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겔 38:3)
앞선 37장은 마른 뼈를 살리는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했는데 38장이 시작
되자마자 사방에서 곡의 연합군이 몰려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향해 마곡 땅 로스와
메섹, 두발 왕 곧 곡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에게 예언하라고 명하십니다.
사방에서 연합군이 집결하는 압도적인
이미지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내가 그들을
대적하노라”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 삶에도 곡을 포함한 연합군의 모습으로
위협하며 혼자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일 때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싸워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곡을 향하여 스스로 예비하고 그들
우두머리가 되라고 하시는데, 언뜻 보기에
침략을 준비하라는 명령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곡이 계획하는 전쟁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규모 또한
폭풍과 구름처럼 막을 수 없는 재앙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사방에서 나를 대적하는 연합군이 몰려
와도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유는 모든 전쟁이 주께 속했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협하는 것이 크고 두렵지만, 이것 또한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곡의 숨은 계략을 드러내시죠!
곡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그들 안에 있는 탐욕 때문입니다.
곡에게 이스라엘은 탐욕의 대상이지만,
하나님의 눈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원을
펼쳐 보여주는 무대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이 바로 그 무대인 것이죠!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은 연합군을 이끌고 쳐들어오는
곡에게 내가 너를 대적한다고 선포하십니다.
대적의 발걸음과 악한 계략조차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오늘 극복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나를 대신해서
싸우시는 그 손안에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