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의 여야 대표 간 양자 회담이 열린 지 하루 만에 양당은 회담 내용과 결과를 두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양 대표는 2일 양자 회담에 대해 “여러 쟁점 중에서 상당 부분은 이미 합의돼 있다는 공감대가 이뤄졌다”(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공개하지 못하는 부분에서도 상당히 진전된 대화를 하고 공감을 이뤘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고 평가했지만, 일부 의원 사이에선 회담 성과를 평가절하 하는 발언도 나왔다고 언론은 전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이하 한동훈)와 이재명 만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의 만남은 보여주기 위한 만남이었다.
혹자는 부정과 비리 범죄 혐의자(사실은 범죄자)인 이재명과 수사관인 검사 출신의 한동훈의 만남에 대해서 별로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이재명이 도덕·윤리·인성 등 인간의 됨됨이가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를 한 몸에 지닌 사법리스크투성이로 자신의 방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인간이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이 없고 한동훈은 이재명과는 정반대의 인품을 지녔기 때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좋게 평가했다가 민주당과 개딸 등에서 강력한 역풍이 불자 “내가 박근혜를 존경한다고 하니까 정말 그런 줄 알더라”라는 추태는 앞에서 한 말이 자신에게 불리하면 당장 바꾸어 버리는 추악한 이중성을 지닌 인간이 바로 이재명이란 것이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의미에서 한동훈이 이재명에게 대표회담 전 과정을 TV로 생중계하자고 하니까 이재명은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비공개로 하자고 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앞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종북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생활신조인데 이재명이 종북좌파의 수괴이니 재삼 설명이 필요 없지 않는가! TV로 생중계를 하게 되면 모든 국민이 회담과정을 주시할 것이니 ‘아니면 말고’ 삭의 달인인 이재명에게는 2%도 이익이 될게 없기 때문에 적극 반대를 한 것이다. 그래서 TV 생중계는 한동훈이 양보하여 취소하였고 양자회담의 결과와 내용은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동아일보가 오늘(3일)자 정치면에 「한동훈 “의원 면책특권 폐지 논의” 이재명 “친일인사 공직방지법 제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기사는 “‘비공개 회담’ 무슨 얘기 오갔나?”라고 의구심을 갖고는 “이재명이 ‘檢 일방적 수사’에 불쾌감을 드러내자, 한동훈은 ‘친일인사 공직방지 법제화 과해’며 반대를 했고, 원자력과 재생 에너지에 대한 생각도 서로 엇갈려 동문사답이 판을 치는 모양새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했다”고 보도했다. 이재명과 한동훈의 동문서답식 대화 좀 더 예를 들면,
「이재명이 여야 대표 비공개 회담에서 국민의힘 한동훈에게 “‘친일 인사 공직 임명 방지법’ 제정에 협조해 달라”고 하자 한 대표가 “법제화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일축했고, 한동훈이 이재배명에게 “면책특권 제한은 민주당에서도 추진했던 적이 있었으니 이걸 포함해 정치개혁 관련 논의 기구를 만들고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하자 이재명은 “그런 주장 자체가 상대방을 공격하려는 의제 아니냐”고 거부했다고 한다. 이재명이 거부한 것은 자신이 사법리스크에서 살아날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국회의원 면책특권인데 이재명이 어떤 인간인데 제 죽을 짓을 하겠는가!
‘제3자 추천 채 상병 특검법’ 논의를 두고는 여야의 주장이 엇갈렸는데 이재명이 한동훈을 향해 “한 대표의 생각을 담은 법안을 우리가 내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용이 가능한가”라고 입장을 타진하자 한동훈은 “‘내 생각은 변함없으니 내가 처지가 좀 그렇다. 당내 상황이 좀 어렵다. 나는 식언하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계속 반복적으로 얘기하면서 ‘나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회담에 배석한 민주당 수석대변인 조승래가 전하자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내 처지가 그렇다’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한 적 없고, 한 대표는 ‘우리 당은 누구 한 명의 의견으로 결정하는 당이 아니다. 당내에서 충분히 이야기하고 있다’고 한 말이 와전된 것”이라고 전하면서 “한 대표가 ‘민주당은 기존에 낸 안에 대해서 철회하는 거냐’고 물었고 이재명은 ‘모르겠다’고 하면서 대화가 진전이 안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대변인들까지도 생각이 다르니 국민은 어안이 벙벙할 뿐인데 이모두가 TV 생중계를 이재명이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반대했기 때문에 일어난 불상사다!
그리고 여야 대표가 각각 ‘에너지공동 선언’ ‘재생에너지 확충’을 언급한 에너지 의제와 관련해서는 한 동훈은 원자력, 이재명은 재생에너지로 서로의 강조점이 엇갈리면서 결국 공통 정책인 전력망 확충 추진만 발표문에 담는 등 두루뭉술하게 넘어간 것도 동문서답의 결과인 것이다. 지금 세계는 재생 에너지보다 원자력을 기울고 있고 우리의 원자력 발전 기술과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원자력발전소 건설 노하우는 세계 최고의 최첨단을 걷고 있기에 원전 수출이 본 궤도에 도달했는데도 이재명은 종북좌파답게 사실상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이다!
특히 한동훈과 아재명이 40분간 진행된 독대 때는 한동훈이 “앞으로 회담을 정례화할 거냐. 어떻게 할 거냐”고 묻고 이재명은 “정례화는 어렵고 자주 보자”고 했다고 조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독대에서 이뤄진 대화에 대해선 두 사람 모두 측근들에게 함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한 대표가 ‘저쪽에서 이야기를 안 하는데 제가 이야기할 순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 대표가 독대 내용에 대해 무척 말을 아끼고 있다”며 “영수회담 과정에서 윤 대통령과 대화해봤던 이 대표가 당시에 나눴던 얘기들을 한 대표에게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서로의 입장만 내세웠는데 국민의힘과 민주당 어느 쪽이 암까마귀이고 수까마귀인지 알 방법이 없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한동훈이 여·야 대표회담 전 과정을 TV로 생중계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려고 했는데 이재명이 한사코 반대를 하여 대표회담이 무산될 지경이 되어 대표회담을 무산시키지 않기 위하야 한동훈이 통 큰 양보를 했던 것이다. 만일 한동훈의 주장대로 TV로 생중계 했더라면 이재명은 완전히 수세로 코너에 몰렸을 것이다. 이재명의 반대로 TV로 생중계를 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국민은 한동훈의 말을 더 믿고 신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