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쿠로켄
이 글을 쓰기 앞서 글 쓰는건 처음이야
문제가 있으면 둥글게 알려줘 한시간동안 대기 타고 있을게ㅠㅠㅠㅠㅠ(쫄보)
내가 이 식단을 꽤 옛날에 자게인가? 암튼 거기다가 썼었는데 아직까지도 댓글이 달리길래
여시들이 아직도 많이 찾는것 같아서 여기다가 못을 쾅쾅쾅쾅 박으려구 함
이 식단은 내가 14일 동안 이라는 요가 학원? 거기에서 얻은거고
제목에서도 써놨지만 난 삼시세끼 다 먹었어. 아침 점심 저녁 꼬박꼬박.
운동은 하루에 1시간. 진짜 딱 한시간만 함ㅋㅋㅋㅋㅋ
그때 내 몸무게가 아마 87이었는데 72키로까지 빠짐
그래서 14일동안에서 이번달 명예의 회원? 이런 개념으로 거기 홈에다가 사진도 걸고
무료로 몇주일 더 넣어줬던 것 같아
워낙 옛날이라(아마 4년 전일듯) 사진이 없는데 그래도 식단은 그대로 써놓을게!!!
↓ ↓ ↓ ↓ ↓ ↓ ↓ ↓ ↓ 식단 갑니다 ↓ ↓ ↓ ↓ ↓ ↓ ↓ ↓ ↓ ↓ ↓ ↓
권장 식단 : 잡곡밥 반공기, 국종류(건더기 위주) 단백질 반찬, 익힌 어채반찬, 생야채 반찬
1. 탄수화물- 잡곡밥 1/2(흰쌀:50 잡곡:50)
<현미, 율무, 조, 팥, 검은콩, 완두콩, 수수>50:50
곡물빵1개, 바나나 2개, 단호박 1/4, 고구마 중간것 1개
떡이나 밀가루음식은 다이어트식품 ㄴㄴㄴㄴㄴㄴㄴㄴㄴ떡도 안됨ㄴㄴㄴㄴㄴㄴㄴ
(ex-꿀떡, 빵, 국수, 스파게티)
2. 지방- 올리브유, 포도씨유(밥 한숟가락정도)
견과류(호두 4알, 땅콩 10알, 아몬드 10알)
+ 기름을 밥 숟가락으로 떠먹으라는게 아니라, 그 정도의 양을 야채나 계란에 조리할때 쓰라는 고얌!!!
3. 단백질- 고등어, 참치, 삼치, 동태<구이>
껍질 제거 후 손바닥만한것 1토막
두부요리:삶은 두부 1/4모, 두부부침 1/4모
콩요리:삶은 풋콩, 닭가슴살구이:1토막
달걀요리:계란찜 1개, 계란후라이 1개
저지방우유, 두유 1잔(200ml)
여자들한테는 동물성 단백질(닭가슴살, 계란)보단 식물성 단백질(두부, 콩, 버섯)등이 좋아
4.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야채반찬:시금치나물, 콩나물, 미나리, 양배추, 당근, 오이,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파, 버섯, 미역, 다시마, 호박잎, 적채
쌈채소(상추나 파란 채소)
봄채소(돌나물, 봄동나물, 냉이, 달래, 쑥)
생채소는 주먹크기, 익힌채소는 주먹 반 크기
5. 과일- 달콤한 과일은 거의 탄수화물식품입니당
수박, 메론, 참외, 파인애플은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딸기:작은것 5개
키위:1개
방울토마토:작은것 15개
자몽:1개
오렌지:3쪽
사과(껍질채):반개 (사과는 당분이 많아서 반쪽만 먹는걸 추천해)
+ 수박이랑 참외가 GI지수가 높아서 포만감이 떨어지기도하고 인슐린분비량이 증가되기도하고 당이 지방으로 저장될수 있다고 댓글에 어떤 여시가 알려주었어. 나도 몰랐던 부분이야 알려준 여시 정말 고마워ㅠㅠ
<식단 예>
아침 : 잡곡밥 반공기 + 브로컬리, 그외 채소류 3가지(버섯볶음, 당근, 양배추쌈, 상추, 깻잎) + 단백질( 두부 반모)
점심 : 잡곡밥 반공기 + 브로컬리, 그외 채소류 3가지(버섯볶음, 당근, 양배추쌈, 상추, 깻잎) + 단백질( 계란 후라이나 닭가슴살. 두부를 또 처무처묵하는건 힘드니까..ㅇㅇ....)
저녁 : 삶은계란 1개 + 바나나 또는 고구마 1개 + 저지방우유 한잔
PS. 밥 먹기 귀찮거나 식단이 질려서 밥만 봐도 토가 나왔을 때에는 스페셜k 먹었다!!!!!!
운동은 14일동안에서 하는 프로그램 그대로 한건데, 거기는 제자리 뛰기 30분 정도(길어야 30분 짧게는 20~25분)했고 그 다음에는 근력운동 했어. 막 수건 잡고 팔 한바퀴 돌리는 그런.... 진짜 말 그대로 요가 동작.... 그거하면 등살 엄청 빠진대요(소곤소곤) 그런 동작들을 30분정도 했어. 도합 1시간! 여시들은 유산소운동 하고 근력 운동을 하면 될 것 같아용
여기까지가 끗!!!
저 예는 내가 먹은거 기록한 것들 중에서 제일 잘 먹었을때를 예로 든거야!
이렇게 먹는거 아주 좋다고 칭찬까지 해주심.
문제 있으면 말해조 바로 수정하게ㅠㅠㅠㅠ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은건 다 같이!!!
+ 게시판을 잘 못 찾아 이사 왔어요.... 여시들아 귀찮게 해서 정말 미안해ㅠ_ㅠ...
추가 )
+ 내 키는 164얌!!!
+ 등살 빼는 동작 물어보는 여시들이 많아서 이것도 추가할게
진짜 이러다가 내 팔이 또각 하고 부러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대한 뒤로 젖혀줘 아마 다 안 돌아갈거야. 중간에 턱!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까지 해야지 안 그럼 어깨 다쳐요ㅠㅠ
수건의 양 끝을 잡고서 천천히 그렇게 뒤로 젖히다보면 등살이 서로 살에 눌려서 막 찌릿찌릿 아프거든? 그때까지 해줘야대!!!!
그리고 팔 다시 앞으로 내려서 좀 쉬고 다시 뒤로 젖혀서 땡겨주고!!
마지막에 버티기로 마무리를 해 줘. 뒤로 쭉 당긴다음에 그 상태로 8호흡 버티는걸 말하는거얌!
쓰읍(코로 들이마시기)후우(입으로 내뱉기)이게 한 호흡!!!
+ 밥 먹는 시간은
아침 7시
점심 1시
저녁 6시
내가 평일 알바를 하고 있어서 밥 먹는 시간이 매우 규칙적이었어.
점심~저녁 사이에 배고프면 간식 먹어도 돼. 식단 상담해주는 언니가 최대 카페모카까지 가능하대(휘핑 빼고)
그 언니한테 후드리찹찹 등짝 스매싱 맞을줄 알았는데 괜찮다그래서 나도 놀랬어ㅠㅠㅠ
하지만 여시들은 아메리카노를 먹어(강요)
그리고 저녁을 먹고나서 9시쯤에 항상 배고프더라고.... 그래도 참아 여시들아....
너무 배고파서 내가 뭐라고 먹지 않으면 헐크가 되어버릴 것 같을때만 베지밀 검은콩 두유 or 바나나
이렇게 먹어. 아주 야금야금 먹어. 나는 저 한입거리도 안 되는걸 30분동안 먹음ㅠㅠㅠㅠㅠ
그래도 먹지 않는걸 추천해ㅠㅠㅠㅠㅠ
+ 물은 생각보다 많이 안 먹었어. 내 친구는 하루에 2리터를 먹었다는데, 나는 도저히 그렇게 못 먹겠더라고 물이 목으로 안 넘어가더라ㅠㅠㅠㅠㅠ
1리터 내외로 먹었던 것 같아. 그래도 똥은 숭풍숭풍 잘 쌌다!!!!!
이대로 해야지..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