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리뷰/빼빼로데이 선물만들기/백설브라우니/브라우니믹스/빼빼로/레시피/만드는법/만들기/만드는방법]
백설 브라우니믹스, 더블 브라우니 수제 빼빼로 만드는법 by 미상유
올해도 어김 없이 그 날이 가까워졌습니다.
바로 11월 11일.
1이 1111 네게나 있는 날로 언제부턴가 빼빼로 데이라 부르고 연인들끼리
빼빼로를 주고 받는 날로 발전했지요.
상술이다 뭐다 귀찮다 하지만 선물을 주고 받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마트에 파는 수 많은 빼빼로를 잔뜩 사다 주고 받아도 좋지만, 올해는 직접 만든
수제 빼빼로를 주고 받는건 어떨까요?
어려워하지 않아도 좋아요.
CJ 백설 브라우니믹스로 오븐 없이 전자렌지를 활용한 초간단
더블 브라우니 수제 빼빼로를 만드는 것을 소개 합니다.
우선 브라우니를 간단히 만들고 먹기 좋은 크기로 길죽히 썬 다음
화이트 초콜릿을 녹여 바르고 간단한 씹을거리를 붙여 주었습니다.
별 다를 건 없지만 보다 풍성하고 괘찮아 보이죠?
브라우니에 초콜렛 코팅까지 입혀 일명 더블 초코 브라우니 수제 빼빼로 입니다.
말은 거창하지만 만들기는 무척 간단한 빼빼로데이 선물입니다.
오늘 만드는 빼빼로는 CJ의 지원을 받아 백설 브라우니믹스를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집에 백설 제품이 많은 편이네요.
1953년 부터 밀가루를 시작으로 설탕 등등 지금은 식품쪽에서 백설 제품이 없는게 없지요.
전통이 있어 그런지 1953년 부터 오랫동안 쌓아 온 맛이라 신뢰도 가고
그래서 요리를 할 때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설 브라우니믹스는 어렵게 느껴지는 브라우니를
집에서도 정말 손쉽게, 전자렌지만을 활용해 만들 수
있도록 나온 초간편 믹스제품입니다.
재료에는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구요.
그래서 이 믹스에 물만 섞어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땡~! 입니다.
이보다 간편 할 수 없는 브라우니믹스에요.
쫀득한 정통 브라우니 스타일은 물 55ml를 넣고 전자렌지에 3분 30초,
부드럽고 진한 케익 스타일은 물 70ml를 넣고 전자렌지에 4분이면 완성!
평소 믹스 제품을 많이 사용해 봤지만 흔들어 팬케익 만큼이나
간편한 믹스제품입니다. 그럼 맛이 어떨지 궁금한데요?
종이 박스 안엔 비닐로 된 봉지가 들어 있어요.
여기에 믹스가 섞여 들어 있지요.
그럼 뜯어 볼까요?
브라우니를 구성할 가루가 들어 있습니다.
봤을 때 약간 촉촉한 느낌이라 물을 조금만
넣어도 되나봐요.
백설 브라우니믹스의 특징이 속에 들어 있는 초코칩입니다.
생각보다 초코칩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어 놀랐어요.
벨기에산 리얼 초콜릿 칩으로 브라우니를 보다 더 진하게,
그리고 쫀득하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빼빼로 데이 선물을 만들어 볼게요.
[더블 브라우니 수제 빼빼로 만드는법]
브라우니 재료: 백설 브라우니 믹스 1봉, 물 55ml, 피칸 몇 개
초코 코팅 재료: 화이트 초콜릿 50g, 초코 쿠키 크런치 약간, 쌀 크로칸트 약간
<브라우니 만들기>
1. 백설 브라우니믹스를 볼에 담고 물을 55ml만 넣어 주세요. 3큰술 하고 2작은술 입니다.
2. 그리고 1분 30초 동안 잘 섞어 줍니다.
3. 처음엔 섞이나? 할 수 있지만 몇번 젓다 보면 소보로 형태로 뭉치기 시작합니다.
4. 그리고 금방 한덩어리로 찰지게 뭉쳐지죠.
5. 그럼 전자렌지 사용이 가능한 넓적한 용기에 브라우니 반죽을 평평하게 펴 주세요.
6. 피칸도 곳곳에 박아 줍니다.
7. 타이머를 3분 30초에서 4분에 맞춥니다.(전자렌지 출력이 낮은 분은 4분)
8. 위잉~ 전자렌지 안에 넣고 돌려 주세요.
총 해서 10분 정도 만에 완성 된 브라우니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이대로 한시간 정도 식혔다 그냥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좋아 우유나 두유를 곁들여도 좋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위에 올려
먹어도 무척 맛이 좋지요.
오늘은 이 브라우니로 더블 브라우니 빼빼로를 만들 것이니 그대로 1시간 식혀 주세요.
<더블 초코 브라우니 빼빼로 만들기>
1. 식힌 브라우니를 두꺼운 스틱 형태로 잘라 줍니다.
2. 유산지를 깔거나 접시 위에 간격을 두고 놓아 주세요.
3. 냄비에 물을 약간 붓고 끓으면 위에 볼을 놓고 화이트 초콜릿을 넣어 주세요.
4. 중탕으로 저어 가며 잘 녹여 줍니다.
Tip. 초콜릿 속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5. 녹인 화이트 초콜릿을 위에 부어 주거나 발라 주세요.
예쁘고 고르게 발라 주어도 좋고,
자연스럽게 덕지덕지 발라 주어도 좋습니다.
6. 마지막으로 초코 쿠키를 부순 크런치, 쌀크로칸트 등을 솔솔 뿌려주세요.
7. 초콜릿이 굳도록 1시간 가량 차가운 곳에서 식혀 줍니다.
Tip. 시판 오레오나 씨리얼을 잘게 부숴 사용해도 좋고, 스프링클 등을 뿌려줘도 좋습니다.
드디어 완성 된 더블 초코 브라우니 빼빼로.
어떤가요? 꽤 괜찮죠?
식히는 시간 빼고 20분 이면 금새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수제 빼빼로입니다.
백설 브라우니믹스를 활용해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고수씨가 광고하는 CJ 백설 브라우니믹스 광고.
요리를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은 남성분도 정말 쉽게
만들 수 있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
광고에 나오는 백설브라우니믹스 외에도 스펀지 믹스나
자일로스 설탕 등 유용한 제품이 참 많지요.
고수씨가 나와 광고를 하니 더 좋아 보입니다.
포장은 마트 베이커리 용품 코너 등에서 사서 이렇게
하면 꽤 이쁩니다.
정성 가득한 선물 같구요.
하나씩 포장해도 예쁘고, 두개씩 포장해도 예뻐요.
마트에서 쉽게 백설 브라우니믹스를 구입 할 수 있지만
혹시 품절이 되어 있거나 구할 수 없다면
아래 레시피를 참고 하세요.
<쫀득 찐득 브라우니 만드는법 일반 레시피>
재료: 다크 초컬릿 150g, 버터 70g, 계란 2개, 흑설탕 160g, 소금 약간, 중력분 100g, 코코아 15g, 견과류 40g, 럼주 1작은술
1) 초컬릿과 버터는 중탕으로 잘 녹여둡니다.
2) 계란과 흑설탕, 소금을 휘핑 한 후 녹여둔 1번을 섞습니다.
3) 코코아와 중력분을 체쳐 넣고 잘 섞어주세요. 럼주도 넣어줍니다.
4) 견과류를 넣어 반죽하거나 팬에 팬닝 후 위에 뿌려주세요.
5) 170도 오븐에 25~30분간 구워주세요.
믹스로 만들었지만 맛이 꽤 좋습니다.
초코칩이 그대로 들어가서 그런지 보다 풍미가 좋네요.
제 입맛엔 약간 달긴 하지만 빼빼로 데이를 달콤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성 가득한 수제 빼빼로.
딱딱한 스틱이 아닌 부드럽고 쫀득한
브라우니로 만들어, 고급스런 초콜릿 케익 같은 느낌입니다.
크로칸트와 크런치를 하나씩 뿌리기 보다
골고루 뿌려주면 더욱 예뻐요.
모양도 자연스레 그럴 듯 하구요.
이번 빼빼로데이엔 정성 가득히 직접 만든
빼빼로를 선물해 보세요.
그럼 사랑이 보다 싹트겠죠?
백설 브라우니믹스를 활용하면 난생 처음 요리 해도 잘 만들 수 있을거에요.
올 빼빼로데이는 기대가 되요.
부드럽고 쫀득하고 쫀쫀한 식감에
화이트 초콜릿이 어우러져 복합적이며
깊은 맛을 내는 더블 초코 브라우니 빼빼로 케익입니다.
'이 포스팅은 CJ 백설 캠페인에 참여하여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