버린 휴게소의 신당고개 사진의 송전탑 쪽으로 오른다
▽ 초반 가파른 오름에는 밧줄도 매어져있고 오토바이 바퀴자국이 어디나 문제다
▽ 양덕원시가지 우측으로 까끈봉 능선이고 좌측 멀리는 며느리재 이후 이어지는 능선이다
▽ 크게 보는 석장재 인근 능선과 그 우측 멀리 보이는 산은 좌측 연엽산 우측 구절산이다
이후 268번 송전탑을 지나고나니 임도가 나타나는데 이 임도는 송전탑을 만들며 생긴 것이고 임도를 잠시 따르면 곧 갈기산 정상3.2km를 알리는 이정목과 북쪽 금학산(654.1)과 그 좌측으로 쇠뿔봉(557.9) 그리고 포 사격장의 매봉산(△650.5)이 보이고 금학산 좌측 멀리 두 개의 봉우리는 등선봉(641.3) 삼악산(655.8)이다
송전탑에서 임도로 잠시 후 남쪽에서 동쪽으로 방향이 바뀌며 삼성리 등산로입구1.4km↔갈기산 정상3.2km 이정표에 두 갈래의 임도인데 좌측의 임도를 따라 당분간 임도로 진행하려는 것은 예전 한강기맥을 종주하며 날 등을 지나갔기도 하고 오늘산행이 두 차례 물을 건너며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야 하기에 시간을 줄이자는 의미도 있다
▽ 사진 좌측 포사격장의 매봉산 우측 오도치고개 비죽한 쇠뿔봉과 중앙 x550.4 우중간 멀리 금학산이다
▽ 위 이정표에서 3분후 좌측 위 x396.2m다
▽ x396.2m 아래서 2분후 역시 임도에서 좌측 x407.8m를 올려본다
▽ 신당고개 출발 30분후 갈기산 정상 2.5km 이정표에서 이번에는 좌측의 임도다
▽ 위 이정표애서 8분후 우측 위 x451.1m를 올려본다
아무튼 임도를 따라 x396.2m x407.8m x451.1m를 생략하고 신당고개 출발 약45분후 갈기산 정상1.57km 우측 卍용화사2.12km 이정표에서 임도를 버리고 날 등으로 올라서서 진행하노라면 좌측 골자기 너머 갈기산 정상을 지난 x587.9m에서 좌측으로 분기한 능선의 x561.3m 능선이 빤하고 우측(남) 신론리 골작디 너머 오후에 진행할 하나산 화채봉 능선 너머로 성지지맥의 모름고개 인근 △612.7m가 비죽하고 화채봉 우측 멀리 추읍산(582.6)도 보인다
임도를 버리고 날 등으로 오른지 10분후 약490m 능선 분기봉을 지나면 우측 바위지대가 있어 남쪽 하나산 능선을 깔끔하게 보고 남서쪽 용문산(1157) 백운봉(△942.1) 용문산 우측 문례봉(1002.5)과 그 우측 도일봉(864.0)도 본다
▽ 신당고개 출발 약45분후 우측 용화사2.12km 갈림길 이정표에서 임도를 버리고 날 등으로 오른다
▽ 좌측 골자기 너머 좌측 나무 뒤 x534.6 송전탑 뒤 x534.2 우측 x561.3m를 본다
▽ 약490m 능선 분기봉
▽ 남서쪽 멀리 당겨본 좌측 비죽한 백운봉 가장 큰 용문산 그 우측 도일봉이다
▽ 크게 보는 남쪽 좌측 하나산 우중간 화채봉 두 산 사이 중간 뒤 성지지지맥 △612.7m에 맨 우측 멀리 주읍산
조망터 바위지대에서 3분후 3분도 되지 않아 약500m 남쪽능선 분기봉에서 갈기산 정상을 확실하게 보고 잠시 내려선 후 오름 3분후 x522.6m인데 우측사면은 아주 가파르다
살짝 내려선 후 갈기산 정상을 향한 오름에는 안내판도 보이더니 곧 갈기산 정상0.3km를 지나니 마지막 가파른 오름에 자리한 바위지대의 좌측사면으로 잠시 진행하면 우측으로 오르는 밧줄이 매어져있고 좌측사면 그대로 우회 길도 보인다
발 디딤이 좋은 바위지대를 잠시 올라 날 등에 올라서서 능선을 따라 오르니 돌탑과 두 개의 정상표시에「316?(8) 77.8 건설부」낡은 삼각점의 갈기산 정상이고 북쪽 금학산 매봉산 멀리 삼악산 일대가 아까보다 잘 보이고 쇠불봉 뒤 두릉산(△594.9) 그 우측 아주 멀리 보이는 산은 좌방산502.8) 우방산(△521.1) 정도 되겠다
▽ 약500m 남쪽능선 분기봉에서 갈기산 정상을 본다
▽ 위 분기봉에서 7분후 x522.6m
▽ 전면 날 등에는 바위지대라 좌측사면으로 잠시 돌아서 올라간다
▽ 올라선 바위지대에서 남쪽 절벽 너머로 하나산 화채봉 그 뒤로 성지지맥 비룡산 추읍산을 본다
▽ 갈기산 정상
▽ 송전탑 뒤 금학산과 사진 중앙 x550.4 나뭇가지 뒤 비죽한 쇠뿔봉 맨 좌측 포 사격장 매봉산 중앙 멀리 좌측 등선봉 우측 삼악산
▽ 쇠뿔봉 뒤 두릉산 그 우측 멀리는 좌방산 우방산 정도 되겠다
갈기산은「해동지도」에서 갈기산으로 짐작되는 갈기리산(乫其里山)이 동북쪽에서 산세를 뚜렷이 하며 표현되어 있고「광여도」에는 홍천과의 경계에 있는 신당현(新堂峴) 아래 갈기리산이 묘사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상북면 산명에는 갈기산(葛箕山)으로 신당리에 수록되어 있다
막초 한잔하고 갈기산 정상을 출발하는데 본래 한강기맥을 더 진행하다가 x589.8m에서 지능선을 따라 내려서기로 했지만 정상 직전 남쪽 지능선 쪽으로 회미골길 1.8km 이정표의 등산로가 보이니 확실한 등산로를 따라 내려서기로 하는 것은 오늘 어차피 물을 건너고 다시 오르는 산행이기 때문이다
갈기산 정상 출발 17분후 표고차 110m를 가파르게 줄이며 내려선 지점 좌측으로 틀어 내려서야하는데 날 등은 또 벼랑지대를 이루고 있어 좌측으로 내려서는데 밧줄이 매어져 있다
▽ 남쪽능선 초반 아주 가파르고 우측은 벼랑을 이루고 있다
▽ 우측 저 편 아까 갈기산 정상 쪽 오르던 바위지대를 본다
▽ 표고차 110m 정도 줄이며 내려서면 좌측으로 틀어 내려간다
▽ 남쪽으로 틀어서도 표고차 80m 정도 더 가파르게 내려서면 완만해지고 전면 x481.4m가 솟아있다
▽ 삼성리와 신론리 신대마을로 이어지는 임도 안부는 x481.4m 아래다
아무튼 이후도 상당히 가파르게 내려서게 되고 고개 직전 조금 완만해지다가 정상출발 35분 정도소요하며 x481.4m 아래 푹 패어진 임도고개로 내려선다
이후 동쪽으로 임도를 따라 편안하게 내려서노라면 멀리 금물산(775.5)과 성지봉(△787.4)가 보이며 임도차단기를 지나며 신론리 새터마을로 내려서니 갈기산 정상1.7km 등산로가 보이니 괜히 빙 돌아온 생각이다
깨끗한 화장실 건물까지 설치된 새터마을 마을회관 갈기산 안내판들을 보며 동쪽 발귀현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르다가 남쪽 국악연수원 입구로 들어서며 적당한 곳으로 치고 오르기로 한다
▽ 남동쪽 멀리 금물산을 바라보며 임도로 내려선다
▽ 신론리 새터마을로 내려서며 당겨본 우측 성지봉 그 좌측 금물산 좌측은 상창고개로 흐르는 한강기맥
▽ 신론리 새터마을 마을회관과 화장실 갈기산 안내판이 깔끔하다
▽ 갈기산을 돌아보고
▽ 발귀현 쪽 도로를 따라 국악수련원 입구로 간다
▽ 국악연수원 쪽에서 바라본 갈기산
▽ 국악연수원
국악연수원 좌측으로 정자가 있고 그 뒤로 산책로가 있어 지능선 자락으로 오르니 연수원 입구에서 18분후 해발 약340m 지점 驪興 閔公 잘 가꾸어진 무덤에서 북쪽 좌측 까끈봉 공골재 우측 매화산(△750.8)이 보이고 동쪽 멀리 오음산(△929.4)에 남동쪽 금물산 성지봉을 본다
이후도 흐릿한 족적은 이어지고 소나무가 자라난 폐 무덤도 지나며 여흥민공에서 8분후 동쪽 x354.9m 능선과 만나는데 이 능선이 한강기맥 시루봉(△502.2)과 발귀현 사이에서 분기한 능선이다
살짝 우측으로 휘어 3분후 잔 소나무들의 공터를 살짝 지난 평탄한 능선에「홍천454 1988??」△387.3m를 확인하고 금방 공터에 태양열시설의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 의아해 하지만 이후 오늘 산행을 완전히 망치는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 지능선 자락으로 오르고
▽ 해발 약340m 지점 여흥 민공 무덤
▽ 북쪽으로 나뭇가지 사이지만 좌측 까끈봉 공골재 우측 매화산을 당겨본다
▽ 북동쪽 오음산(△929.4)도 당겨보고
▽ 동쪽 x354.9m 분기점 약375m
▽ 금물산 성지봉을 이렇게 보는데 잠시 후 아주 좋은 사진을 다 삭제 당한다
▽ 홍천454 1988?? △387.3m
▽ △387.0m에서 잠시 후 남쪽으로 틀어 내려서는 곳 태양열시설의 가로등
▽ 건너편 풍류산을 보며 내려선다
건너편 풍류산을 바라보며 내려서니 시야가 확 터지면서 軍부대 헬기장과 관제탑 건물이 나타나면서 항공사격장과 금물산 성지봉 오음산이 잘 보여서 사진을 찍고 내려선 軍포장길 안부에서 풍류산 오름 직전 갈기산 정상 이후 처음으로 막초 휴식하며 풍류산 오름의 힘을 비축하는데 재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부대로 내려서게 되고 이후 이야기는 언급 않겠다
가장 아쉬운 점은 성지봉 금물산 오음산이 시원스럽게 보이는 사진을 다 삭제 당한 것이고 부대 정문을 통해 나서니 결국은 풍류산은 오르지도 못하고 근처에서 구경만 하며 도로를 따르며 도원리 버스정류장에서 좌회전 미설교를 건너면 캠핑장들이 보이고 지도를 보며 서쪽 골자기의 넓은 길을 따르다가 적당한 곳에서 치고 오르기로 한다
▽ 부대를 빠져 나오며 풍류산을 우측 위로 두고 도로를 따른다
▽ 도로 따라 도원리 마을로 향하며 바라본 하나산 지능선 자락
▽ 풍류산 정상 쪽을 올려보고
▽ 도원리 버스정류장에서 좌측 삼백골길 쪽으로 향한다
▽ 미설교를 건너 풍류산을 한 번 더 보고
▽ 캠핑장 인근 서쪽 골자기 길이 좋아 들어서니 수련장인지 농장인지 건물이 있다
▽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잠시 오르니 임도고 임도에서 조금 전 농장을 본다
지도를 보면 농장(?)에서 남쪽 바로 위 임도고 지능선을 통해 x329.0m로 오르기로 하고 적당히 치고 오르니 임도에서 12분후 특징 없는 x329.0m를 지나며 서쪽의 완만한 능선이다가 x329.0m에서 7분후 분기봉에 올라선 후 좌측 7시 방향으로 틀어 완만한 능선이다가 문패 없는 잘 가꾸어진 무덤을 지나며 서쪽으로 틀어 가파른 오름을 하면 무덤에서 9분후 좌측으로 비켜난 x423.2m 분기점인데 이 능선은 성지지맥 도덕고개-덕갈고개 사이 △562.8m에서 분기된 것이다
이전보다 족적이 뚜렷해지면서 방향을 서쪽에서 북쪽으로 틀어 고만고만하게 작은 오르내림이다가 부드러운 오름 5분후 낙엽에 묻힌 낡은 삼각점의 △409.9m를 지나고 고만한 능선이다
10분후「가루개골 갈림길」표시 우측 외갓집체험마을1.8km 하나산 정상1.1km를 알려주는 메인 등산로 이정표다
▽ x329.0m
▽ 7시 방향 능선이다가 이 무덤을 지나면서 서쪽으로 가파른 오름이다
▽ 저 위가 약420m의 좌측(남동) x423.2m 분기점이다
▽ 분기점에서 북쪽으로 틀어가면서 바라본 하나산
▽ 부드러운 오름 5분후 △409.9m
▽ 우측으로 갈기산을 본다
▽ △409.9m에서 10분후 우측 외갓집 체험마을 갈림길 이정표
표고차 95m정도 아주 가파른 오름에는 오토바이 자국으로 짜증스럽고 밧줄도 매어져 있어 11분 정도 올라서니 x454.0m다
오늘 세 번째 막초 마시며 휴식인데 부대에서 1시간 여 소모된 시간에 부지런히 온거다
방향을 서쪽에서 북쪽으로 틀어 잠시 후 완만한 오름 참나무 낙엽송 능선이다
x454.0m에서 10분후 올라선 오토바이 자국 생채기의 x506.2m에서 다시 서쪽으로 휘어져 살짝 내려선 후 오름이고 가파름에는 밧줄도 걸려있다
x506.2m에서 10분후 올라선 하나산 정상인데 국토지리정보원 발행에는 명칭이 없다
진행방향 하나숲1.9km 신론보건소2.5km를 보며 진행방향이다
▽ 가파른 오름에는 밧줄도 매어져 있지만 오토바이 자국으로 걷기가 불편하다
▽ x454.0m
▽ x454.0m에서 10분후 올라선 x506.2m
▽ 바로 앞에 하나산이다
▽ 하나산 정상
▽ 하나산 정상에서 2분후 두 어 걸음 올라선 좌측 x394.6m 분기봉에서 11시 방향이다
분기봉에서 11시 방향으로 표고차 60m를 줄이며 내려선 후 사면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무시하고 잠시 올라선 x483.1m에서 내려서면 다시 서쪽으로 바뀌고 낙엽송들의 편안한 능선 화채봉1.7km의 이정표고 5분후 참나무들의 x464.4m다
잠시 후 서쪽으로 틀어 고만한 능선이다가 우측으로 살짝 휘며 3분도 걸리지 않아 오르니 x445.6m고 화채봉을 지근거리에서 바라보며 내려서는데 먼지 풀풀 날리는 오토바이 자국이다
내려서고 8분여 가파르게 오르니 폐 헬기장 흔적에「용두26 1988재설」삼각점만 확인할 수 있는 화채봉 정상이다
▽ x483.1m
▽ 낙엽송의 편안한 능선
▽ 화채봉 1.7km를 보며
▽ 저 위가 x464.4m다
▽ x445.6m
▽ x445.6m에서 화채봉을 바라보며 내려간다
▽ 화채봉 정상
막초 한잔하며 8분 정도 지체 후 17시가 넘은 상태라 이정표의 좋은 등산로를 따라 하산하기로 하고 화채봉 정상에서 방향은 다시 서쪽으로 틀어 내려서는 곳도 먼지가 풀풀 날리는 흙이 드러난 오토바이 자국들이다
3~4분 내려선 후 화채봉에서 7분후 올라선 x448.0m에는 화채봉정상0.28km↔등산로입구0.53km 좌측 x404.0m 능선으로 등산로삼거리1.55km 이정표다
곧 어둠이 내릴 것이니 아무튼 짧은 거리로 내려서기로 하고 11시 방향 능선으로 향하다가 9시 방향의 능선이다
x404.0m에서 7분후 우측(북) 구성골 방향 x279.0m 능선 분기점에서 등산로는 진행방향 능선을 버리고 가파르게 내려서다가 어느 순간 좌측사면으로 휘돌아 내려서는데 밧줄들이 걸려 있다
갈림길 이정표에서 15분후 내려서니 지도에 없는 임도종점이고 화채봉 정상0.82km↔등산로삼거리1.0km이니 아까 그 능선으로 내려서는 것이나 비슷할 것 같다
▽ 화채봉 정상에서 서쪽으로 내려선다
▽ x404.0m에는 두 가닥 등산로다
▽ 구성골 방향 x279.0m 능선 분기점에서 진행방향 능선을 버리고 좌측으로 급 내리막이다
▽ 좌측사면으로 돌아내려서는 곳에도 밧줄이 매어져 있고 석축 흔적이다
▽ 내가 가진 지도에는 표기되지 않은 임도에는 이정표 다
▽ 청운골 생태마을로 내려선 후 도로를 따른다
이후 임도를 따라 16분여 진행하니 임도삼거리에 우측은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고 등산로입구 1.0km 표시다
우측 차단기 쪽으로 내려서니 청운골 생태마을 시설들이고 포장된 도로다
어둠이 내리는 상태라 청운택시를 호출하며 걸어가다 보니 넓은 주차장시설에서 택시를 만나서 청운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맞이방도 깜깜하다
랜턴을 켜고 버스시간표를 보니 양평행 시내버스도 두 차례 있는 것 같아 남은 막초를 마시며 기다리다보니 동서울터미널행 직행버스가 멈추니 용문터미널에 하차 후 용문역에서 전철로 돌아온다. -狂-
첫댓글 전철타구 용문가서 용문터미널 0750분 버스타구 가믄 0815분쯤 용두리 도착함~
어디로 갈까 고민 중
결정 못하믄 여기 가야쥬
동설텀날 버스는 7시45분 도착인데 전철은 지공거사 공짜니 생각해봐야겠네요 ㅎㅎㅎ
햄님 벌써 꽁짜 타셔요 ㅎㅎ
공짜가 별로 좋지 않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