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에 16주 구입해서 심었어요.
그때는 수국에 대해 뭘 몰라 제주수국만 주문해서 심었네요.
3년 만에 정말 많이 자라고 포기도 많이 퍼졌어요.
너무 뻑뻑하게 심은듯해서 재작년 가을 자리를 두 곳으로 옮겨 깊게 심었어요.
수국은 뿌리를 온전히 묻고, 뿌리 위 한 뼘까지 깊이 심는 게 좋다고 해서요.
22년 3월 심은 제주수국
재작년 여름 꽃 지고 잘라낸 후 자른 가지가 아까워서
수국아래 그늘진 곳에 심었더니 이렇듯 잘 자라 여름에 꽃도 한두 송이 피었어요.
제주수국은 한그루만 구입해서 이렇게 번식시키면 될 듯합니다.
저 같은 초보도 해내니까요. ㅋㅋ
첫댓글 이쁘게 피고 많이심으셨어요
이쁩니다
해남은 덜 추우니 마음대로 심어도 좋을듯요
여긴 노지월동만 되는것으로 심지요
해남이 노지 월동이 되어도
저도 가능하면 잘 살아주는 식물로만 심고 있어요.
한번 심어두면 절대 손 안 가는 식물을 가려 심네요.
해남에 상주하는게 아니니 아무래도
내려가는 걸 한번 건너뛰면 식물이 엉망이 됩니다.
이쁘고 또 이쁩니다
수국중에서도 잘 자라는게 제주수국이며
꽃색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금손이시네요..
제주수국이 엄청 이쁘네요.
올해도 이쁜 꽃 많이 보세요~~
올 봄에는 비료도 좀 묻어줘야겠어요.
풍성하니 정말로 예쁩니다.
전 언제 이런 수국 키워볼까 부럽기만 합니다.
여름 물만 잔뜩 주면 잘 자라는 듯합니다.
풍성한 수국 꽃볼이 멋스러워요
겨울 노지수국을 보온없이 키울수있는 천혜의 환경이네요
해남이라 별다른 월동 준비 없이 그냥 겨울을 납니다.
심은 첫해만 등겨를 덮어줬어요.
제주수국이 꽃이 이쁘네요
군락으로 많이 있음
넘 이쁘겠어요
16주 심었더니 지금은 포기가 많이 퍼져서
땅만 넓다면 간격을 넓게 심으면 좋을 듯 합니다.
너무 멋진 모습입니다
제주수국이 따로 있군요
제주산수국만 있는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