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이 천정 부지로 오르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가격은
골때리게 올라만 간다. 무늬만 아파트라 해도 십억은 껌 값이다.
배가 살살 아파오고 친척간이라도 얄밉다.
집값 상승은 조세, 공급, 금융, 심리, 정책등이 맞물리는 복잡한
감정의 산물이다.
부동상 불패신화 <빚내서 집사라>돈 버는 건 집뿐이라 한다.
한국의 자가율이 60%에 못미치는 즉 국민의 약 40%가 세입자라
는 말이 된다. 전세보증금 받아 또 집을 사는 갭투자가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수고권에 집중된 경제력에 따른 엄청난 개발 압력과 수요
를 누그러 뜨리지 않는다면 수도권에서 뿜어져 나오는 집값 상승의
강한 추세를 완화하고 주거안정을 이루기는 쉽지 않다고 똑똑한 사
람들은 입모아 주장하고 있다.🙏
첫댓글 지금은 집값 폭락시대 인데요.....
어디를 두고 하시는.....말씀인지....ㅎ
아닙니다 내렸다고 해도
영점 몇프로이고 막상 집을 사러
다녀보니 수도권은 만만치 않더라구요
시흥도 그렇고 신천리를 둘러봐도 살만한
가격의 집은 없더라구요
집이 너무 비싸요
이제는 인구가 줄어드는형세이니
집값도 떨어지겠죠 ᆢ
집값이 너무 올라있어서
떨어져도 비쌉니다. 나홀로 사는 인구가
널어나서 그렇다는 통계도 있어요 집하나에
사람 하나씩 들어앉아 사니 비쌀 수 밖에
없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두 아파트 팔려고 하는데요
아파트는 단독 보다는
매매가 잘 되는 편인데
막상 팔려고 내놓으면
그렇게 수요는 없는 것
같더군요
감사합니다^^
아파트 구매는 조금
미루세요
통상 우리나라가 일본을
뒤따라 가는 편인데
일본이 20 여년전에 하룻밤
사이에 부동산 거품이 사라지면서
아파트 시세가 절반으로
추락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곧 그런 난국이 다가 오리라
감히 예측해 봅니다만
그 혼란의 여파가 크게 우려됩니다
그럴까요
정부에서도 잡지 못하는 아파트
가격이군요 우리집은 단독이라
이제 아파트로 갈까하고 노후생
활을 생각해서 집사람과 삼일을
다녀 봤는데 결국 못샀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아파트 보다야 단독이 훨씬낫지요
그리고 지금 인구가 자꾸 감소하기에
앞으로 20년 후되면 서울에도 빈집이 수 없이 생겨 난다고 하네요
지금 전국적으로 빈집이 수십만채 된다고 합니다
이곳 청도도 시골쪽으로 가면 빈집이 수두룩 하거든요
나이 들면 흙을 밟고 살아야 하고 공기가 좋은 곳에 살아야 하는데
왜들 굳이 비싼 서울에만 살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럴 수 도 있지요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편리성 때문인듯
싶어요 문만 열고 나가면 병원있지. 음식점
있지 떡 집있지 고깃집 있지 없는 게 없으니까
그래서 편리해서 좋아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파트가 편한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아무도 예측못합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하반기즘 사라고 하는데 오르기 시작하면 또 무섭게 오릅니다
특히나 가짜 뉴스가 판치는
작금의 현실에서는 더욱 신중
해야 겠지요
완전 머리 싸움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